수원 망포역 보리밥 뷔페 해외여행 후 첫 한식 테라스 저녁, 보리옥 본점

한 줄 요약

보리옥 본점은 수원 망포역 인근 영통로200번길에 있는 보리밥 무한리필 한식집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마치고 제대로 된 한식이 먹고 싶어 재방문해 보리밥 정식에 나물 8가지, 튀김 네 종류, 된장찌개를 배불리 먹었습니다. 저녁 시간대라 점심보다 여유로웠고, 공원과 시티뷰가 보이는 테라스 자리가 특히 좋았습니다.

수원 망포역 보리밥 뷔페 보리옥 본점 전경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00번길 99 1층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브레이크타임
16:30~17:00
주차
매장 앞 8대 가능
보리밥 정식
13,000원
고등어 정식
15,000원
제육 정식
16,000원
주문 조건
1인 1메뉴 주문 필수
이벤트
영수증 리뷰 이벤트 참여 시 너비아니 무료

2026. 9. 19. 방문자 기준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마치고 처음 먹는 제대로 된 한식을 먹으러 어딜 갈지 고민하다 우리 둘이 합의를 본 곳이 바로 보리옥입니다. 비록 집에서 조금 멀기는 하지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재방한 망포역 맛집!

수원 망포역 보리밥 뷔페 보리옥 본점 전경

이곳의 유일한 단점은 집에서의 거리! 그것 하나를 제외하고는 구수한 청국장찌개부터 다양한 건강한 나물 반찬까지 배 불리 먹을 수 있는 무한 리필 맛집이거든요.

보리옥 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보리옥 본점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00번길 99 1층, 망포역 쪽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00~21:00이고 브레이크타임은 16:30~17:00, 주차는 매장 앞 8대 가능해요.

보리옥 본점 입구와 간판
  • 위치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00번길 99 1층
  •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 브레이크 16:30~17:00
  • 주차 : 매장 앞 8대 가능
저녁 시간대 보리옥 본점 홀 내부

점심때는 발 디딜 틈도 없이 손님이 많은데 저녁때는 그나마 조금 여유는 있네요.

보리옥 테이블 안내와 주문 방법

보리옥은 1인 1메뉴 주문 필수고 주문을 하면 된장찌개와 밥은 직원분이 가져다줘요.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너비아니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곁들여 먹을 사이드를 덤으로 얻어보는 것도 괜찮겠죠?

보리옥 메뉴와 가격

보리옥은 사실상 보리밥 뷔페 단일 메뉴라 인원수만 체크하면 되는데,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몇 가지 사이드 메뉴가 있기는 해요. 보리밥 정식 13,000원, 고등어 정식 15,000원, 제육 정식 16,000원입니다.

보리옥 본점 메뉴판
보리옥 정식 메뉴 가격표
보리옥 사이드 메뉴 안내
보리옥 셀프바 나물 여덟 가지

셀프바 나물 8가지와 튀김 구성

보리옥 셀프바에는 김치나 연근을 제외하고 보리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나물이 총 8가지 있어요. 집에서 이런 것들을 다 준비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드는데, 요새 외식물가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두 명이서 먹을 때는 비슷한 것 같아요.

두부조림 도토리묵 잡채가 놓인 셀프바

게다가 곁들일 매콤 두부조림, 도토리묵, 잡채까지 있고 튀김도 호박, 고구마, 고추, 연근 이렇게 네 가지 종류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고요.

호박 고구마 고추 연근 네 가지 튀김

셀프바에서 나물을 가져올 때쯤이면 구수한 된장찌개는 테이블에 벌써 세팅돼 있을 겁니다.

테이블에 세팅된 뚝배기 된장찌개

처음 앉았을 때 빈 접시 한 개, 보리밥 두 그릇밖에 없었던 텅 빈 테이블이 이제 꽉꽉 찼네요!

반찬으로 가득 찬 2인 상차림

보리비빔밥 비벼 먹은 맛은?

보리옥 보리비빔밥은 나물을 밥 위에 올리고 참기름, 고추장 순으로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가끔 나물을 적당히 밥 위에 올려놓고 참기름 꼭 둘러야지 하고 잊어먹는 경우가 있기에 미리 한 바퀴 돌려봤어요.

보리밥 위에 나물 올리고 참기름 두른 모습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고추장까지 올라가면 보리밥 완성! 다양한 색상들의 나물이 한데 어우러지니 다가오는 풍성한 한가위가 생각이 나네요.

고추장까지 올린 완성된 보리비빔밥
비벼낸 보리비빔밥 한 그릇

보리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잘 느껴지면서 은은한 쌉싸름한 맛을 내는 도라지가 더해지니 제대로 된 한식을 먹는 것 같아 흡족했어요. 해외 로컬 맛집에서 그 나라의 음식을 먹으며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뼛속까지 한국인인 저한테는 한식이 최고인 것 같아요.

숟가락에 올린 보리비빔밥 한 술

깻잎은 거의 사람 얼굴만 한 사이즈가 있던데 작은 잎이 하나 있어 싸 먹어봤어요.

깻잎에 싸 먹는 보리비빔밥

밥 먹을 때 국물을 한번 떠먹으면 소화가 잘 되잖아요. 된장을 오래 끓여서인지 안에 있던 애호박이 부드럽게 느껴지고, 국물은 짜지 않아 건강한 느낌 가득했네요.

애호박이 들어간 된장찌개 국물

밥 한 그릇 싹 비우고 보리밥을 조금 더 가져와 봤는데 비벼 먹는 것도 괜찮지만, 이렇게 따뜻한 맨 밥 위에 칼칼한 김치 하나 얹어 먹는 것도 나름 매력이 있어요. 김치는 고춧가루 가득해 매콤하긴 했지만 사실 김치는 안 매우면 김치라고 할 수 없잖아요.

정신없이 먹느라 셀프바에 있던 메뉴를 제대로 소개하지 못했죠 ^^ 앞서 저희가 접시에 떠온 여덟 가지 나물과 배추김치, 잡채, 매콤한 두부조림, 도토리묵, 깻잎과 위를 보호해 준다고 하는 삶은 양배추가 있어요. 한때 와이프가 건강 챙긴다고 양배추 많이 삶아 먹었었는데 ^^

당연히 보리밥의 인기가 좋긴 하지만, 입안이 꺼끌꺼끌한 게 싫으신 분들을 위한 쌀밥도 있습니다!

셀프바에 놓인 보리밥과 쌀밥
셀프바 반찬 코너 전경
대나무 양동이에 담긴 튀밥과 보리 과자

후식 뻥튀기와 공원 뷰 테라스 자리

보리옥 식사 후 주전부리로 먹을 수 있는 튀밥과 보리 과자는 조금씩 담겨 있는 게 아니라 저 커다란 대나무 양동이 안에 가득 들어 있어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집어오더라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죠!

후식 커피와 매실차 코너

배불리 드시고 커피 한 잔 혹은 매실이나 복숭아 차 한잔 드실 수도 있는데, 매장 내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먹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공원과 시티뷰가 보이는 보리옥 테라스 자리

바로 앞 공원과 시티뷰를 품고 있는 테라스 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드시는 건 어떨까요? 요즘 저녁 되면 날이 선선해서 테라스 자리가 훨씬 좋더라고요. 망포 보리밥 무한리필 맛집 보리옥 장사도 잘 되던데 저희 집 부근에 2호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위치

보리옥 본점Boriook Main Branch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00번길 99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