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카페 위스키 각얼음 아이스 드립 옴블리곤·피치펀치, 센트럴사이트
한 줄 요약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은 합정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로스팅 공간을 갖춘 핸드드립 카페입니다. 저녁 식사 후 원두 향을 직접 맡아보고 콜롬비아 게이샤 워시드 '피치 펀치'와 아나야 옴블리곤 워시드 ASD를 아이스로, 클래식 티라미슈를 함께 주문했는데, 커피는 위스키처럼 큰 각얼음에 담겨 나왔고 두 잔 모두 가격이 납득되는 맛이었습니다.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은 합정에서 제대로 된 핸드드립 커피와 티라미슈를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카페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합정역 2번 출구 · 도보 2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20 1층, 합정역 도보 약 3분
- 영업시간
- 오전 8시~오후 10시 (라스트 오더 오후 9시 30분)
- 콜롬비아 핀카 쿼브라디타스 게이샤 워시드 - 피치 펀치
- 12,000원 (아이스 핸드드립)
- 콜롬비아 아나야 옴블리곤 워시드 ASD
- 11,000원 (아이스 핸드드립)
- 클래식 티라미슈
- 8,500원
- 주문 합계
- 커피 2잔 + 티라미슈 1개 31,500원
2026. 10. 11. 방문자 기준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합정 카페를 찾다가 발견했는데요, 체험단으로 방문하게 된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이 알고 보니 대맛집 카페였어요! 완전 힙한 스타일의 외관에 한껏 기대하면서 들어갔는데, 그 기대를 훌쩍 넘어서는 커피 한 잔을 만났답니다 ❤️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은 합정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저녁 늦게까지 문을 열어서 식사 후에 들르기 좋은 카페예요.
센트럴사이트 합정점 분위기는? 힙한 외관과 로스팅 공간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은 힙한 외관에 매장 안 원두 로스팅 공간까지 갖춘 카페예요. 첫인상부터 합격이었어요, 힙한 외관 덕분에 문을 열기 전부터 기대감이 쑥쑥 올라갔거든요. 완전 힙한 스타일의 외관이라 지나가다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이에요.
기대하면서 안으로 들어가 보니 원두 로스팅 공간이 있더라고요. 직접 로스팅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카페 안에서 원두를 볶는 곳이라니, 커피에 진심인 곳이라는 느낌이 바로 오더라고요.



센트럴사이트 원두는 어떻게 고르나요? 주문 전 시향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은 주문대 옆에 원두별로 향을 맡아볼 수 있도록 구성해놨어요. 이름만 봐서는 어떤 커피인지 감이 안 오는데, 향을 먼저 맡아보고 고를 수 있으니 선택이 훨씬 쉽더라고요. 저희도 하나하나 향을 맡아보고 마음에 드는 원두를 골랐어요.
⭐️ 원두 이름 읽는 팁: 보통 생산 국가, 농장, 품종, 가공 방식 순서! '콜롬비아 핀카 쿼브라디타스 게이샤 워시드'는 콜롬비아산 게이샤 품종을 워시드 방식으로 가공한 원두라는 뜻
주문한 메뉴와 가격: 커피 두 잔에 티라미슈 하나, 31,500원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에서 향을 맡아서 고른 원두 두 가지와 티라미슈 한 개를 주문했고, 합계는 31,500원입니다. 커피는 둘 다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면 드립으로 직접 내려주세요. 주문 전에 향을 맡아보는 시간부터 이미 커피 한 잔의 일부 같았어요.
센트럴사이트 핸드드립 커피 맛은? 위스키 같은 맛과 향



센트럴사이트의 핸드드립 커피는 맛을 보자마자 가격이 납득되는, 진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었어요. 두 잔 다 맛을 봤는데 한 모금 마시고 저도 모르게 이런 말이 나왔어요.
"아, 이게 커피구나"
커피에서 위스키 맛과 향이 나는구나 싶더라고요. 솔직히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커피를 맛보자마자 이거 싼 거다 싶었어요. 이런 맛이면 한 잔에 이 가격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거든요.
콜롬비아 핀카 쿼브라디타스 게이샤 워시드 - 피치 펀치 (12,000원)

12,000원짜리 게이샤 워시드 '피치 펀치'는 복숭아처럼 화사한 과실 향으로 시작해서 청량하게 끝나는 커피예요. 원두 카드에 따르면 콜롬비아 우일라 오포라파의 고지대에서 자란 게이샤이고 마이크로랏이라고 해요.
첫 향은 잘 익은 황도와 살구처럼 농밀하고 화사한데, 백포도의 맑은 과즙감과 딸기의 산뜻한 뉘앙스가 이어진대요. 온도가 내려갈수록 수박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과즙감이 또렷해지고, 백설탕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단맛이 부드럽게 따라와요. 마지막에는 딸기의 산뜻함과 깨끗한 단맛이 긴 여운으로 남더라구용. 이름에 '피치 펀치'가 붙은 이유가 카드를 읽고 나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게이샤의 산미, 깔끔함을 좋아하시면 추천! 같이 간 일행은 이 커피가 더 좋았대요!
콜롬비아 아나야 옴블리곤 워시드 ASD (11,000원)


아나야 옴블리곤 워시드 ASD는 11,000원이고 마찬가지로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향을 맡아보고 고른 원두였는데 한 모금 마시고 나니 고르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카드를 보면 콜롬비아 우일라의 산악 지대에서 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 Finca Anaya 농장의 원두예요. 옴블리곤은 체리의 독특한 생김새에서 이름이 붙은 희소 품종이라고 해요.
첫 향은 잘 익은 딸기처럼 화사하고 달콤하고, 이어서 레몬 캔디를 닮은 밝고 반짝이는 산미와 단맛이 올라와요. 복숭아와 살구 같은 부드러운 핵과류의 뉘앙스도 풍성하게 깔리고요. 온도가 내려갈수록 망고처럼 농밀한 열대과일의 단맛이 더 또렷해지고, 실키한 질감이 깨끗하고 긴 피니시로 이어진다고 해요. 과한 발효감 없이 정돈된 맛이라 과일 향이 하나하나 구분되는 게 매력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저는 이 커피가 더 맛있었어요!
센트럴사이트 클래식 티라미슈는 어떤가요? 존맛 정통 티라미슈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의 클래식 티라미슈(8,500원)는 커피 맛집에서 꼭 같이 시켜야 하는 찐 존맛 디저트예요 🥹 아래에 고급 커피를 흡수한 빵이 깔려 있는 정통 티라미슈인데요, 커피를 머금은 빵이 이렇게 중요한 거였구나 싶을 정도였어요.
진짜 존맛이라서 이건 꼭 강조해서 적고 싶었어요. 커피만 마시고 오셨다면 아쉬우실 거예요, 티라미슈 꼭 같이 드세요!
센트럴사이트 서비스 포인트: 큰 각얼음과 원두 카드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은 아이스 드립에 위스키처럼 큰 각얼음을 넣어주고, 주문한 원두의 원두 카드를 따로 챙겨줘요. 커피 말고도 챙겨주는 디테일이 많아서 더 만족스러운 합정 카페였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얼음이에요. 둘 다 아이스로 주문했더니 위스키처럼 엄청 큰 각얼음을 넣어주더라고요. 얼음이 녹아서 커피 맛이 떨어지는 걸 막으려는 게 아닐까 싶었는데, 커피뿐만 아니라 이 얼음부터 제대로라는 느낌이었어요.
또 하나는 주문한 원두에 대한 원두 카드를 따로 챙겨준다는 점이에요. 카드를 보면서 마시니까 어떤 원두를 마시고 있는지 알고 마시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향으로 고르고 맛으로 기억하게 되는, 합정에서 가장 천천히 마시고 싶은 한 잔이었어요
센트럴사이트 합정점, 추천할 만한가요?
합정에서 제대로 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을 강력 추천합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카페였어요.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못 하지만 한 모금 마시자마자 싸다는 생각이 들었고, 티라미슈는 따로 한 번 더 먹으러 가고 싶을 만큼 존맛이었어요. 힙한 분위기에 커피 향까지 즐기고 싶은 분들, 합정 카페 고민 중이라면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으로 가보세요!
- 위스키처럼 큰 각얼음에 담겨 나오는 핸드드립 커피
- 향과 맛이 위스키를 닮은 게이샤 원두 커피
- 정통 스타일의 클래식 티라미슈까지 만족
자주 묻는 질문
센트럴사이트 합정점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 30분입니다.
센트럴사이트에서 뭘 주문하면 좋을까요?
저희는 원두 향을 맡아보고 게이샤 워시드 커피(피치 펀치)와 아나야 옴블리곤 워시드 ASD를 골랐고, 클래식 티라미슈를 함께 먹었는데 커피도 티라미슈도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