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북경오리 호텔 대신 가성비 반마리, 에그누들·새우볶음밥 갱스덕
한 줄 요약
갱스덕은 수원 인계동에 있는 북경오리 전문 중식당으로, 호텔에서나 먹던 북경오리를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둘이 예약하고 가서 북경오리 반마리(39,000원), 홍콩식 에그누들, 새우볶음밥에 산토리 생맥주를 곁들였는데 반마리 양도 넉넉하고 껍질이 바삭했어요. 갱스덕은 호텔 북경오리의 아쉬운 양과 가격이 싫었던 사람에게 딱 맞는 인계동 맛집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북경오리 반마리
- 39,000원
- 홍콩식 에그누들
- 11,000원
- 새우볶음밥
- 12,000원
-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 9,900원
- 주문 방식
- 테이블 오더
- 주차
- 매장 주변 주차가 어려워 수원시청에 주차 후 도보 이동 추천(작성자 기준 약 1,000원, 하이브리드 50% 할인)
- 예약
- 손님이 많아 예약 권장
2026. 9. 28. 방문자 기준
갱스덕은 어떤 곳이고 왜 찾아갔나요?
갱스덕은 수원 인계동에 있는 북경오리 중식당이에요. 연휴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맛집을 찾다가 갱스덕을 찾게 됐어요... 그냥 중국집인 줄 알았는데 호텔에서나 만날 수 있는 북경오리를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인계동 갱스덕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갱스덕 주차는 수원시청에 하고 걸어가는 걸 추천해요. 인계동이 맛집은 많은 곳이긴 하나 주차가 정말 취약한 곳이라 팁을 드리면... 수원시청에 주차하고 걸어가기 좋은 위치라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주차비도 저렴한 데다 하이브리드는 50% 할인까지 하니... 저는 1,000원 정도 나온 것 같아요.

주차하고 걸어가다 보면 주변에 모텔 같은 호텔들이 즐비해서... 이런 곳에 맛집이 있을까? 하고... 조심스레 지도를 보며 걸어가다 보면 1.5층 같은 높이로... 갱스덕을 만날 수 있어요..

입구 오른쪽에 중국스러운 장식물과 대표 메뉴인 북경오리가 화로 위에서 구워지는 모형을 볼 수 있어요.

갱스덕 분위기와 서비스는 어땠나요?
갱스덕은 모던한 인테리어에 BAR 같은 분위기의 중식당이었어요. 예약하고 2명이 방문했더니... 벽 쪽에 널찍한 4인석으로 안내해 주어서 자리에 앉아서 입구 쪽 한 컷 ㅋㅋ 움 인테리어는 모던하게 잘 되어 있고, 움... 무슨 BAR 같은 분위기에 음악도 작지 않게 들리고, 무엇보다 젊은 남자분들이 주방과 서빙을 하고 있어서 활기차고 좋았어요. 특히 서빙해 주시는 남자분이 말투도 그렇고 친절하고 밝고 쾌활해서 너무 좋았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땅콩을 주는데... 너무 맛있어서 두 번이나 먹었네요 ㅎㅎ

갱스덕에서 둘이 뭘 얼마에 주문했나요?
갱스덕은 테이블 오더로 주문할 수 있는데요... 오늘 저희 2명은 북경오리 반마리, 홍콩식 에그누들, 새우볶음밥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주문하고... 추가로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1잔을 시켰어요.
- 북경오리 반마리 39,000원
- 홍콩식 에그누들 11,000원
- 새우볶음밥 12,000원
-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9,900원


갱스덕 북경오리는 어떻게 먹나요?
갱스덕 북경오리는 전병에 오리·파·오이를 올려 말아서 야장소스를 찍어 먹고, 껍질은 설탕에 찍어 먹는 방식이에요. 주문하고 나니... 북경오리 전병에 싸 먹으라고 오이와 파채를 주시고, 양념장 그리고 굵은 소금인 줄 알았는데 설탕 같은 거라네요. 전병 안 싸고 북경오리 나오면 그냥 설탕만 찍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테이블에 놓여 있는데요, 북경오리 맛나게 먹는 방법이라고... 전병을 펼치고 오리를 올리고.. 파와 오이를 올리고 잘 말아서 야장소스를 찍고 먹어준다 ㅎㅎ 특히 오리껍질은 설탕에 찍어 드시면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대요 ㅎㅎ

오픈주방에서 직접 써는 북경오리
갱스덕은 완전 오픈주방인데요... 북경오리를 보이는 곳에서 직접 썰고 있네요.


팔뚝에 타투를 멋지게 ㅎㅎ 오리를 해체하는 모습이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찍었어요.

인계동 맛집이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손님들로 거의 다 차서 갱스덕은 예약 없이는 쉽지 않은 곳 같아요.

홍콩식 에그누들 맛은 어땠나요?
갱스덕 홍콩식 에그누들(11,000원)은 첫 번째로 나온 메뉴로, 볶음면 같은 느낌인데 면이 특이해요. 한 입 먹자마자 마치 홍콩 온 것 같은 느낌... 아~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듯한 느낌이에요. 정말 맛있고 북경오리 먹으면서 중간중간 같이 먹기 너무 좋았어요.

북경오리 반마리 39,000원, 호텔과 비교하면?
갱스덕 북경오리 반마리는 39,000원인데 양이 작지 않아요...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북경오리 먹었을 때.. 양이 너무 작은데 가격은 너무 ㅎㄷㄷ 해서 맛은 있지만 아쉬운 적이 있었거든요. 39,000원에 이 정도 퀄리티로 나오다니... 허걱 대박입니다.

같이 나온 전병인데요... 전병이 비닐 같은 데 싸여서 나오는데 큰 거 하나가 나오는 게 아니라 잘라서 나오는 거라 전병 크기가 좀 아쉽긴 하지만 가격에 비하면 최고입니다.


산토리 생맥주는 9,900원 값을 할까?
갱스덕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는 9,900원이라 음식과 같이 나왔을 때 좀 비싸다 싶었는데... 크림 같은 생맥주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나라 카스 생각하면 ㄴㄴ 너무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간 맥주라 북경오리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산토리 생맥주 단가가 비싸다고 하네요.


새우볶음밥과 북경오리 껍질은?
갱스덕 새우볶음밥(12,000원)도 고슬고슬하게 밥알 하나하나 튀기고 볶아져서 중국에서 먹는 그 맛 그대로입니다.

북경오리 껍질이 제대로입니다. 바삭바삭하고 기름 빠져 담백해요.

서비스 오리뼈튀김과 총평
오리뼈를 튀기고 양념해서 나온 추가 서비스입니다. 손으로 잡고 맥주와 함께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최근에 다녔던 식당 중에서 갱스덕이 가장 유니크하고 가성비 있으면서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해요. 정말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