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아이와 갈 밥집 웰컴키즈존 네 식구 점심, 한다솥 경주점

한 줄 요약

한다솥 경주점은 경주 황리단길 첨성로 길가에 있는 솥밥·화덕생선구이 한식당입니다. 아이 둘을 포함한 네 식구가 화덕생선구이 한상(2인)과 우대갈비 솥밥, 공기밥을 주문해 미역국과 반찬까지 리필해가며 든든하게 먹었고, 어린이 수저도 요청 전에 준비해주는 웰컴 키즈 존이었습니다. 황리단길에서 밥다운 밥을 먹고 싶은 가족에게 맞는 집입니다.

한다솥 경주점 외관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북 경주시 첨성로 111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00)
편의
아기의자 O, 포장 O
주차
가게 앞 공터
주문 메뉴
화덕생선구이 한상(2인), 우대갈비 솥밥, 공기밥
한상 구성
생선 3종, 미역국, 백미솥밥
솥밥 종류
우대갈비, 통삼겹 간장조림, 참전복, 직화 장어구이, 꼬막비빔
매장
2층 구조, 2층 계단은 건물 밖

2026. 9. 20. 방문자 기준

황리단길에서 밥다운 밥, 한다솥 경주점

한다솥 경주점은 경북 경주시 첨성로 111, 황리단길 길가에 있는 솥밥·화덕 생선구이 집이다. 경주러버 우리 가족은 한달에 두어번은 경주를 가는데 갈 때 마다 황리단길은 무조건 간다.

황리단길은 디저트나 베이커리, 주전부리는 많지만 밥다운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아서 늘 뺑뺑이 돌게 될 때가 많다. 특히나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밥집이 많지 않은데, 이번에 다녀온 식당은 아이들도 늘 잘 먹는 메뉴고 정말 푸짐하게 집밥처럼 맛있게 먹었다. 한 다 솥.

한다솥 경주점 외관

솥밥, 화덕 생선구이 집이다. 경주 한다솥은 2층짜리 매장인데 2층 올라가는 계단은 건물 밖에 있다.

건물 밖에 있는 2층 계단

위치와 주차 — 첨성대·교촌마을과 가까운 길가

한다솥 경주점은 황리단길 골목 안이 아니라 길가에 있어서 오히려 좋더라. 골목 안에 있으면 찾기 어려운데 길가라서 지나가면서도 잘 보이고 바로 찾을 수 있었다.

황리단길 길가에서 보이는 한다솥 매장
한다솥 경주점 주변 길가 풍경

골목 안이 아니라서 주차도 편하고 또 첨성대랑도 가깝고 황리단길보다 더 좋은 교촌마을과도 가깝다.

매장 앞 웨이팅 의자

웨이팅은 있었을까

한다솥은 맛집이라서 늘 웨이팅이 많은 집인데, 웨이팅할 때 편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도 주루루룩 많이 준비되어 있다. 항상 웨이팅이 길더니 이번엔 점심시간 조금 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한다솥 경주점 매장 내부

주문 — 화덕생선구이 한상(2인)과 우대갈비 솥밥

밥심 !!! 한국인은 밥심 ! 역시 경주라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이 오더라. 한다솥은 외쿡인들이 한국 식사를 경험하기에 딱 좋은 집이다. 화덕에서 생선 굽는 집이라 그런지 매장 들어서자마자 생선 굽는 냄새도 없었다.

우리는 화덕생선구이 한상(2인상)이랑 우대갈비 솥밥, 공기밥을 주문했다. 한다솥의 솥밥 종류는 우대갈비 솥밥, 통삼겹 간장조림 솥밥, 참전복 솥밥, 직화 장어구이 솥밥, 꼬막비빔 솥밥이 있다. 솥밥 종류가 많아서 꽤 고민했는데 아이들이랑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우대갈비 솥밥으로 선택했다. 화덕생선구이 한상(2인)은 생선3종, 미역국, 백미솥밥이 포함이다.

세팅된 테이블과 어린이 수저

아이와 가기 좋은 웰컴 키즈 존

요청하지 않아도 어린이 수저도 바로 준비해주셨다. 한다솥은 '웰컴 키즈 존' 아동친화음식점이다.

우리가 앉은 1층은 만석이고 2층으로 손님들이 계속 올라가는 상황이었는데도 요리가 빨리 나왔다. (2층은 건물 밖으로 계단이 있다.)

차려진 한식 한상 차림
정갈하게 담긴 밑반찬

반찬이 이쁘고 정갈하게 나온다.

반찬 접시 클로즈업

미역국도 나와서 밥 안 먹고 뺀질거리는 아들 밥 먹이기에도 진짜 딱 좋았다.

한상에 나온 미역국

우대갈비 솥밥

우대 갈비 솥밥 !!

우대갈비 솥밥

갈비 소스도 같이 나와서 갈비를 따로 먹기에도 괜찮았다.

갈비와 함께 나온 소스

화덕 생선구이 2인상, 네 식구가 먹기에 충분했다

화덕 생선구이는 500도씨 화덕에서 맛있게 구워져 나온다. 주문하면서 3인상과 생선 추가 메뉴가 없길래 2인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진짜 많더라 ! 생선도 큼지막하고 살도 꽉 찼다.

화덕에서 구워 나온 생선구이 3종
살이 꽉 찬 생선구이

생선구이 한상에 포함된 백미 솥밥. 밥 퍼내고 숭늉으로 먹을려고 따땃한 물도 부어놨다.

백미 솥밥과 숭늉용 물을 부은 솥

마르고 작은 생선이 아니고 두툼하고 뚱뚱하고 큰 생선이다. 우리 아이들이 생선구이 킬러라 생선구이를 많이 먹는데 넷이서 먹기에 충분했다. 생선구이 찍어먹는 소스도 맛있더라.

외국인 분들도 아주 잘 드시던데 한다솥 한식으로 한국 음식 맛있다고, 좋은 맛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 솥밥, 미역국, 생선구이. 너무나 한국스러운 음식들이지 않나. K푸드의 완전 베이스 !!

반찬도 다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다. 특히 궁채가 나는 맛있더라. 콩나물, 멸치도 아이들이 잘 먹었다.

식사를 마친 테이블

다시 갈까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매장도 깨끗하고 아이들과 같이 먹기에 딱 좋아서 경주 올 때 마다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재방문 의사 1000% !!

위치

한다솥 경주점Handa Sot Gyeongju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11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