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호두과자 믹스 24개와 장인 블렌딩 커피 테라스, 부자호두

한 줄 요약

부자호두는 경주 황리단길 건물 모퉁이에 있는 호두과자 가게다. 믹스 24개와 커피 한 잔을 주문해 매장 앞 파라솔 테이블에서 먹었는데, 큼직한 통호두와 넉넉한 팥앙금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아이와 함께 나눠 먹기 좋고, 어른은 커피를 곁들여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부자호두에서 구매한 호두과자와 커피

확인된 핵심 정보

맛 종류
저당팥앙금, 완두크림치즈, 말차앙금, 아몬드 프랄린
주문
믹스 24개 + 커피 1잔
재료 표기
안내판에 국산 쌀 100%, 통호두 한 알
좌석
매장 앞 파라솔 테이블·의자
포장
상자 안 칸마다 종이로 낱개 포장
주소
경북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38 B동 105호

2026. 9. 20. 방문자 기준

경주 하면 황남빵이 먼저 떠오르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제 입맛에 잘 맞는 호두과자집을 만났어요. 황리단길에 있는 부자호두입니다.

경주 황리단길 호두과자 가게 부자호두

여러 가지 맛을 먹어보고 싶어서 믹스 24개를 구매하고 커피도 한 잔 마셔봤는데요. 큼직한 호두와 넉넉한 앙금이 마음에 들었고, 일하시는 분들도 어머님처럼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다녀왔어요.

부자호두에서 구매한 호두과자와 커피

황리단길 구경하다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건물 모퉁이에 자리한 부자호두 간판

부자호두는 건물 모퉁이에 자리하고 있어요. 짙은 색 간판에 나무색 글씨가 눈에 들어오고, 매장 앞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있지만, 밖에 앉아서 호두과자와 커피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황리단길을 걷다 보면 잠깐 앉아서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 간식 먹으며 쉬어가기 괜찮은 곳이더라고요.

매장 앞 파라솔 아래 테이블과 의자

파라솔 아래로 테이블이 있고, 실제로 다른 손님들도 앉아서 간식을 드시고 계셨어요. 골목 풍경을 바라보며 호두과자 하나씩 꺼내 먹는 것도 여행 중 소소한 즐거움이었습니다.

팥앙금부터 말차까지, 골라 먹는 재미

호두과자 네 가지 맛이 적힌 매장 안내판

방문 당시 안내판에는 네 가지 맛이 소개돼 있었어요.

  • 저당팥앙금
  • 완두크림치즈
  • 말차앙금
  • 아몬드 프랄린

기본 팥앙금 외에도 완두크림치즈, 말차, 아몬드 프랄린이 있어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안내판에는 국산 쌀 100%와 통호두 한 알을 사용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국산 쌀과 통호두 사용을 알리는 안내

저는 한 가지 맛만 고르기 아쉬워서 여러 맛을 함께 먹어볼 수 있는 믹스 24개로 선택했어요.

믹스 24개 호두과자 상자 포장

상자 포장도 깔끔한 편이에요. 가족끼리 먹으려고 샀지만, 경주 여행을 마치고 지인에게 간단한 선물로 건네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부자호두 포장 상자

상자를 열면 호두과자가 하나씩 종이에 싸여 칸마다 가지런히 들어 있어요. 하나씩 꺼내 먹기 편하고 여러 맛을 나눠 먹을 수 있어서 가족 간식으로 좋았습니다.

큼직한 호두와 넉넉한 앙금이 마음에 들었던 호두과자

칸마다 종이에 싸여 담긴 호두과자

먹어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속재료였어요.

큼직한 호두와 팥앙금이 보이는 호두과자 단면

빵 안에 호두가 큼직하게 들어 있고 팥앙금도 넉넉해서, 호두와 앙금의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특히 호두가 씹히는 느낌이 좋았어요. 앙금만 들어간 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아이도 맛있게 먹어서 함께 나눠 먹기 좋았고, 여러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먹은 부자호두가 황남빵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물론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큼직한 호두가 들어 있고 맛도 다양하다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두과자와 함께 마신 커피도 만족

호두과자와 함께 주문한 커피

호두과자를 구매하면서 커피도 한 잔 주문했어요.

매장 안내문에는 경주 커피 장인이 블렌딩하고 로스팅한 커피라고 소개돼 있었습니다. 호두과자집에서 마시는 커피는 어떨까 싶었는데, 직접 마셔보니 커피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경주 커피 장인이 블렌딩한 아이스커피 한 잔

호두과자 하나 먹고 시원한 커피를 한 모금 마시니 잘 어울렸어요. 호두과자뿐 아니라 커피까지 맛있어서 같이 주문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아이는 호두과자를 먹고 어른은 커피를 곁들이면서, 잠깐 쉬어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어머님 같은 친절함까지 기억에 남았던 곳

부자호두 매장 내부와 판매 공간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참 친절하셨어요. 어머님처럼 편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구매하는 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친절한 응대를 받으면 그 가게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이번 부자호두 방문은 믹스 24개부터 함께 마신 커피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큼직한 호두와 넉넉한 앙금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경주 황리단길에서 가족과 나눠 먹을 간식이나 포장해 갈 선물을 찾는다면 부자호두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방문해도 커피와 함께 먹고 싶은 곳이에요.

위치

부자호두Buja Hodu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38 B동 105호

장소 ·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