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삼종회 중자 마스까와 대참돔 초대리 샤리, 땅끝마을
한 줄 요약
땅끝마을은 노량진수산시장 남1문 바로 앞 1층 42·43호에 있는 상차림 전문 횟집입니다. 대참돔·강도다리·줄무늬전갱이로 구성된 삼종회 중자를 포장해 집에서 와인과 함께 먹었는데, 대참돔은 뱃살·등살 모두 마스까와 처리가 되어 있었고 함께 챙겨준 초대리로 샤리를 만들어 회를 올려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흰 살 생선과 등 푸른 생선을 한 번에 맛보고 싶을 때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1층 42호, 43호 (노량진수산시장 남1문 앞)
- 영업시간
- 09:00~22:30, 정기 휴무 없음
- 주차
- 30분 무료, 이후 20분당 1,000원
- 주문 메뉴
- 삼종회 중자 (대참돔·강도다리·줄무늬전갱이)
- 특징
- 상차림 전문 식당, 하늘채 별관 운영
- 포장 구성
- 간장, 초장, 초대리
2026. 9. 13. 방문자 기준
평소 회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 노량진수산시장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에 가면 다양한 횟집이 있어서 어디에서 회를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노량진수산시장에 있는 땅끝마을에서 삼종회를 포장해 와 집에서 와인과 함께 즐겨봤습니다😎

땅끝마을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 📍위치: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1층 42호, 43호
- ⏰영업 시간: 09:00 ~ 22:30 (정기 휴무🚫)
- 🅿️주차: 30분 무료주차, 이후 20분당 1,000원
- ✏️특징: 상차림 전문 식당, 하늘채 별관 운영
땅끝마을은 노량진 수산시장 남 1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보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신다면 금방 찾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


오후 2시 반에도 줄 서는 포장 손님들
매장 위치는 42, 43호 참고 바랍니다. 포장으로 주문을 하고 방문을 했는데, 14:30분인 애매한 시간이었는데 매장이 상당히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회 써는 분들이 쉴 새 없이 회를 손질하고 계셨고, 포장된 회를 받아 가려는 손님들도 줄을 서 있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손님이 오면 바로 테이크아웃 포장을 건네주는 분이 따로 있을 정도로 매장 운영이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게 보였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노량진 회 맛집이 맞구나 싶었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손님이 찾으면서 운영 시스템이 잡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조에는 생선들이 가득했고, 무엇보다 수조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회를 고르는 입장에서는 조금 더 믿음이 갔습니다👍


삼종회 중자 구성 — 대참돔·강도다리·줄무늬전갱이
주문한 메뉴는 땅끝마을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삼종회입니다. 크기는 중자로 구성 어종은 대참돔, 강도다리, 줄무늬 전갱이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특히 줄무늬 전갱이는 일반적인 모둠 회에서 자주 만나는 어종은 아니라서 더욱 기대가 됐습니다. 중자 기준으로 회 양도 넉넉한 편이라 집에서 와인과 함께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줄무늬 전갱이 — 서걱서걱한 식감과 고소함
먼저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줄무늬 전갱이였습니다. 씹었을 때 특유의 서걱서걱한 식감이 느껴지고, 등 푸른 생선 특유의 고소함도 살아있었습니다. 줄무늬 전갱이는 지방감과 고소한 풍미가 매력인 생선인데, 제철이 지나가는 지금에도 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등 푸른 생선이 모둠 회에 들어가야 전체적인 맛의 폭도 넓어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


강도다리와 대참돔 마스까와
강도다리를 딱 집었을 때,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큰 어종을 사용하시는구나'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강도다리 특유의 오독오독하고 탄력 있는 식감이 좋았고, 씹을수록 느껴지는 담백한 맛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참돔은 뱃살과 등살로 나누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부위 모두 마스까와 처리가 되어있었습니다. 마스까와는 참돔의 껍질 부분을 살짝 익혀 식감과 풍미를 살리는 방식으로 참돔의 식감과 지방에서 오는 고소함을 더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참돔은 어느 정도 숙성이 된듯하였고, 식감은 비교적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초대리까지 챙겨줘서 집에서 샤리 만들기
포장할 때 간장, 초장뿐 아니라 초대리도 함께 챙겨주셔서 그냥 회만 먹어도 좋지만, 집에서 초대리로 샤리를 직접 만들어 회를 올려 먹으니 또 다른 재미와 맛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포장 회를 먹을 때 이런 식으로 조금씩 변화를 주면 한 접시의 회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리 — 땅끝마을 삼종회, 이런 분께
이번에 먹어본 노량진수산시장 회 맛집 땅끝마을의 삼종회는 대참돔, 강도다리, 줄무늬 전갱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메뉴로 대참돔은 마스까와와 부드러운 숙성감, 강도다리는 큰 어종에서 오는 단맛과 오독오독한 식감, 줄무늬 전갱이는 서걱서걱한 식감과 고소함이 각각 돋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노량진 수산시장 남 1문 바로 앞에 있어 도보 방문이 용이하고, 매장이 상당히 바쁘게 돌아가는 모습과 깔끔하게 관리된 수조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노량진에서 회를 포장해 즐기고 싶으시다면, 인기 있는 흰 살 생선과 등 푸른 생선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땅끝마을 삼종회 한번 드셔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