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모둠회 첫번째 중 650g 4종, 하늘채별관 제휴 땅끝마을

한 줄 요약

땅끝마을은 노량진수산시장 1층 42호·43호 활어회 구역의 횟집이다. 모둠회 첫번째[중] 650g(2~3인)을 포장해 대광어, 대참돔, 숭어, 연어 4종을 먹었고 회간장·초장·막장·초대리에 락교와 생강, 요청하면 매운탕거리까지 챙겨줬다. 땅끝마을은 5층 하늘채 별관과 제휴되어 포장 후 바로 먹는 것도 가능해 상황에 따라 고르기 좋았다.

노량진수산시장 땅끝마을 모둠회 포장 한상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1층 42호, 43호
영업시간
매일 09:00~20:30
주문 메뉴
모둠회 첫번째[중] 650g (2~3인)
회 구성
대광어, 대참돔, 숭어, 연어 (숭어 없을 경우 농어로 변경)
곁들임
회간장, 초장, 막장, 초대리, 락교, 생강
서비스
요청 시 매운탕거리와 매운탕 소스 제공
상차림
5층 하늘채 별관 제휴

2026. 9. 14. 방문자 기준

땅끝마을 /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1층 42호, 43호 / 영업시간 매일 09:00~20:30

노량진수산시장 땅끝마을 모둠회 포장 한상

노량진에서 회를 포장할 일이 있다면 땅끝마을도 눈여겨볼 만한 곳이다. 이번에는 모둠회 첫번째[중] 650g(2~3인)으로 주문했다. 구성은 대광어, 대참돔, 숭어, 연어로 준비되며 숭어가 없을 경우 농어로 변경되는 메뉴다. 부산 여행에서 먹었던 회보다 오히려 이번 회가 더 신선하게 느껴졌고, 구성도 알차서 꽤 만족스러운 한 끼였다.

땅끝마을 모둠회 첫번째 중 650g 포장 회
대광어와 대참돔이 담긴 모둠회 접시

땅끝마을 위치 — 노량진수산시장 1층 42호·43호

땅끝마을은 노량진 수산시장 1층 활어회 구역에 있다. 수산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수조에 있는 횟감을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땅끝마을은 1층 42호, 43호에 자리하고 있어 활어회 매장을 찾으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자체가 여러 횟집이 모여 있는 구조라 처음 방문하면 매장이 많아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번호를 알고 가면 훨씬 편하다.

노량진수산시장 1층 활어회 구역 매장 모습
땅끝마을 1층 42호 43호 매장 앞 수조

수조 관리도 깔끔한 편이라 직접 눈으로 활어 상태를 확인하고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노량진 특유의 북적이는 분위기까지 더해져 회 포장하러 온 것만으로도 시장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활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깔끔한 수조

모둠회 첫번째[중] 650g 구성과 맛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땅끝마을 모둠회 첫번째[중] 650g(2~3인)이다. 대광어, 대참돔, 숭어, 연어가 들어가는 구성이다. 회는 전체적으로 두께감이 적당했고 한 점씩 먹어보면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올라왔다. 특히 광어와 참돔은 식감이 좋았고

두께감 있게 썬 대광어 회
식감이 좋았던 대참돔 회 클로즈업
모둠회에 함께 들어간 숭어 회
부드러운 연어 회 한 점
네 가지 생선이 담긴 모둠회 전체 구성

연어까지 함께 들어가니 담백한 흰살생선과 부드럽고 고소한 생선의 조합을 골고루 즐길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먹었던 회보다 이번에 먹은 회가 더 싱싱하게 느껴졌을 정도로 전반적인 선도가 마음에 들었다. 모둠회는 구성이 애매하면 특정 생선만 많이 남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종류별로 맛이 달라서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기 좋았다.

포장만 뜯으면 바로 한상 — 막장·초대리·락교까지

땅끝마을에서 좋았던 부분 중 하나는 각종 양념과 곁들임을 넉넉하게 챙겨준다는 것. 회간장, 초장, 막장, 초대리뿐 아니라 락교와 생강까지 함께 제공된다.

회간장 초장 막장 초대리 곁들임 소스
함께 챙겨준 락교와 생강

따로 소스를 준비하지 않아도 집에서 포장만 열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구성이라 편했다. 특히 회간장과 초장만 챙겨주는 곳도 많은데 막장과 초대리까지 있어서 회뿐 아니라 초밥처럼 먹거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다. 락교와 생강까지 있으니 회 한 점 먹고 입안을 정리하기에도 좋았다.

집에서 차린 포장회 한상 상차림
소스에 찍어 먹는 모둠회 한 점

매운탕거리까지 챙겨주는 서비스

땅끝마을에서 회 구매할 때 요청하면 매운탕거리와 매운탕 소스도 제공된다. 나는 이번에는 집에서 매운탕까지 끓이지 않았지만 회 먹고 남은 생선으로 매운탕을 끓이고 싶은 분들에게는 꽤 괜찮은 서비스다. 회만 포장해 가는 것보다 마지막에 뜨끈한 국물까지 즐길 수 있으니 가족이나 여러 명이 함께 먹을 때 활용도가 높을 듯하다.

요청 시 제공되는 매운탕거리와 매운탕 소스

하늘채 별관에서 바로 먹어도 좋은 곳

땅끝마을은 하늘채 별관과 제휴되어 있어서 포장한 회를 가지고 올라가 바로 먹는 것도 가능하다. 노량진 수산시장에는 2층과 5층에 상차림 식당들이 있는데, 하늘채 별관은 5층에 위치하고 비교적 넓고 깔끔한 편으로 알려져 있어 회 포장 후 편하게 식사하고 싶은 경우 이용하기 좋다. 특히 땅끝마을에서 회를 구매하면 하늘채 별관으로 안내받아 이동하기도 편해서 포장과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집에서 편하게 먹고 싶다면 포장으로, 현장에서 바로 먹고 싶다면 초장집으로 이동하면 되니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땅끝마을 포장회 마무리 상차림

노량진 회 포장, 땅끝마을 정리

땅끝마을은 인어교주해적단 제휴 매장으로도 알려져 있어 메뉴와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기에도 편한 편이다. 모둠회부터 고급회, 땅마카세 등 취향과 인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한 것도 장점. 이번에 먹은 650g 모둠회는 대광어와 대참돔을 중심으로 여러 종류가 골고루 들어 있어 2~3명이 먹기 좋은 구성이었다. 무엇보다 회 자체의 신선도가 만족스러웠고 양념장과 곁들임까지 넉넉하게 챙겨주니 집에서 포장회로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다.

노량진에서 회 포장을 고민하고 있다면 신선한 모둠회를 깔끔하게 챙겨가고 싶은 날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

위치

땅끝마을Ttangkkeut Maeul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1층 42호 43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