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갈비 임산부 친구와 셋이 8만원 초반 아이스 후식커피, 만포갈비 양주본점

한 줄 요약

만포갈비 양주본점은 경기 양주시 송랑로에 있는 룸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 숯불갈비집이다. 임신한 친구까지 셋이 점심으로 생갈비 2인분과 양념갈비 2인분을 먹고 육전·육회·감자샐러드 기본찬에 무료 후식냉면, 나가면서 얼음컵에 담아 가는 아이스 후식커피까지 챙겼는데 8만 원 초반이 나왔다. 어느 한 메뉴가 압도적이라기보다 전체 구성이 알차서 가족외식으로도 괜찮았던 곳.

손으로 뼈째 뜯는 갈비
갈비는 또 뜯어줘야지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기 양주시 송랑로 65 1층, 만포갈비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주문 내역
생갈비 2인분, 양념갈비 2인분, 환타 1, 콜라 1
결제 금액
셋이서 8만 원 초반대
주문 조건
생갈비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
후식
후식냉면 무료(갈비와 동시 주문 추천), 아이스 후식커피·뻥스크림
주차
매장 앞쪽 넓은 주차장
좌석
매장 규모 크고 룸 별도 있음

2026. 9. 6. 방문자 기준

임신한 친구 만나러 친구랑 셋이 오랜만에 양주 나들이 다녀온 날 ㅎ_ㅎ 임산부 친구도 있고 하니 점심은 뭘 먹을까 하다가 단백질로 몸보신(?) 하자고 갈비집으로ㅋㅋㅋ

그렇게 찾아간 곳이 양주 맛집 만포갈비 양주본점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갈비도 맛있었지만 기본찬부터 후식까지 워낙 잘 나와서 셋이 배 터지게 먹고도 생각보다 금액이 괜찮았던 곳! 특히 가족식사나 여러 명 모임할 양주 갈비 맛집 찾는다면 한 번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다.

만포갈비 양주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만포갈비 양주본점은 경기 양주시 송랑로 65 1층에 있고,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2:00이다.

주차는 편한가?

만포갈비 양주본점은 매장 앞쪽으로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었다.

양주까지 차 끌고 나들이 나온 날이라 식당 갈 때 주차도 중요한데 여기는 일단 도착해서 자리 찾느라 뱅뱅 돌 필요 없어서 편했음ㅎ 매장 규모도 큰 편인데 그만큼 주차 공간도 넉넉하게 느껴졌다.

외부 & 내부, 룸도 있다

밖에서 봤을 때부터 규모가 꽤 큰 갈비집이었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니 매장도 넓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된 느낌.

무엇보다 룸이 따로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오는 가족외식이나 생일 식사, 단체 모임할 때도 괜찮아보였다.

만포갈비 양주본점 넓은 홀 내부

우리는 친구 셋이 점심 먹으러 간 거지만 매장 보자마자 “여긴 가족들이랑 와도 괜찮겠다” 싶었던 곳. 요즘 인원 좀만 많아져도 자리 애매한 식당들이 많은데 양주 가족외식 장소 찾을 때 이런 룸 있는 곳이 확실히 편하긴 하다.

메뉴판과 이날 주문한 것

만포갈비 양주본점 메뉴판
생갈비와 양념갈비 주문 후 세팅된 자리
  • 생갈비 2인분
  • 양념갈비 2인분
  • 환타 1, 콜라 1

기본찬이 어디까지 나오나 — 육전·육회·감자샐러드

고기 나오기 전에 차려진 기본찬 보고 “여기 반찬 잘 나오네?” 했던 곳.

고기 전에 차려진 만포갈비 기본찬 상차림
여러 가지 반찬이 깔린 갈비집 기본 상차림

그냥 가짓수만 채운 느낌이 아니라 하나씩 먹어보니 맛도 괜찮아서 고기 나오기 전부터 계속 젓가락이 갔다. 특히 육전은 부들부들해서 맛있었고 육회도 간이 세지 않아서 내 입맛에는 딱 좋았다.

기본찬으로 나온 육회와 육전

그리고 의외의 킥은 감자샐러드ㅋㅋㅋ 뭔가 특별할 것 없는 메뉴 같은데 중간중간 계속 손이 감 ㅎ_ㅎ (셀프코너에서 리필가넝+_+)

야들야들한 육전 접시
육전도 질기지않고 야들야들 맛있다!

갈비 가격 생각하면 기본 상차림까지 이렇게 나오는 게 나는 꽤 만족스러웠다.

불판에 올린 생갈비

생갈비 vs 양념갈비, 어느 쪽?

나는 원래 고기 먹을 때 양념보다 생고기를 훨씬 좋아하는 편이라 역시 첫 픽은 생갈비.

양념 없이 고기 자체로 먹는 걸 좋아해서 내 취향에는 생갈비가 당연히 잘 맞았다. 그렇다고 이날 “무조건 생갈비가 압승이다!” 정도는 아니었던 게 뒤에 먹은 양념갈비가 생각보다 괜찮았음ㅋㅋㅋ

구워지는 생갈비 클로즈업

평소 나처럼 양념갈비를 자주 선택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생갈비랑 양념갈비 반반 시켜서 먹어보는 것도 좋겠다. (생갈비는 2인분 부터 주문 가능!)

숯불에 익어가는 갈비

그리고 예상보다 마음에 들었던 양념갈비.

나는 양념이 너무 달거나 진하면 몇 점 먹고 금방 물리는 편인데 여기는 양념맛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계속 먹기 괜찮았다.

양념갈비 굽는 모습
다 익은 양념갈비 한 점

평소 양념갈비를 더 좋아하는(?) 임신한 친구 역시 양념갈비 쪽을 더 선호했고 ㅎ_ㅎ 나는 생갈비파지만 “여기서는 양념도 추천할 만한데?” 싶었던 정도.

손으로 뼈째 뜯는 갈비
갈비는 또 뜯어줘야지

생갈비 좋아하는 사람, 양념갈비 좋아하는 사람이 같이 가도 두 가지 나눠 시키면 취향 맞추기 좋을 듯하다.

후식냉면은 무료, 다만 배가 문제

여기는 후식냉면이 무려 무료! 갈비 4인분을 먹을 생각하니 이미 셋 다 꽤 배가 불렀는데(?) 여기에 후식냉면까지 등장ㅋㅋㅋ (갈비와 함께 동시 주문 추천^_^)

고기 먹을때 후식까지 같이 무료로 기본찬 느낌으로 나오니 가성비 면에서도 더 확실히 만족스러웠다. 문제는,, 우리가(?) 내가(?) 너무 많이 먹었다는 것ㅎ_ㅎ 셋이서 생갈비 2인분에 양념갈비 2인분까지 먹었더니 진짜 배 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 내가 임산부보다 더먹은듯 ㅎ

갈비와 함께 나온 무료 후식냉면

맛있는 후식들(아아, 뻥스크림)이 기다리고 있는데 먹을 배가 점점 사라지는 슬픈 상황,, 이날의 유일한 아쉬움이라면 더 먹고 싶은데 배가 없었다는 것 정도다ㅋ

후식 코너의 뻥스크림과 커피

얼음컵까지 있는 후식 커피

밥 다 먹고 나가면서 또 한 번 놀란 게 후식 커피가 있는데 그냥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 한 잔 정도가 아니라 일회용컵에 얼음까지 준비되어 있었음;; 이런 거 은근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손님 입장에서는 너무 갬덩.

우리는 이미 너무 배불렀고 다음 목적지도 카페라서 마시진 않았는데 차 타고 이동하면서 한 잔 가져가고 싶은 사람한테는 진짜 센스 있는 서비스 같았다. 나도 한잔만 챙겨올걸 하는 아쉬움 ㅠㅋ

갈비 먹고 냉면까지 먹고 커피에 디저트까지 챙겨 나갈 수 있다니,, 여기 어디까지 주시는 거예요ㅎ;

총평 — 셋이 8만 원 초반

임신한 친구 몸보신(?) 핑계로 찾아간 양주 맛집 만포갈비 양주본점.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어느 한 메뉴가 압도적이었다기보다 갈비 가격 + 푸짐한 기본찬 + 후식냉면(무료) + 커피&디저트까지 전체 구성이 알찼다는 점이었다. 나는 생갈비파지만 양념갈비도 과하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고 친구는 양념갈비 쪽을 더 좋아해서 취향대로 나눠 먹기에도 좋았음 ㅎ_ㅎ

무엇보다 기본찬이 잘나와서 여러조합으로 질리지않게 먹을수있다! 셋이 배 터질 정도로 먹고 8만 원 초반대가 나왔으니 요즘 외식 물가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짱짱. 매장도 크고 깔끔한데다 룸도 있어서 다음에는 친구끼리보다는 부모님 모시고 양주 가족외식하러 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간다면? 기본찬부터 고기, 후식까지 다 챙겨 먹되, 4인분부터 냅다 시키지 않는 걸로ㅋㅋㅋㅋ;

깰끔히 잘먹고 갑니다^_^

위치

만포갈비 양주본점Manpo Galbi Yangju Main Branch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65 1층, 만포갈비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