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브런치카페 스마트팜 더치베이비와 커피 리필, 도넛팜

한 줄 요약

도넛팜은 용인 수지구 신봉1로 신봉외식타운 안에 있는 스마트팜 브런치 카페입니다. 점심을 먹은 뒤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과일 청포도주스, 자몽주스, 시즈널 과일 더치 베이비를 즐겼는데 커피 리필이 되고 더치 베이비의 비주얼과 맛이 모두 좋았습니다. 식사 없이 음료와 디저트만 즐기러 가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간입니다.

도넛팜 주문 메뉴 네 가지 한상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64 2층 A-202호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8시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맞은편 주차공간 이용 가능
주문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과일 청포도주스, 자몽주스, 시즈널 과일 더치 베이비
특징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 사용, 커피 리필 가능

2026. 8. 7. 방문자 기준

안녕하세요. 강릉에서 23년째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국을 다니며 공연을 하고, '강릉의 200% 즐기기' 블로그를 통해 직접 경험한 맛과 공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작은 디테일 하나가 공연의 완성도를 결정하듯, 여행에서도 공간의 분위기와 동선, 서비스, 그리고 맛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곳을 좋아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점심을 든든하게 먹은 뒤 커피 한잔과 디저트가 생각나 친구와 함께 용인 브런치카페 샐러드 맛집으로 알려진 도넛팜을 찾았습니다. 식사보다는 여유를 즐기러 들렀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커피만 마시고 나오기엔 너무 아쉬운 공간이었습니다.

도넛팜은 어떤 곳인가요

도넛팜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64 2층 A-202호에 있는 브런치 카페로,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가족과 연인,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직접 재배한 채소를 이용한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신뢰가 생기는데, 실제 공간을 둘러보니 단순한 콘셉트가 아니라 진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위치와 주차는 편한가요

신봉외식타운 안쪽 도넛팜 가는 길
도넛팜이 있는 건물과 주차 공간

도넛팜은 신봉외식타운 안쪽에 위치해 있어 차량으로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맞은편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주말임에도 주차 스트레스가 거의 없었습니다.

매장 외부와 스마트팜 분위기

주택을 개조한 듯한 도넛팜 외관
도넛팜 입구 주변 풍경
도넛팜 매장 외부 전경
우드톤 인테리어의 도넛팜 내부
매장 한쪽 스마트팜 채소 재배 공간
테이블 간격이 넉넉한 도넛팜 좌석
창밖 초록 풍경이 보이는 창가 자리

도넛팜 건물은 주택을 개조한 듯한 감성이 있으면서도 전체적인 라인이 깔끔해 첫인상이 참 단정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스마트팜이었습니다.

매장 한쪽에서 직접 채소를 키우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데, 보기만 해도 싱그러움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은은한 우드톤 인테리어와 넉넉한 테이블 간격 덕분에 오래 머물기 좋았고,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 풍경까지 더해져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메뉴와 주문 구성

도넛팜 메뉴판
브런치와 음료가 적힌 메뉴판
도넛팜 디저트 메뉴 안내
도넛팜 주문 카운터 주변
카페 내부 메뉴 안내 게시물
도넛팜 음료 메뉴 리스트

이번에는 점심을 먹고 방문했기 때문에 도넛팜에서는 커피와 디저트만 가볍게 즐기기로 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네 가지였습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생과일 청포도주스
  • 자몽주스
  • 시즈널 과일 더치 베이비
테이블에 차려진 음료와 더치 베이비
도넛팜 주문 메뉴 네 가지 한상

브런치 전문점이지만 디저트와 음료만 즐기러 방문해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용인 브런치카페 샐러드를 찾는 분들이라면 식사 후 디저트 코스로도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리필이 됩니다

도넛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생과일 청포도주스 한 잔
과일주스와 커피가 놓인 테이블
도넛팜 음료 클로즈업

먼저 아이스 아메리카노. 첫 모금에서는 은은한 산미가 부드럽게 올라오고, 뒤이어 고소한 풍미가 길게 이어졌습니다.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마무리가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 커피 한 잔을 다 마신 뒤에도 여유롭게 한 잔을 더 즐길 수 있어 대화를 오래 이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카페에 오래 머무는 사람이라면 정말 반가운 서비스였습니다.

생과일 청포도주스

도넛팜의 생과일 청포도주스는 한입 마시는 순간 "아, 이건 진짜 생과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위적인 단맛 없이 청포도 특유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자연스럽게 살아 있었고, 입안 가득 퍼지는 과즙이 기분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치 잘 익은 청포도를 그대로 갈아 담은 듯한 신선함이 느껴졌고, 더운 날씨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료였습니다.

망고주스

망고주스는 과일 본연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잘 살아 있어 브런치와 함께 마시기 좋았고,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입안이 산뜻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달지 않은 깔끔한 맛이라 음식과도 잘 어울렸고, 신선한 과일 향이 은은하게 퍼져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과일주스를 든 모습

시즈널 과일 더치 베이비가 하이라이트

도넛팜에서 오늘의 하이라이트였던 메뉴는 시즈널 과일 더치 베이비였습니다. 테이블 위에 놓이는 순간부터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빵 위로 알록달록한 제철 과일이 풍성하게 올라가 있었고, 그 위에 꾸덕한 요거트가 넉넉하게 올려져 있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제철 과일과 요거트를 올린 시즈널 과일 더치 베이비
더치 베이비를 뜯어 요거트와 곁들인 모습

한입 먹어보니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빵을 손으로 뜯어 요거트와 달달한 소스, 과일을 함께 곁들이니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꾸덕한 요거트의 진한 풍미가 과일의 상큼함을 더욱 살려주고, 달콤한 소스는 과하지 않아 끝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빵만 따로 뜯어 먹어도 고소한 풍미가 살아 있었고, 요거트를 듬뿍 올려 먹으니 마치 브런치와 디저트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메뉴 하나만으로도 다시 방문할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역시 용인 브런치카페 샐러드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약 정리

이번 도넛팜 방문은 식사가 아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 위한 짧은 일정이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공간은 편안했고, 스마트팜이라는 특별한 요소가 더해져 보는 재미까지 있었으며, 음료와 디저트의 완성도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리필 가능한 커피 서비스는 오래 머물며 여유를 즐기기에 충분했고, 시즈널 과일 더치 베이비는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건강한 분위기 속에서 달콤한 디저트와 향 좋은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용인 브런치카페를 찾는 분들에게 도넛팜을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에 다시 방문해 계절이 바뀐 공간의 매력도 천천히 느껴보고 싶습니다. 용인 브런치카페를 고민하고 있다면 한 번쯤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여행은 멀리 떠나는 것만이 아니라, 좋은 공간에서 보내는 한 시간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위치

도넛팜Donut Farm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64 2층 에이-202호

장소 ·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