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민락동 브런치 블루리본 연어 베니와 요거트볼, 페이머스 베니

한 줄 요약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호주식 브런치와 스페셜티 커피를 내는 블루리본 선정 브런치 카페입니다. 머릿속이 복잡한 날 노트북과 노트를 챙겨 혼자 찾아가 시그니처 더 페이머스 베니 연어 18,000원과 요거트볼 7,000원, 롱블랙을 주문했습니다. 충전 가능한 좌석과 1·2층 구조 덕분에 브런치와 작업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 브런치 한 상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1번길 64 1, 2층
영업시간
매일 08:00~18:00 (라스트오더 17:00)
주차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반려동물
동반 가능
더 페이머스 베니 (연어)
18,000원
요거트볼
7,000원
원두
듁스 원두 사용
공간
1층·2층, 충전 가능한 좌석 다수

2026. 9. 16. 방문자 기준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 브런치 한 상 대표 사진

이날은 이상하게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정리가 안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노트북이랑 노트 하나 챙겨서 혼자 조용히 생각 정리할 만한 광안리 카페를 찾아 나왔어요.

그렇게 다녀온 곳이 민락동에 있는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 🤍

민락동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 외관

브런치 먹으러 온 분들도 많았지만 저처럼 혼자 앉아서 커피 마시거나 노트북 하는 분들도 꽤 보여서 혼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혼자 앉기 좋은 페이머스 베니 카페 내부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 내부 좌석 풍경

게다가 블루리본에도 선정된 곳이라 브런치 맛도 기대됐던 곳!

블루리본 선정 브런치 카페 페이머스 베니 입구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 영업시간과 주차

  • 📍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1번길 64 1, 2층
  • ⏰ 매일 08:00 ~ 18:00 (라스트오더 17:00)
  •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민락회센터 방향 골목 안쪽 카페 가는 길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민락회센터 방향으로 걸어와 골목 안쪽으로 한 블록 들어오면 있어요. 밀락더마켓이나 민락회센터와도 가까워서 광안리 여행 중 아침이나 점심 브런치 코스로 들르기에도 좋아요.

광안리 민락동 골목의 페이머스 베니 건물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 출입구 주변 전경

호주 느낌 물씬 나는 광안리 브런치 카페

페이머스 베니는 호주식 브런치와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호주식 브런치 카페 분위기의 매장 내부
스페셜티 커피 바가 있는 카페 공간

아침 8시부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점과 전체적인 분위기도 일반적인 디저트 카페보다는 해외 브런치 카페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공간도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어서 생각보다 좌석 선택지가 많았고요.

저는 이날 노트북이랑 노트를 가져갔는데 충전할 수 있는 자리도 많아서 오래 앉아 있기 편했어요.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충전 가능한 테이블 자리

커피 한잔 시켜두고 노트 펼쳐서 생각 정리하기 딱 좋았달까요.

커피 한잔 두고 노트 펼친 테이블

커피와 티, 논커피 에이드, 젤라또, 스무디 등 마시는 음료 종류도 다양했고 브런치 메뉴들도 취향껏 고를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음료와 브런치가 적힌 페이머스 베니 메뉴판

커피도 페이머스 베니에서는 듁스 원두를 사용한다고 해요.

듁스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 바 모습

1층 반려동물 동반, 2층 여유 좌석

1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여럿 보여 사진을 찍진 못했어요 🥹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1층 공간
페이머스 베니 1층 인테리어 일부

페이머스 베니 자체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이라 광안리 산책하다가 강아지와 함께 브런치나 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ㅎㅎㅎ

소파 좌석이 있는 페이머스 베니 2층

2층으로 올라가면 조금 더 여유 있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소파 좌석이나 넓은 테이블도 있어서 브런치를 먹으면서 이야기하기에도 좋고 저처럼 노트북이나 노트 펼쳐두고 시간을 보내기에도 괜찮았어요.

선곡도 정말 좋았는데, 광안리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정말 감사했어요.

아기 의자와 담요, 생수, 앞접시 등 센스있게 물품들도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더 페이머스 베니 연어 18,000원

제가 주문한 메인 메뉴는 이곳의 시그니처인 더 페이머스 베니예요. 베이컨과 연어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고민 없이 연어로 주문했어요 🧡

더 페이머스 베니 연어 브런치 한 접시

크루아상 위에 수란, 아보카도, 사바용 소스, 마카다미아, 양파칩 등이 함께 올라가는 구성이라 일단 비주얼부터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크루아상 위 수란과 아보카도 플레이팅

플레이팅이 알록달록해서 테이블에 나오자마자 기분 좋아지는 브런치 느낌!

수란 톡 터뜨려서 같이

이런 에그베네딕트류는 역시 수란 터뜨리는 순간이 제일 설레는 것 같아요ㅋㅋ

노른자를 톡 터뜨려서 연어와 아보카도, 크루아상을 한꺼번에 같이 먹어주면 각각 먹었을 때보다 훨씬 조화롭게 느껴졌어요.

수란 노른자를 터뜨린 연어 베니

특히 연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연어 버전으로 주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 접시에 여러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브런치지만 생각보다 한 끼 식사 느낌도 충분했어요.

요거트볼 7,000원

같이 주문한 메뉴는 요거트볼이에요. 요거트에 꿀, 베리 콩포트, 그래놀라, 과일, 믹스 씨드가 함께 들어가는 구성이에요.

그래놀라와 베리 콩포트가 올라간 요거트볼

브런치 하나만 먹기 살짝 아쉽거나 아침에 너무 무거운 메뉴보다는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저는 연어 베니와 같이 주문했는데 한쪽은 든든한 브런치, 한쪽은 산뜻한 요거트라 두 메뉴를 번갈아 먹기 좋았어요.

연어 베니와 요거트볼이 함께 놓인 테이블

호주식 브런치엔 롱블랙

음료는 롱블랙으로 주문했어요. 호주식 브런치를 먹으러 왔으니 괜히 커피까지 롱블랙으로 맞춰보고 싶더라고요ㅋㅋ 페이머스 베니에서는 듁스 원두를 사용한다고 해요.

듁스 원두로 내린 롱블랙 한 잔

브런치 먹으면서 한잔 마시고 식사 끝난 뒤에는 노트북 켜놓고 천천히 마시면서 한참 생각을 정리했어요. 브런치와 커피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식사하고 다시 작업할 카페를 찾아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좋았고요.

브런치와 커피를 함께 즐긴 창가 자리

사진 찍기에도 예쁜 브런치 맛집

그리고 여기는 브런치 플레이팅부터 공간까지 사진 찍는 재미가 있는 편이에요. 알록달록한 더 페이머스 베니에 요거트볼과 롱블랙까지 테이블 위에 같이 놓으니까 그 자체로 브런치 한 상 느낌 🤍

아침부터 조금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예쁜 브런치 한 접시 먹으면 괜히 하루를 잘 시작한 것 같은 기분 들 때 있잖아요. 광안리 여행 중이라면 아침 일찍 바다 산책하고 브런치 먹으러 오는 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광안리 브런치 맛집 찾고 있거나 혼자 가도 부담 없는 민락동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면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 한번 들러보세요 :) 저는 다음에는 다른 브런치 메뉴 하나 시켜놓고 또 노트 한 권 들고 혼자 와보고 싶어요 🤍

위치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Famous Benny Gwangalli Branch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11번길 64 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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