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창작촌 몬자야끼 극 한식파 신랑도 즐긴 평일 점심, 죠죠 문래점
한 줄 요약
죠죠 문래점은 서울 문래창작촌의 폐공장을 고친 몬자야끼·오꼬노미야끼 철판요리 전문점입니다. 평일 점심에 대기 없이 들어가 명란 몬자야끼, 카라이 야끼소바, 폭포테이토로 구성된 몬자야끼 2인 세트를 먹었고, 직원이 테이블 철판에서 직접 조리해 줬습니다. 몬자야끼가 처음인 작성자와 극 한식파 신랑 모두 즐거웠던 첫 도전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문래역 1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길 4-2 1층, 문래창작촌 내 (문래역에서 도보 300~400m)
- 주문 메뉴
- 몬자야끼 2인 세트 (명란 몬자야끼 + 카라이 야끼소바 + 폭포테이토)
- 영업시간(월~목)
-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라스트오더 14:30·21:00
- 영업시간(금~일)
- 11:30~23:00, 라스트오더 22:00
- 예약·대기
- 테이블링 현장 줄서기,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가능. 평일 점심은 대기 없이 입장
- 주문 방식
- 테이블마다 놓인 키오스크 탭
- 주차
- 매장 주차 불가, 근처 문래 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 화장실
- 매장 내부, 남녀 분리
2026. 10. 16. 방문자 기준
이웃님들, 혹시 몬자야끼라는 일본 요리 알고 계셨나요? 왜 저만 이제 알았죠?! 다들 저 빼고 이렇게 맛있는 걸 드시고 계셨던 건가요?! 😅 오늘은 나만 몰랐던 SNS 핫플 요리, 몬자야끼를 먹으러 문래동 맛집 데이트 겸 찾아간 '죠죠 문래점'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죠죠 문래점 위치와 매장 분위기는?
죠죠 문래점은 문래창작촌 안에 있고, 문래역에서 걸어서 300~400m 정도 거리라 접근성이 좋아요. 근처에 '문래 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져오기에도 편하답니다.

외관은 레트로하면서도 힙한 붉은 벽돌에 심플하게 'JYOJYO'라고 쓰여있어요.

안으로 들어서니 공간이 안쪽으로 생각보다 깊고 테이블도 꽤 많더라고요!
죠죠 문래점 웨이팅, 예약해야 할까?
평일 점심에 방문해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지만, 죠죠 문래점은 저녁이나 주말에는 대기가 많은 문래동 맛집으로 유명해서 매장 앞에 테이블링 탭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테이블링 현장 줄서기나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천장은 폐공장을 리모델링한 특유의 박공지붕 흔적이 남아있어 개방감도 있고 아주 힙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벽돌 아치로 마감된 개방형 주방도 훤히 잘 보여서, 요리하시는 모습을 보는 재미와 위생적인 신뢰감까지 챙길 수 있었어요.
몬자야끼 2인 세트 구성은?
죠죠 문래점의 '몬자야끼 2인 세트'는 명란 몬자야끼, 카라이 야끼소바, 폭포테이토로 구성돼 대표 메뉴들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 탭으로 편하게 완료!



- 명란 몬자야끼
- 카라이 야끼소바
- 폭포테이토

모든 테이블에는 철판이 빌트인 형태로 결합되어 있는데요. 몬자야끼와 오꼬노미야끼 전문점답게 눈앞에서 조리 과정을 직관할 수 있도록 고안된 테이블 같았어요.
폭포테이토는 어떤 메뉴?

폭포테이토는 매쉬드 포테이토 위에 반숙란을 올린 메뉴로, 2인 세트 중 가장 먼저 등판했어요! 비주얼을 보자마자 왜 이름이 '폭포테이토'인지 바로 수긍이 가더라고요. 네이밍 센스 만점!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 위에 반숙란이 예쁘게 올려져 있는데, 노른자가 정말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모습이 장관이에요~ 바삭하게 깔린 양파 후레이크와 반숙란, 매쉬드 포테이토를 신나게 쉐킷쉐킷 섞어준 뒤 몬자야끼와 함께 곁들여 먹기 위해 잠시 대기시켜 주었습니다.
명란 몬자야끼는 어떻게 조리해 주나요?


죠죠 문래점에서는 직원분이 테이블 철판에서 명란 몬자야끼를 직접 만들어 주세요. 직원분께서 달궈두신 철판 온도가 딱 올라오면 본격적인 몬자야끼 제조 쇼가 시작됩니다!

명란과 큐브 모양의 일본식 찹쌀떡인 '키리모찌'를 철판 가장자리에 배치하고 양배추를 신나게 볶아주세요. 양배추를 볶으시는 직원분의 손목 스냅이 너무 현란해서, 저희 부부는 순간 말을 잃고 홀린 듯 지켜만 보았습니다 😯
볶아진 양배추에 명란과 묽은 반죽물을 붓고 넓게 펼친 뒤, 키리모찌와 치즈까지 슉슉 뿌려주셨어요. 낯선 음식의 제조 과정을 눈앞에서 직관하니 마치 작은 공연을 보는 듯해서 몰입도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이후 테이블에 준비된 타이머로 5분을 맞춰주셨는데요... 맛있게 익어가기를 기다리는 이 5분은 그야말로 억겁의 시간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카라이 야끼소바, 많이 매울까?

카라이 야끼소바는 통통한 새우 2마리와 계란후라이를 올린 생면 야끼소바로, 약간 매콤하지만 기분 좋은 정도예요. 몬자야끼가 익어가는 타이밍에 맞춰 센스 있게 도착했습니다!
통통한 새우 2마리가 시선 강탈, 그 위에 고소한 계란후라이가 똬 올려져 있어요. "지금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습니다"라는 직원분의 말씀에 계란 노른자 톡 터트리고 계란후라이를 잘게 찢어 얼른 비벼주었습니다.


생면이라 면발이 완전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요! 속 재료로 오징어, 고기, 양배추 등이 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최고였습니다. (아, 테이블에 놓인 마요네즈를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는데, 먹느라 바빠서 마요네즈 뿌려 먹는 걸 깜빡한 거 있죠... 뒤늦게 아쉬움 폭발 😭)
'카라이' 야끼소바라 약간의 매콤함이 느껴지지만, 맵찔이분들도 미리 섞어둔 폭포테이토를 중간중간 곁들여 드시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 딱 기분 좋은 매콤함이에요!
명란 몬자야끼 맛은 어땠나?
드디어 5분이 지나고! 직원분께서 드셔도 된다는 반가운 허락을 내려주셨습니다 🎉

작고 귀여운 전용 주걱으로 철판에 잘 눌러 붙은 명란 몬자야끼를 살살 긁어먹어보았는데요.



밑면이 바삭하게 눌러붙어서 부침개의 바삭한 겉테두리 + 노릇노릇한 볶음밥 누룽지 + 고소한 감자전의 맛이 오묘하게 섞인 진기하고 맛있는 맛이었어요! 짭짤하고 고소해서 딱 맥주를 부르는 맛이랄까요? 점심시간인데도 다른 테이블에서 맥주 한 잔씩 곁들이시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
특히 몽글하게 녹은 키리모찌가 쫀득하게 늘어나는데 아주 감칠맛 넘치는 별미였습니다.
죠죠 문래점 총평
처음 먹어본 몬자야끼 첫 도전은 완전 대성공!

평소 극 한식파인 신랑도 이번 새로운 음식 도전을 즐거워해줘서 안내한 보람이 있고 뿌듯했답니다 🥰 직원분들의 현란한 조리 기술을 보는 재미도 좋았고, 주방에서 활기차게 인사해 주시는 에너지도 흥겨웠어요.


남녀 분리된 깔끔한 화장실에, 철판 요리 특유의 기름 냄새를 잡아줄 섬유 향수까지 준비해 두신 세심함까지 완벽했습니다. 문래동 맛집 데이트 코스나 문래역 근처에서 기분 좋은 식사&술자리를 찾으신다면 '죠죠 문래점' 강력 추천드려요!
죠죠 문래점 매장 정보
- 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길 4-2 1층
- 영업시간: 월~목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 라스트오더 14:30, 21:00), 금~일 11:30~23:00 (라스트오더 22:00)
- 화장실: 매장 내부 (남녀 분리, 깨끗)
- 주차: 불가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