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족발보쌈 연휴 마지막날 4인 가족 삼백진+칼국수 세트, 신도림삼백가
한 줄 요약
신도림삼백가는 신도림역 1번 출구 맞은편 푸르지오 상가 1층에 있는 족발·보쌈 전문 한식당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 초등 아이 둘을 포함한 4인 가족이 11시 반에 방문해 삼백진+칼국수 세트(64,000원)를 주문하고, 셀프바 보리밥과 열무김치까지 곁들였습니다. 한방 냄새 없이 고소한 족발과 쫄깃한 칼국수로 만족했고, 12시 반에는 이미 만석이라 이른 방문을 권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삼백진 + 칼국수 세트 64,000원
- 인원
- 성인 2명 + 초등 아이 2명, 총 4인
- 셀프바
- 칼국수 주문 시 보리밥·열무김치·고추장·참기름, 오렌지주스
- 기본 반찬
- 부추김치, 무말랭이 무침, 홍시 겉절이 + 서비스 맛보기 냉채족발
- 소스
- 새우젓, 쌈장, 마늘소스 3종
- 위치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층 118호 (신도림역 1번 출구 맞은편 푸르지오 상가)
- 영업시간
- 매일 11:00~21:40 (월~금 브레이크타임 15:00~16:00, 토·일 없음)
- 주차
- 푸르지오 상가 1차 건물 지하 1층, 최대 2시간 무료
- 아이 동반
- 유아의자 구비
- 웨이팅
- 11:30 도착 시 여유, 12:30에는 만석·대기 시작
2026. 9. 27. 방문자 기준
길었던 연휴의 마지막 날, 이대로 연휴를 보낼 수는 없다 싶어 마지막 한 끼를 화려하게 장식하러 다녀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신도림역 근처에서 족발과 보쌈으로 소문난 '신도림 삼백가'입니다!

신도림삼백가 위치 — 신도림역 1번 출구 바로 앞
신도림 삼백가는 신도림역 1번 출구 맞은편 푸르지오 상가 1층에 있습니다. 저희는 집에서 버스 이동이 편해서 버스를 타고 다녀왔는데요, 버스정류장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푸르지오 상가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셔도 신도림역 1번 출구 맞은편 푸르지오 상가 건물이라 길치라도 절대 길 잃을 일 없는 대박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신도림모임이나 신도림회식 장소로 모이기 딱 좋은 위치예요!


방문하기 전에 후기를 살짝 검색해 보니 평소에 웨이팅이 제법 있는 맛집이라길래,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맛집은 일찍 가는 게 진리' 아니겠습니까? ㅎㅎ 이른 점심을 먹으려고 11시 반쯤 도착했더니 다행히 자리가 제법 여유 있었어요.


4인 가족이 고른 메뉴, 삼백진+칼국수 세트 64,000원
신도림 삼백가에서 저희가 주문한 건 삼백진 + 칼국수 세트(64,000원)입니다. 우리집 '에브리데이 배고픔' 모드인 초등 아이 둘과 저, 신랑까지 총 4명이 출동했습니다.


테이블마다 마련된 키오스크의 메뉴를 보며 무엇을 먹을까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삼백진 + 칼국수 세트(64,000원)'로 주문 완료! 족발과 보쌈, 그리고 뜨끈한 칼국수까지 다 맛볼 수 있는데 64,000원이면 이미 혜자스럽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매장 한쪽에 마련된 셀프바에서 열무김치, 고추장, 고소한 챔기름을 두른 보리밥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사실!! 가성비 대박이죠~



기본 반찬과 서비스 맛보기 냉채족발


기본 반찬으로는 부추김치, 무말랭이 무침, 겉절이 김치가 깔끔하게 세팅되었어요. 여기에 서비스로 나온 맛보기 냉채족발이 아주 물건이더라고요!
적당히 알싸하고 상큼한 겨자 소스에 무쳐져 있어서 본 음식이 나오기 전 입맛을 돋워주는 펌핑용으로 아주 완벽했습니다 😋
야들야들 족발 & 고소함 폭발 보쌈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신도림 맛집 족발 보쌈 세트 등장!! 보통 다른 족발집들은 한방 냄새가 진하게 나는 경우가 많은데, 신도림 삼백가는 한방 냄새 대신 잡내 없이 고소한 향이 솔솔 풍겨서 일단 합격점 드립니다!

자칭 '족발 껍질파'로서 참을 수 없어서 껍질이 두둑하게 붙은 족발 한 점을 큼직하게 집어먹어 봤는데요. 야들야들하면서 탱탱한 식감에 살코기까지 전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족발과 보쌈에 찍어 먹는 소스도 3가지(클래식 새우젓, 쌈장, 마늘소스)나 나왔는데, 달달하면서도 알싸한 마늘소스가 제 취향을 저격해서 폭풍 흡입했습니다.

한편, 제 족발 사랑과 달리 저희 집 아들래미는 완전 '보쌈파'인데요! 고기가 어쩜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냐며 거의 보쌈판을 독식하다시피 하더라고요 🤣 제가 살짝 빼앗아 먹어보니 고기와 지방 비율이 아주 황금비율이라 느끼하지 않고 고소함 그 자체였습니다.


매콤달콤한 무김치에 족발을 싸 먹어도 맛있고, 신랑은 온갖 김치를 넣어 커다란 '대왕 상추쌈'을 싸서 신나게 먹었네요.
칼국수와 보리밥으로 마무리
고기를 가볍게(?) 1차로 털어주는 와중에 칼국수가 등장했습니다!

면 러버인 저희 딸래미가 환호성을 지르며 제일 크게 덜어가더라고요. 역시 먹는데 일가견이 있는 '먹천재'답게 "엄마, 이건 고기에 면을 싸 먹으면 딱이지!"라며 족발과 칼국수 면을 조합해서 후루룩 흡입하는데 진짜 배우신 분... 👍

면발 식감이 쫄깃쫄깃해서 둘러보니 칼국수 단품만 주문해 드시는 분들도 꽤 많이 보였습니다.


무아지경으로 족발, 보쌈, 칼국수, 보리밥까지 마스터한 뒤 셀프바에 마련된 시원한 오렌지주스 한 잔으로 상큼하게 마무리해 주었습니다.
웨이팅 피하는 방문 꿀팁 & 총평
신도림 삼백가는 점심 피크가 빨리 시작됩니다. 저희가 다 먹고 12시 반쯤 계산하고 나오는데 매장이 이미 만석이고 대기가 시작되더라고요! 기다리는 게 싫으신 분들은 저희처럼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나오는 길 문 앞에 놓인 청포도 캔디까지 챙겨주는 센스에 기분 좋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맛, 가성비,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족발 보쌈 생각날 때 종종 방문하게 될 것 같은 신도림 삼백가 였습니다!

신도림 삼백가 매장 정보
- 주소: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층 118호
- 영업시간: 매일 11:00~21:40 (월~금 브레이크타임 15:00~16:00 / 토·일 브레이크타임 없음)
- 주차: 푸르지오 상가 1차 건물 지하 1층 주차 가능(최대 2시간 무료)
- 유아의자 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