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 공방 6살 아이가 직접 꾸민 미니잔 2개 컵 세트, 유니레진
한 줄 요약
유니레진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 인근에 있는 100% 예약제 레진 공방이다. 공휴일에 6살 아이와 함께 방문해 미니잔 2개로 구성된 컵 세트를 만들었고, 아이가 파츠와 스티커를 개수 제한 없이 고르고 레진 색과 반짝이를 직접 정했다. 유니레진은 완성품보다 아이가 직접 선택하고 시도하는 과정을 챙겨 주는 아이 동반 원데이클래스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새절역 1번 출구 · 도보 1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은평구 응암로20길 12-1 1층, 새절역에서 도보 약 12분
- 예약
- 100% 예약제, 네이버 예약 또는 카카오톡 유니레진으로 문의
- 당일 예약
- 전화 문의 시 가능한 경우 예약 가능
- 주차
- 공방 앞 1대, 당일 상황에 따라 이용 여부 다름
- 체험 작품
- 미니잔 2개로 구성된 컵 세트
- 꾸미기 재료
- 파츠·스티커 개수 제한 없이 선택
2026. 10. 11. 방문자 기준

6살 아이와 공휴일 데이트로 유니레진 공방을 고른 이유
공휴일을 맞아 6살 아이와 서울 은평구 새절역 인근의 레진 공방 유니레진에서 만들기 체험을 했다. 아이가 직접 만들고, 완성한 작품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체험은 없을까 고민하다 찾은 곳이다. 평소에는 키즈카페나 연극, 전시회를 주로 다녔는데 이번에는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체험형 공방을 찾아봤다.


요리나 만들기 체험은 여러 번 해봤지만, 아이가 종종 아쉬워하던 말이 있었다.
“사실 어려운 건 다 선생님이 해주셨어.”
6살이 되니 스스로 해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부쩍 커졌다. 이번에는 아이가 직접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유니레진 공방을 방문했다. 유니레진은 다양한 장식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공방이다.
유니레진 위치·예약·주차는?
유니레진은 새절역에서 도보 약 12분 거리에 있고,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과 문의는 네이버 예약 또는 카카오톡 유니레진으로 하면 된다.
- 위치: 서울 은평구 새절역 인근
- 대중교통: 새절역에서 도보 약 12분
- 예약: 100% 예약제
- 예약 및 문의: 네이버 예약 또는 카카오톡 유니레진
- 당일 예약: 전화 문의 시 가능한 경우 예약 가능
- 주차: 공방 앞 1대 주차 공간이 있으나 당일 상황에 따라 이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
직접 방문해 보니 지하철보다는 가까운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는 편이 더 편리했다.




6살 아이는 유니레진에서 어떤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유니레진에서는 미리 문자로 상담하고, 당일 공방에서 완성 작품을 직접 보면서 아이 수준에 맞는 작품을 고를 수 있었다. 우리는 설명을 듣고 미니잔 2개로 구성된 컵 세트를 선택했다.
처음부터 6살 아이와 함께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리고, 문자로 관심 있는 클래스를 미리 상담했다. 사전에 정한 작품을 반드시 선택할 필요는 없고, 당일 체험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용도였다. 처음에는 책갈피나 워리스톤, 컵 세트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다. 공방에 도착하니 선생님께서 완성된 작품을 직접 보여주시며 각각의 특징을 설명해 주셨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체험하기 좋은 작품을 추천해 주셨고, 아이도 직접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 있었다. 워리스톤은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별도의 틀이 없어 아이들이 작업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고 하셨다. 설명을 듣고 선택한 작품은 미니잔 2개로 구성된 컵 세트였다. 방문 전 여러 후기에서 선생님이 친절하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다정하게 맞아주시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유니레진 꾸미기 재료는 얼마나 다양할까?
유니레진 체험에서 특히 만족스러웠던 건 꾸미기 재료의 종류였다. 네잎클로버만 해도 여러 장의 스티커와 다양한 파츠가 준비되어 있었고, 바다거북이 장식도 종류가 무척 많았다.



선생님께서 직접 제작해 준비한 네잎클로버를 담은 바다거북이 파츠도 있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리오와 케어베어 관련 파츠와 스티커도 있어 취향에 맞게 작품을 꾸미기 좋았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아이가 원하는 재료를 충분히 고를 수 있었다는 점이다. 파츠나 스티커의 개수를 정해두지 않고 선택할 수 있어 평소 조금 소극적인 아이도 눈치 보지 않고 즐겁게 참여했다.
단순히 정해진 재료로 정해진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기 취향대로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미니컵 만들기는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
유니레진 미니컵 만들기는 재료 고르기부터 코팅까지 8단계로 진행됐다. 레진을 굳히고 코팅하는 과정은 선생님이 맡고, 나머지는 아이가 직접 고르고 작업했다.
- 1. 원하는 파츠와 스티커 고르기
- 2. 컵에 장식 배치해 보기
- 3. 레진 색상과 반짝이 선택하기
- 4. 레진에 색과 반짝이 섞기
- 5. 컵 바닥에 레진 붓기
- 6. 레진 위에 파츠와 스티커 배치하기
- 7. 레진 굳히기
- 8. 코팅하기
레진을 굳히고 코팅하는 과정은 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셨다. 그 외에는 아이가 직접 고르고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는 점이 좋았다. 아이가 모든 과정을 혼자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필요한 부분은 선생님이 도와주시되, 아이가 직접 할 수 있는 과정은 스스로 해보도록 이끌어 주셨다. 예쁜 결과물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아이가 선택하고 시도하는 과정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듯했다. 이번 체험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이기도 하다.
아이와 공방 원데이클래스를 고를 때 무엇을 봐야 할까?
아이와 가는 공방 체험의 만족도는 어떤 작품을 만드느냐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만들기 활동이라도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이 참여자의 입장에서 얼마나 생각해 주시는지에 따라 경험이 달라질 수 있다.



유니레진에서는 아이의 수준을 고려해 작품을 추천해 주셨고, 재료를 고르는 과정에서도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셨다. 대규모 수업보다는 소규모 수업을 통해 안전하게 참여하고 수강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운영 방향도 인상적이었다. 아이가 직접 해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충족해 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아이와 함께할 서울 공방 원데이클래스를 찾고 있다면 완성품뿐 아니라 아이가 어느 정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지도 살펴보면 좋겠다.
유니레진 사용 재료와 방문 전 확인할 것
유니레진에서는 제스모나이트라는 수성 아크릴계 재료를 사용한다고 안내받았다. 공방에서는 아이들이 체험하기에도 적합한 재료를 신중하게 선택했다고 설명해 주셨다. 다만 재료의 안전성은 제품 구성과 사용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아이의 연령이나 민감성 등을 고려한다면 예약 전 사용 재료와 주의사항을 문의하는 것이 좋겠다. 방문 전에는 다음 사항을 확인해 보자.
- 아이의 연령과 관심사에 맞는 체험 품목 상담하기
- 원하는 작품이 있다면 미리 문의하기
- 예약 가능 시간 확인하기
- 대중교통 이용 시 가까운 버스 정류장 확인하기
- 차량 방문 시 주차 가능 여부 문의하기


유니레진 컵 두 개가 남긴 것
이번 유니레진 방문은 예쁜 컵 두 개를 만드는 시간만은 아니었다.
아이가 직접 재료를 고르고, 배치하고, 색을 선택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작품에 담아보는 시간이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스스로 해보고 싶어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어른이 대신해 주기보다 아이가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도와주는 경험이 중요해지는 것 같다. 공휴일이나 주말에 아이와 색다른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키즈카페나 관람형 활동 대신 함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아이에게는 직접 만든 작품이 남고, 나에게는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