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댁 선물 디저트 딸기맛 곶감맛 풍미 비교, 강릉샌드 본점
한 줄 요약
강릉샌드 본점은 강릉 성곡고양길 안쪽에 있는 샌드 디저트 매장 겸 카페예요. 시댁에 가져갈 여행선물로 딸기맛과 곶감맛을 한 상자씩(각 17,000원, 10개입) 골라 직접 먹어봤는데, 딸기맛은 풍미가 진했고 곶감맛은 예상보다 은은했습니다. 벚꽃 상자와 개별포장이 선물용으로 좋았고, 두 가지 중에서는 딸기맛이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딸기맛 샌드
- 한 상자 10개입 17,000원
- 곶감맛 샌드
- 한 상자 10개입 17,000원
- 맛 종류
- 방문 당시 여섯 가지
- 판매 방식
- 낱개 판매 없음, 여러 맛 혼합 포장 어려움
- 주문
- 키오스크 주문, 카운터에 택배 접수 안내
- 보관
- 매장 안내판 기준 상온 14일·냉장 30일, 상자 뒷면은 25℃ 이하 실온 보관
- 3층 샌드박스 체험존
- 30분 단위 이용 요금, 10세 이하 보호자 동반, 세트장 내부 출입 불가
- 공간
- 2층 카운터·카페, 3층 체험존·이벤트존, 5층 전망대 입구
- 주소
- 강원 강릉시 성곡고양길5번안길 31 1층~3층
2026. 9. 15. 방문자 기준
한줄결론|벚꽃 상자와 개별포장이 선물용으로 좋았고, 딸기와 곶감 중 제 입맛에는 딸기맛이 더 잘 맞았어요.

강릉 여행을 하면서 시댁에 가져갈 선물도 준비할 겸 강릉샌드 본점에 들렀어요. 여행지 느낌이 나는 디저트를 찾다가 강릉샌드가 눈에 들어왔거든요. 이번에 고른 건 딸기맛과 곶감맛! 직접 먹어보니 같은 샌드여도 맛의 인상은 꽤 다르더라고요. 선물로 챙기기 좋았던 포장부터 가격과 보관 방법, 본점 공간까지 정리해 볼게요.
※ 영업시간은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본문의 가격과 판매 방식은 방문 당시 기준입니다.
강릉샌드 본점 위치와 외관

강릉샌드 본점은 강릉 성곡고양길5번안길 안쪽에 있어서 번화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요. 들어가는 길에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니 하얀 외벽에 파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큰 건물이 나타났습니다. 파란 창틀과 굽이진 바깥 계단을 보니 산토리니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고요. 강릉 여행선물을 사러 왔는데 외관부터 눈길이 가서 건물 구경도 하게 됐어요.
2층 매장과 포토존은 어떤 분위기




카운터가 있는 2층으로 올라가니 실내에도 흰색과 파란색이 이어졌어요. 창가를 따라 테이블이 놓여 있고 곳곳에 화분이 있어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강릉샌드 본점은 샌드뿐 아니라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한쪽에는 꽃 장식과 벤치로 꾸민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아이도 커다란 강아지 인형을 안고 벤치에 앉아 사진을 남겼습니다.
강릉샌드 가격과 구매 전 알아둘 점


방문 당시에는 여섯 가지 맛이 있었고, 모두 한 상자에 10개씩 들어 있었어요. 저희가 고른 딸기맛과 곶감맛은 각각 한 상자에 17,000원이었습니다.
※ 방문 당시 메뉴판 기준입니다. 구매 전에 알아둘 점도 있었어요. 낱개 판매는 하지 않고, 여러 맛을 섞는 혼합 포장도 어렵다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맛을 조금씩 담고 싶은 분들은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었고, 카운터에는 택배 접수 안내도 있었어요. 음료 메뉴에는 딸기 라떼와 곶감 라떼, 아메리카노 등이 보였습니다.
선물용 벚꽃 상자와 개별포장

시댁에 가져갈 선물이라 포장도 은근히 신경이 쓰였는데요. 제가 고른 제품은 분홍색 바탕에 벚꽃이 그려진 상자라 화사한 느낌이 들었어요. 위쪽에는 맛이 표시되어 있어 상자를 열지 않아도 딸기와 곶감을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안에는 샌드가 하나씩 포장되어 두 줄로 가지런히 담겨 있었어요. 한 개씩 꺼내 먹거나 가족끼리 나눠 먹기에도 편하겠더라고요. 쿠키 겉면에는 ‘강릉샌드’라는 글자가 큼직하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상자뿐 아니라 쿠키에도 이름이 있어 강릉에서 사 온 선물이라는 느낌이 났어요.
딸기맛은 어떤 맛

강릉샌드 딸기맛은 한입 먹었을 때 딸기 풍미가 진하게 느껴졌어요. 겉은 과자처럼 바삭한 식감이었고 안쪽의 부드러운 필링과 잘 어울렸습니다. 분홍빛 필링이 도톰하게 들어 있고, 속을 펼쳐보니 붉은 알갱이도 곳곳에 보였습니다. 바삭한 쿠키와 부드러운 필링을 함께 먹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이번에 먹어본 두 가지 중에서는 딸기맛이 제 취향이었어요.
곶감맛은 곶감 풍미가 느껴질까


강릉샌드 곶감맛은 밝은 색 필링 안에 갈색빛 조각들이 보였습니다. 다만 직접 먹었을 때는 곶감 풍미가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곶감맛이라는 걸 모르고 먹었다면 바로 알아차리기는 어려웠을 것 같아요. 곶감 특유의 맛을 기대했던 터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두 가지를 비교해 보니 제 입맛에는 풍미가 더 또렷하게 느껴진 딸기맛이 잘 맞았어요.
강릉샌드 보관 방법과 소비기한

강릉 여행선물로 챙기는 디저트라 보관 방법도 확인해 봤어요. 매장 안내판에는 상온 14일, 냉장 30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상자 뒷면에는 25℃ 이하 서늘한 곳에 실온 보관하고, 소비기한은 별도 표시일을 확인하도록 적혀 있었어요. 선물로 전달할 때도 구입한 상자에 적힌 소비기한과 보관 안내를 함께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포장에는 냉동실에 두고 얼려 먹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었어요. 저는 이번에는 얼려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3층 샌드박스 체험존과 5층 전망대




강릉샌드 본점 3층에는 샌드박스 체험존과 이벤트존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모래로 꾸며진 공간 밖에서 컨트롤러로 중장비 모형을 조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안내판에는 안전을 위해 세트장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적혀 있었어요. 방문 당시에는 30분 단위로 이용 요금이 발생하는 공간이었고요.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도록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중장비 모형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해 보였어요.

5층에는 전망대 입구가 있었어요. 위에서 바라보니 주변 주택과 초록빛 나무, 멀리 이어지는 산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샌드를 고르러 들렀다가 카페와 체험 공간, 전망대까지 둘러보게 됐네요.
딸기와 곶감, 선물로 고른다면
강릉 여행선물 강릉샌드는 화사한 상자와 개별포장이 마음에 들었던 디저트였어요. 직접 먹어본 딸기맛은 진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좋았고, 곶감맛은 예상보다 은은했습니다. 여러 맛을 한 상자에 섞을 수 없으니 받는 분의 취향을 생각해서 고르면 좋겠더라고요. 시댁 선물도 준비하고 매장 구경도 했던 본점 방문이었어요. 저는 다음에 같은 두 가지 중 고른다면 딸기맛을 다시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맛도 먹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