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장미상가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프레첼번 토핑 추가, 데일리픽스

한 줄 요약

데일리픽스 장미상가는 잠실 장미상가 B동 지하 1층에 있는 수제버거·샌드위치 가게입니다. 하루 15개 한정 파스트라미 샌드위치(15,900원)에 프레첼번 변경과 수제 베이컨, 2가지 치즈를 더해 22,900원에 먹고 코울슬로·어니언링·무제한 탄산수를 곁들였습니다. 고기 양과 풍미 모두 만족스러웠고, 11시 30분이 넘자 만석에 웨이팅이 생겨 오픈런을 추천합니다.

서빙된 파스트라미 샌드위치와 사이드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12 장미상가 B동 지하1층 13호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15,900원 (하루 15개 한정)
커스텀 추가
프레첼번 변경 + 수제 베이컨 + 치즈 2가지
최종 결제 금액
22,900원
음료
무제한 리필 (탄산수 선택)
주문 방식
테이블 QR 코드 주문
결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방문 시간
오전 11시 10분 (11시 30분 이후 만석·웨이팅)

2026. 9. 19.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잠실 한강공원을 여유롭게 산책하다 보니 출출해져 근처 수제버거 맛집을 찾아봤습니다. 마침 예전에 역삼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데일리픽스(Daily Fix)가 잠실 장미상가에도 입점 했다는 소식을 발견하고 고민 없이 발걸음을 옮겼어요.

잠실 장미상가 데일리픽스 방문 첫 사진
장미상가로 향하는 길목 풍경

장미상가 B동 지하 1층 찾아가는 길

데일리픽스 장미상가는 장미상가 B동 지하 1층 13호에 있습니다. 장미상가는 워낙 규모가 크고 복잡해서 유명한 길치인 저에게는 살짝 난코스였습니다. 상가 안을 조금 헤매다 주변 상인분들께 여쭤보니 B동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니 드디어 데일리픽스 매장 입구가 반갑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장미상가 B동 지하 1층 데일리픽스 매장 입구

매장 분위기와 오픈런 풍경

데일리픽스 장미상가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10분쯤. 본격적인 점심 피크 전이라 홀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점심 피크 전 한산한 데일리픽스 홀

역삼 매장과는 또 다른 아늑한 무드

아늑한 분위기의 매장 내부
작은 공간을 알차게 활용한 테이블 배치

작은 공간을 알차게 활용해 최대한 많은 손님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꾸며진 테이블 배치. 조용한 홀과 달리 쉴 새 없이 배달 알림음이 울렸습니다. 입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도 배달 주문 콜이 끊이지 않는 걸 보며, 벌써 장미상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구나 싶어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QR 코드로 간편하게, 취향껏 완성한 맞춤 주문

테이블 QR 코드 주문 화면

친절한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편한 자리에 앉았고, 테이블에 부착된 QR 코드를 이용해 바로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진행했습니다. 메뉴를 둘러보다 눈에 띈 건 바로 하루 15개 한정 수량인 파스트라미 샌드위치였습니다. 여기에 데일리픽스만의 '킥'이라 할 수 있는 옵션들을 아낌없이 더해봤어요.

  • 기본 선택: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15,900원)
  • 커스텀 추가: 프레첼번 변경 + 수제 베이컨 + 2가지 치즈 추가
  • 최종 금액: 22,900원

기본 단품에서 순식간에 2만 원대 프리미엄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과연 이 가격만큼의 묵직한 가성비와 맛을 보여줄지 호기심이 확 샘솟았습니다.

음료 무제한과 필수 사이드 메뉴

무제한 리필로 받은 탄산수

곁들일 음료로는 깔끔한 탄산수를 골랐는데, 데일리픽스 장미상가는 놀랍게도 음료 무제한 리필 시스템이었습니다. 버거 먹을 때 탄산 필수인 분들에게는 최고의 혜택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에 평소 좋아하는 상큼한 코울슬로와 바삭한 어니언링까지 든든하게 장바구니에 담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주문을 마쳤습니다.

주문한 사이드 메뉴 코울슬로와 어니언링

그리고 여기의 또 다른 혜택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어서 식사 후 결제 선택하고 혜택 누릴 수 있다는 것. 좋은 것 같았어요.

얼마나 맛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드디어 직원분께서 주문한 메뉴들을 정갈하게 서빙해 주셨습니다. 편하게 나눠 먹고 정리하며 먹기 위해 앞접시를 하나 더 요청드린 뒤, 테이블 옆 서랍을 열어 포크와 나이프를 세팅했습니다.

서빙된 파스트라미 샌드위치와 사이드 상차림

비주얼 쇼크! 산더미 파스트라미와 나만의 커스텀 조합

토핑 추가한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전체 모습

가장 먼저 궁금했던 건 역시 추가 토핑으로 완성된 파스트라미 샌드위치의 압도적인 비주얼이었습니다.

윤기 나는 프레첼번 클로즈업

윤기가 흐르는 쫄깃한 프레첼번 아래로 존재감을 뽐내는 두툼한 수제 베이컨 2장.

두툼한 수제 베이컨 두 장

뜨거운 온기에 기분 좋게 사르르 녹아내린 2가지 치즈의 고소한 풍미.

녹아내린 치즈 2종 단면

그리고 메인 재료인 파스트라미는 거의 '고기 폭탄' 수준으로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파스트라미

맨 아래 깔려 있는 아삭한 기본 채소 위로,

샌드위치 아래 깔린 아삭한 채소
채소 위에 올린 코울슬로

저만의 킥으로 따로 주문했던 코울슬로를 듬뿍 얹어 커스텀을 완성했습니다.

코울슬로까지 얹어 높아진 커스텀 샌드위치

높이가 배로 높아져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정도로 묵직하고 탐스러운 버거가 완성되었어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터지는 풍미의 조화

식사 전 마신 시원한 탄산수

시원한 탄산수로 먼저 입안을 깔끔하게 축인 뒤,

나이프와 포크로 자른 샌드위치

나이프와 포크로 조심스럽게 커팅해 본격적인 첫 입을 음미했습니다.

첫 입을 맛본 샌드위치 단면

우와, 입에 넣자마자 절로 터져 나오는 감탄! 치즈와 베이컨의 진한 고소함, 파스트라미 특유의 묵직하고 깊은 고기 맛에 코울슬로와 야채의 아삭함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뤘습니다. 짭조름함과 새콤함, 그리고 크리미한 맛이 층층이 어우러지는 완벽한 꿀조합에 연신 "진짜 맛있다"를 읊조리며 순식간에 접시를 비워냈습니다.

거의 비운 접시와 남은 샌드위치

바삭한 어니언링과 찰떡 소스 조합

겉바속촉 어니언링 접시

함께 곁들인 겉바속촉 어니언링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매콤달콤한 핫케찹과 부드러운 그린마요 소스를 번갈아 찍어 먹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핫케찹과 그린마요 소스에 찍은 어니언링

특히 알싸한 감칠맛의 핫케찹이 어니언링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버거의 기름진 맛까지 싹 잡아주었습니다.

피크 타임 웨이팅과 기분 좋은 마무리

정신없이 배불리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려는데, 11시 30분이 넘어가자 근처 사무실 직장인 분들이 물밀듯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순식간에 매장 안이 만석이 되더니 매장 앞엔 벌써 웨이팅 줄이 늘어서더군요.

'역시 데일리픽스 수제버거는 한 번 맛보면 누구든 다시 찾을 수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일찍 오길 참 잘했다 싶었습니다. 친절하셨던 직원분들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기분 좋게 인사드리고 매장을 나섰습니다. 산책길에 우연히 들러 제대로 힐링하고 온 잠실 장미상가 데일리픽스,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였습니다.

총평

역삼에서 검증된 맛을 잠실 장미상가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무척 반가운 방문이었습니다. 하루 15개 한정인 파스트라미 샌드위치에 프레첼번, 수제 베이컨, 2가지 치즈를 더한 커스텀 조합은 22,900원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고기 양과 깊은 풍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코울슬로를 얹어 느끼함을 잡고, 무제한 탄산수와 핫케찹을 곁들인 어니언링까지 더해져 완벽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점심 피크 시간에는 순식간에 만석과 웨이팅이 발생하는 만큼,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신다면 11시 30분 이전 오픈런을 추천합니다.

위치

데일리픽스 장미상가Daily Fix Jangmi Sangga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12 장미상가 B동 지하1층 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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