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역 횟집 활어회·고등어회 반반 10만원 2인 한상, 한어부의고등어사랑
한 줄 요약
한어부의고등어사랑은 부산 해운대역 근처 건물 2층에 있는 고등어 전문 횟집입니다. 고등어한상 2인(10만원)을 활어회 반, 고등어회 반으로 요청해 주문했고 살얼음 물회와 고등어봉초밥, 화덕 고등어구이, 간장병어조림, 고등어김치찜까지 한 번에 나왔습니다. 어른은 회를, 아이는 고등어구이와 밥을 먹을 수 있어 아이 동반 가족외식으로 맞는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메뉴
- 고등어한상 2인
- 가격
- 총 10만원(1인 약 5만원)
- 회 구성
- 미리 요청하면 활어회 반, 고등어회 반 선택 가능
- 한상 구성
- 살얼음 물회, 고등어봉초밥, 회, 화덕 고등어구이, 간장병어조림, 고등어김치찜
- 위치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594번길 5 2층, 해운대역 근처
- 주차
- 건물 앞 주차장 이용 가능
- 좌석
- 칸막이로 나뉜 홀, 단체 테이블 있음
- 입구
- 2층까지 계단으로만 이동 가능
2026. 8. 13. 방문자 기준

부산 여행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바다에서 가까운 만큼 싱싱한 회나 해산물이 한 번씩 생각나더라고요. 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예전에 제주도에서 먹었던 고등어회가 문득 생각나서 맛있는 고등어회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랑이랑 아이랑 함께 움직이는 여행이라 회만 판매하는 곳보다는 아이들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 곳을 찾았는데요. 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 부산 해운대역 맛집 한어부의 고등어사랑이에요. 호텔에서도 멀지 않은 거리라 이동하기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무엇보다 고등어회뿐만 아니라 고등어구이와 고등어김치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이번 가족외식 장소로 딱 좋겠다 싶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한어부의 고등어사랑 위치와 주차 —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부산 해운대역 맛집 한어부의 고등어사랑은 해운대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좋더라고요. 매장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고 건물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아이랑 함께 방문하기에도 편했어요. 저희는 호텔에서 가까워서 아이랑 함께 약 10분 정도 거리라 천천히 걸어서 도착했어요.


차를 타고 이동하고 주차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볍게 걸어서 방문할 수 있으니 여행 중 식사장소로도 부담없고, 도착해서는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2층 매장 분위기와 고등어 수족관

건물 2층에 위치한 부산 해운대역 맛집 한어부의 고등어사랑은 계단을 통해서만 이동이 가능해요!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홀은 칸막이로 공간이 나뉘어 있어서 옆 테이블과 시선이 적당히 분리되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였고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단체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외식뿐만 아니라 모임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괜찮아 보였답니당.

주방 입구에는 고등어 전문점 답게 고등어 수족관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수족관 안에서 고등어들이 빠르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신선한 고등어를 취급하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기본찬부터 푸짐했던 한상 — 살얼음 물회와 고등어봉초밥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기본찬부터 하나씩 차려졌는데요, 일단 기본찬도 엄청 푸짐하죠.

깔끔하게 준비된 반찬들과 함께 시원한 살얼음 물회도 나와서 입맛을 돋우기 좋았는데요. 새콤하면서도 시원한 물회는 입안에 감도는 감칠맛 덕분에 더운 날씨에 먹으니 입맛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고등어봉초밥까지 기본으로 맛볼 수 있어서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부터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고등어봉초밥은 고등어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느껴져서 회 메뉴와도 잘 어울렸어요.
고등어한상 2인, 활어회 반 고등어회 반으로 주문

드디어 기다리던 메인 회접시가 나왔어요. 반반으로 주문한 활어회와 고등어회가 한 접시에 담겨 나오니 비주얼부터 푸짐해서 가족끼리 먹기 좋겠다 싶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고등어한상 2인인데요, 특히 회를 주문할 때는 활어회와 고등어회를 반반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미리 요청해서 활어회 반, 고등어회 반으로 주문했어요. 고등어회만 먹는 것도 좋지만 활어회까지 같이 맛볼 수 있으니 한 상으로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먼저 고등어회부터 먹어봤는데요, 고등어회 특유의 진한 고소함과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입안에서 씹을수록 고등어의 담백하면서도 기름진 풍미가 은은하게 퍼졌어요.

고등어회는 자칫 비리면 어쩌나 걱정할 수도 있는데 비린맛보다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먼저 느껴져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회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에 고등어회를 살짝 올려 먹어보니 소스의 감칠맛이 더해지면서 또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었답니다. 쫀득한 고등어회에 새콤하거나 짭조름한 곁들임이 더해지니 입맛에 착 붙는 느낌이라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활어회에 포함된 광어회는 잘 익은 묵은지와 함께 싸 먹는 방법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묵은지의 새콤하고 깊은 맛이 담백한 광어회와 어우러지니 생각보다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초대리된 밥도 함께 나와서 광어회를 밥 위에 살포시 올려 먹어봤는데요, 새콤달콤하게 간이 된 밥과 쫀득한 광어회가 만나니 간단하게 광어초밥처럼 즐길 수 있어서 또 색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회에 빠질 수 없는 소주 한잔까지. 부산여행 와서 첫 끼로서 대단히 만족스러웠음!!
아이가 잘 먹은 메뉴 — 화덕 고등어구이와 간장병어조림

그리고 아이가 먹기 좋았던 메뉴가 바로 고등어구이예요. 화덕에서 구워져 나온 고등어는 겉면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고 속살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워 보였는데요.

한 점 떼어 먹어보니 겉은 담백하게 구워졌고 속살은 촉촉하면서 고등어 특유의 고소한 맛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살이 부드러워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았고, 아이도 고등어구이에 밥을 곁들여 먹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횟집에 가면 어른들은 회를 맛있게 먹어도 아이들이 먹을 만한 메뉴가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데 한어부의 고등어사랑은 고등어한상 하나만 주문해도 어른들은 고등어회와 활어회를 즐기고 아이들은 고등어구이와 밥을 먹을 수 있으니 가족외식으로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등어구이와 함께 간장병어조림도 함께 나왔는데요, 짭조름하면서 달큰한 간장 양념이 병어에 잘 배어 있어서 밥반찬으로 곁들이기 좋았어요. 살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부담이 없었고, 회를 먹다가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니 또 다른 별미더라고요.
묵은지와 고등어의 조합, 고등어김치찜

마지막으로 식사메뉴로는 따뜻한 뚝배기에 담겨 나온 고등어김치찜! 잘 익은 묵은지와 고등어 순살이 함께 들어 있어서 밥반찬으로도 딱 좋은 메뉴였어요.

묵은지는 푹 익어서 새콤하면서 깊은 맛이 느껴졌고, 고등어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묵은지와 어우러지면서 밥을 부르는 감칠맛이 제대로였어요.

흰밥 위에 고등어김치찜을 푸짐하게 올려 먹으니 회와는 또 다른 든든한 한 끼가 되더라고요.
고등어한상 2인 10만원, 가족외식으로 어땠나
이번에 주문한 고등어한상 2인은 총 10만원으로 1인 기준 5만원 정도였는데요. 고등어회와 활어회는 물론이고 화덕 고등어구이와 고등어김치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푸짐하게 식사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신랑과 제가 먹고 싶었던 고등어회를 즐기면서 아이들은 고등어구이와 밥을 먹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부산 여행 중 고등어회가 생각나서 찾았던 곳인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외식까지 만족스럽게 해결할 수 있었던 부산 해운대역 맛집 한어부의 고등어사랑, 고등어회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식사 메뉴까지 찾고 있다면 고등어한상으로 한 번에 다양하게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