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양식 결혼 소식 전한 친구와 가자미 스테이크·비스큐 파스타, 앤도버
한 줄 요약
앤도버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에 있는 미국 분위기의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결혼 날짜를 정한 친구와 쉬림프 비스큐 파스타(26,000원)와 가자미 스테이크(32,000원)를 먹었고, 큰 새우의 구움 정도와 비린 맛 없는 맑은 스프가 인상적이었다. 앤도버는 기쁜 소식을 나누거나 분위기 있는 가족 저녁식사에 고르기 좋은, 다시 갈 레스토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수내역 1번 출구 · 도보 1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영업시간
- 10:30~21:00 (평일 16:00~17:00 브레이크타임, 주말 브레이크타임 없음)
- 주차
- 매장 앞 2대, 공영주차장 이용
- 좌석
- 2인부터 10인 테이블까지, 야외 자리 있음
- 쉬림프 비스큐 파스타
- 26,000원
- 가자미 스테이크
- 32,000원
- 소스 판매
- 가족 레시피 홈메이드 소스 별도 판매
2026. 7. 5. 방문자 기준
★★★★★ 다시 갈 레스토랑, 앤도버

판교 앤도버에서 친구의 결혼 소식을 나누다
판교의 브런치 레스토랑 앤도버는 기쁜 소식을 나누기 좋은 자리였습니다. 작년 말에 만나고 오랜만에 다시 보는 친구가 좋은 사람 만나고 있다가 결혼일자도 확정하고, 촬영도 마쳤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줬어요. 축하해! 이렇게 소중하고 기쁜 소식 나누기에 좋은 자리였던 앤도버에 다녀왔습니다.
앤도버 영업시간과 주차는?
앤도버 영업시간은 10:30~21:00이고, 16:00~17:00은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요.
주차는 매장 앞 2대가 가능하고, 그 외에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앤도버라는 이름과 콘셉트
앤도버는 미국적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사장님이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쪽에서 유학할 때 머물렀던 도시의 이름에서 따 왔다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음식을 나누는 방식, 대화를 이어가는 분위기. 아름다웠던 기억을 담아 그 마음을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콘셉트라고 해요.


앤도버 좌석, 단체도 가능할까?
앤도버에는 2인부터 10인 테이블까지 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는 야외에 자리해도 좋겠어요. 여름에는 더우니까 실내로!


청주에서 판교로 온 앤도버, 홈메이드 소스도 판매
앤도버 매장에는 영화배우 사인도 있네요. 요리에 쓰는 소스는 가족이 만든 레시피의 홈메이드 소스이고,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청주에 처음 매장을 열었는데 잘 되었고, 손님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분당 판교로 자리하셨다고 해요. 이전 리뷰를 보니 청주에서부터 기억하고 찾아주신 분들도 계셔서 대단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서비스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앤도버 쉬림프 비스큐 파스타(26,000원) 맛은?
앤도버 쉬림프 비스큐 파스타는 26,000원이고, 새우가 정말 큽니다. 껍질은 노릇하고 바삭한데 안의 살이 촉촉해서 구움 정도에 놀랐습니다.
비스큐 소스도 레시피가 대체 어떻게 되시는 건지.. 담담하면서 혀에 감기는 깊은 맛과 고소함에 감동했습니다. 파스타를 맛있다고 느낀 건 오랜만입니다. 피클도 수제 피클입니다.

플레이팅도 감각적입니다. 친구랑 오길 잘 했다며 연신 기뻐하기.


앤도버 가자미 스테이크(32,000원)는 어떤 요리?
앤도버 가자미 스테이크는 32,000원으로, 가자미를 전처럼 익힌 스테이크를 맑은 스프에 끓인 요리입니다. 브로콜리, 감자, 방울토마토, 구운 바지락과 바게트가 함께 나옵니다.
스프가 비린 맛 없이 담백합니다. 한국인은 역시 자작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있어야 하네요.

앤도버 서비스와 다시 가고 싶은 이유
앤도버에서는 서빙할 때 사장님이 음식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같이 해 주십니다. 친절하고 우아하셨습니다.
레스토랑으로서 빠른 발전과 성장보다는 철학을 지켜나가고 싶어한다는 앤도버. 그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비스큐 소스 파스타가 얼마나 맛있는지.. 친구 몫 뺏어먹는 거 아닌지 자체검열 ㅎㅎ 다음에 올 때는 크림 계열을 먹어보려고요. 인근에서 분위기 있는 가족 저녁식사 할 때 선택하면 아주 근사할 듯합니다.

앤도버 주변 거리 분위기
앤도버 앞 거리는 수국도 만개해 파릇파릇하니 걸어다니기 좋네요. 사람이 너무 복작대지 않아 좋은 거리입니다. 식사 후 근처 베이커리에서 빵까지 사 가면 좋은 코스가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