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중식 꼬치마라전골 백탕이 진심, 백연홍화 을지로본점
한 줄 요약
백연홍화 을지로본점은 을지로3가역 9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2층에 있는 마라 꼬치전골 중식 주점입니다. 중국 청두에서 먹던 꼬치마라를 찾아 꼬치마라전골 2인(37,600원)과 소룡포오(8,300원)를 주문했고, 기본 꼬치 10종이 1인분씩 나와 20종을 즐겼습니다. 홍탕보다 백탕의 감칠맛이 더 인상적이었고 새벽 2시까지 영업해 2차 술자리로도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중구 충무로5길 15 2층 (을지로3가역 9번 출구 도보 5분)
- 영업시간
- 매일 17:00~다음날 02:00 (01시 라스트오더), 연중무휴
- 주문 메뉴
- 꼬치마라전골 2인 37,600원, 소룡포오 8,300원
- 꼬치 구성
- 기본 꼬치 10종(1인분당) 제공, 추가 주문 가능
- 육수 추가
- 0원 무료 추가
- 두부피롤
- 2,800원 (네이버 리뷰 작성 시 중국당면과 함께 증정)
2026. 8. 20. 방문자 기준
저는 중국에서 2년정도 거주한 적도 있고 마라의 고장 청두 여행을 다녀온 적도 있다보니 중식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청두에서 먹었던 꼬치마라가 너무 아른아른거려서 이리저리 찾아보던 중 을지로에도 파는 곳이 있길래 바로 다녀와봤습니다. 중국 유학생 픽 맛집 "백연홍화 을지로점" 소개해드릴게요~!
백연홍화 을지로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 서울 중구 충무로5길 15 2층
- 을지로 3가역 9번출구 도보 5분
- 영업시간: 매일 17:00 ~ 다음날 02:00 (01시 라스트오더)
- 연중무휴
백연홍화 메뉴와 가격, 무엇을 시켰나
백연홍화 을지로본점의 시그니처는 꼬치마라전골이에요. 기본적으로 꼬치 10종(1인분당) 제공이 되는데다가 추가로 먹고 싶은 꼬치는 더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요.


마라전골외에도 요리류에 꿔바로우, 유린기, 마파두부, 덮밥, 알곤이찜, 크림새우, 파스타, 떡볶이까지 이름만 들어도 맛있어보이는 게 너무 많았지만 .. 저는 일단 소룡포오(8,300원)과 꼬치마라전골 2인(37,600원) 이렇게 두 가지 메뉴만 주문했습니다.
외관과 내부 분위기는 어때요?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맛집의 스멜. 약간 홍콩 여행간 기분도 들더라구요 ㅋㅎㅋㅎ 새벽 2시 늦게까지 영업해서 2차로 방문하기도 딱인 거 같아요!



1층인 줄 알고 착각했으나 백연홍화는 바로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너무 힙해요.



가게 바깥만큼 안도 잘 꾸며져있어요. 소품 하나하나가 확실히 신경 많이 쓰신 티가 나더라구요. 조명도 은은한 느낌이어서 썸타는 사람과 오면 좋을거 같아요.

테이블에는 이렇게 소주잔, 맥주잔, 컵, 가위, 수저, 물티슈가 세팅되어있어요.
꼬치마라전골 2인 37,600원, 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먼저 특제 소스가 나와요. 땅콩소스, 다진마늘, 쪽파, 굴소스 같은 건데 이거 찍어먹는게 진짜 별미에요 .. 하이디라오 건희소스 느낌.


빠르게 준비된 꼬치훠궈! 육수같은 경우는 0원에 계속 추가할 수 있어서 육수가 모자라다 싶음 계속 추가해서 부워줬어요.

같이 나온 우삼겹이에요. 구성이 너무 괜찮잖아요!!






기본으로 나오는 꼬치 10종 *2 = 20종! 닭고기, 브로콜리, 오뎅, 두부찌버섯말이, 새우, 가래떡, 흑목이버섯, 청경채, 소세지, 메추리알 이렇게 나왔는데 하나하나 다 훠궈에 너무 잘 어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밖에 없더라구요. 브로콜리는 사실 살짝 의외다 싶었는데! 브로콜리가 킥입니다 ... 마라탕에 담겨진 브로콜리 꼭 드셔보세요.

홍탕과 백탕, 어느 쪽이 맛있나요
팔팔 끓은 다음에 육수를 하나씩 맛봤는데 홍탕은 확실히 중국에서 먹던만큼 기름만 가득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자극적이고 한국식 마라탕중 제일 중국 본토의 느낌을 살리려한 맛이었어요! 저는 마라향이 이정도가 제일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의외였던 건 백탕인데요. 사실 저랑 남친은 백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다보니 그냥 별 생각 없이 국물을 먹었는데 .. 와 백탕이 진짜에요. 백탕 정말로. 이때까지 먹은 백탕 중 제일 깊고 감칠맛있으면서 꼬치들의 육수까지 우러나면 시원한 맛까지 나요.

소룡포오 8,300원, 육즙은 어떤가요
다음으로는 한 입 먹자마자 그냥 눈 휘둥그레지면서 감탄만 나온 소룡포오. 안에 담백하면서도 찐한 고기 육즙이 장난아니구요 .. 무엇보다 소룡포오랑 같이 나온 소스는 대체 비법이 뭐인지 여쭙고 싶을 정도로 소룡포오의 고기맛과 잘 어울렸어요. 개인적으로 딤딤섬 딤섬보다 맛있었습니다.

두부피롤과 중국당면 리뷰 이벤트
네이버 리뷰 쓰면 두부피롤과 중국당면을 함께 제공해주고 계세요! 사실 중당은 다들 마라탕에 많이 넣어드셔서 아실 텐데 두부피롤은 조금 생소하실 수 있어요.
두부피롤을 훠궈에 넣어서 푹~~익히면 이렇게 온 국물이 다 적셔지거든요. 이게 진짜 별미에요. 리뷰이벤트 안 하셔도 2,800원밖에 안 해서 꼭 한번씩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백연홍화 을지로본점, 총평
전체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백연홍화 을지로본점! 특히 꼬치마라전골은 기본 꼬치 구성도 알차고 홍탕과 백탕을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백탕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마라전골 먹으러 왔다가 백탕에 반해버린 사람 .. 나야나.
여기에 소룡포오까지 육즙 가득해서 너무 맛있었고 분위기도 힙하면서 은은해서 데이트나 술자리로 방문하기에도 딱 좋았어요! 무엇보다 새벽 2시까지 영업하니 을지로에서 늦게까지 술 한잔할 곳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저처럼 마라탕, 훠궈, 중국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백연홍화 을지로점"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