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퇴근 후 버맥, 스리라차 치즈버거와 바스라거 한잔 바스버거
한 줄 요약
바스버거 여의도직영점은 여의도역 근처 율촌빌딩 지하 1층에 있는 수제버거·수제맥주 펍이다. 퇴근 후 전 직장 동료와 함께 스리라차 치즈버거콤보, 바스버거 세트, 칠리모짜 치즈바, 바스라거 400ml를 주문하고 무한 리필 감자칩 제임스감을 곁들였다. 바스버거 여의도직영점은 가볍게 버거와 맥주로 저녁을 즐기고 싶은 여의도 직장인 모임에 잘 맞는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여의도역 3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0일 기준)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0 율촌빌딩 지하1층
- 주문 방식
- 매장 내 키오스크 주문
- 주문 메뉴
- 스리라차 치즈버거콤보(구운양파 추가, 펩시 제로), 바스버거 세트(바스버거하우스 소스·바비큐 소스·생양파 추가), 칠리모짜 치즈바, 바스라거 400ml
- 셀프 바
- 무한 리필 감자칩 '제임스감'
- 세트 구성
- 버거 + 프렌치프라이 + 음료
2026. 6. 6. 방문자 기준
퇴근 후 동료와 가볍게, 왜 바스버거 여의도직영점이었나
오늘 퇴근 후 여의도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먼저 퇴사한 친한 직장 동료와 오랜만에 저녁 약속을 잡은 것이다. 둘 다 무거운 회식 메뉴보다는 가볍고 맛있는 음식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 간절했다.

그래서 고심 끝에 결정한 곳은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미 여의도역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바스버거 여의도직영점이다. 평소에도 햄버거를 워낙 즐겨 먹는 편인데, 바스버거는 단순한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퀄리티 높은 수제버거에 다양한 수제맥주까지 곁들일 수 있어 퇴근 후 소소한 모임에 딱이다.


바스버거 여의도직영점 위치와 분위기
바스버거 여의도직영점은 여의도 증권가 율촌빌딩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건물 밖 계단 입구에서부터 힙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네온사인 간판이 걸려 있어서 초행길임에도 단번에 찾을 수 있었다.


계단을 따라 천천히 내려가면 마치 미국 뉴욕의 활기찬 뒷골목 펍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바스버거에서 무엇을 주문했나
바스버거 여의도직영점 주문은 매장 내 비치된 키오스크로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진행했다.

내가 선택한 메인 메뉴는 스리라차 치즈버거콤보다. 달달한 구운양파를 추가하고, 빵은 기본 빵으로, 음료는 양심상 펩시콜라 제로를 골랐다. 동료는 시그니처 메뉴인 바스버거 세트를 선택하고 바스버거하우스 소스와 바비큐 소스, 아삭한 생양파를 넉넉히 추가했다.
여기에 햄버거만 먹기 아쉬워 매콤달콤한 칠리모짜 치즈바를 사이드로 넣고, 피로를 날려줄 수제맥주 바스라거 400ml도 한 잔 장바구니에 담았다.
- 스리라차 치즈버거콤보 (구운양파 추가, 기본 빵, 펩시콜라 제로)
- 바스버거 세트 (바스버거하우스 소스·바비큐 소스·생양파 추가)
- 칠리모짜 치즈바
- 수제맥주 바스라거 400ml


무한 리필 감자칩 제임스감, 기다리는 동안 맥주 안주로
바스버거 여의도직영점 매장 한편의 셀프 바에서는 무한 리필 감자칩, 일명 제임스감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문 후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이곳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제임스감을 챙기러 셀프 바로 향했다. 보온 조명 아래 커다란 통에 가득 쌓인 얇고 바삭한 감자칩을 종이 트레이에 먹을 만큼 듬뿍 담아왔다. 너무 짜지 않고 담백해서 햄버거가 나오기 전 가벼운 맥주 안주로 이만한 게 없다.

제임스감을 바삭거리며 밀린 근황 토크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왔다.

널찍한 스테인리스 전용 쟁반 두 개에 두툼한 버거와 산처럼 쌓인 프렌치프라이, 치즈바, 그리고 시원하게 담긴 제로 콜라와 영롱한 빛깔의 맥주가 세팅된 모습이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펍 특유의 붉고 은은한 조명 아래서 사진을 찍으니 인스타 감성의 인증샷이 절로 완성된다. 푸짐한 양과 진한 고기 패티 냄새에 벌써부터 군침이 돌았다.

스리라차 치즈버거와 바스버거 맛은 어땠나
스리라차 치즈버거 + 구운양파
바스버거의 스리라차 치즈버거는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와 진한 치즈가 중심인 버거다. 한입 큼직하게 베어 물자마자 매콤하고 감칠맛 넘치는 스리라차 소스가 혀끝을 치고 들어오며 진한 치즈 풍미와 완벽하게 섞여 들었다. 취향껏 추가한 불향 가득한 구운 양파의 달큰함이 육즙을 꽉 가둔 패티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맛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시그니처 바스버거
동료가 극찬한 기본 바스버거 역시 신선한 청상추와 생토마토, 고소한 소고기 패티의 밸런스가 훌륭했다. 번 자체도 버터 향이 감돌며 폭신하고 쫄깃해서 식감이 참 좋았다.

사이드 프렌치프라이와 칠리모짜 치즈바
바스버거 세트에 포함된 프렌치프라이는 방금 튀겨내어 겉바속촉의 정석이었다.

사이드로 야심 차게 주문한 칠리모짜 치즈바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였다.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진 튀김옷 안에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빈틈없이 차 있어서 끝도 없이 길게 늘어난다. 배가 부른데도 열 개는 거뜬히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다.

수제맥주 바스라거와 버맥 조합
바스버거 여의도직영점의 수제맥주 바스라거는 부드럽고 쌉싸름한 라거다. 한 모금 들이켜니 오늘 하루 종일 쌓였던 만성 피로가 싹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다.

육즙 가득한 햄버거와 시원한 맥주의 버맥 조합은 언제나 실패 없는 진리다.


바스버거 여의도직영점, 재방문할까
복잡한 여의도 한복판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수제버거와 수제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은 확실히 흔치 않다. 분위기와 맛, 넉넉한 인심까지 모두 합격점이라 다음번 재방문 의사도 200퍼센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