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혼술 칵테일바 바테이블에서 소·닭·쥐·용 네 잔, 주신당 강남
한 줄 요약
주신당 강남은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지하에 용궁을 모티브로 한 공간이 펼쳐지는 십이지신 시그니처 칵테일바입니다. 저녁 6시에 혼자 방문해 바 테이블에 앉아 소 → 닭 → 쥐 → 용 순서로 네 잔을 마셨고, 연기가 뿜어나오는 소 칵테일과 크림치즈 같은 쥐 칵테일이 가장 입에 맞았습니다. 강남역에서 혼술로도 충분히 즐길 만한 이색 칵테일바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6길 9 B1 (강남역 11번 출구 약 161m, 도보 3분)
- 영업시간
- 매일 11:00 - 다음 날 0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주차
- 유료 주차 가능 · 최초 60분 6,000원 · 추가 60분당 6,000원 · 1일 최대 30,000원
- 좌석
- 입식, 바 테이블, 카운터석, 연인석, 1인석, 룸 3~10명, 단체석 4~20명
- 편의
- 콜키지 가능(유료), 예약,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 의자, 단체 이용 가능, 네이버 예약
- 칵테일 가격
- 쥐 17,000원 · 용 18,000원 · 말 19,000원
- 안주 가격
- 감자전 19,000원 · 곤드레면 19,000원 · 그릴드 어향 한우스테이크 58,000원 · 아귀 아이올리 23,000원 · 수비드 우대갈비 45,000원 · 홍두깨 타르타르 32,000원 · 하몽샐러드 18,000원 · 오방꼬치 18,000원 · 고양이 케이크 12,000원
2026. 9. 18. 방문자 기준
강남역에서 혼자 가볍게 술 한잔하고 싶어서 주신당 강남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전에 와본 적이 있는 곳인데 가끔씩 생각이 나더군요. 오늘은 조금 이른 저녁 6시에 방문했습니다.

주신당 강남 위치와 매장 정보
주신당은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정도라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칵테일바라서 저녁에만 문을 열 줄 알았으나, 점심 영업도 한다고 하네요.

- 🏠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6길 9 B1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약 161m, 도보 약 3분)
- ⏰ 영업시간: 매일 11:00 - 다음 날 02: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 주차: 유료 주차 가능 · 최초 60분 6,000원 · 추가 60분당 6,000원 · 1일 최대 30,000원
- 💺 좌석: 입식, 바 테이블, 카운터석, 연인석, 1인석, 룸 최소 3명 ~ 최대 10명, 단체석 최소 4명 ~ 최대 20명
- 🛎️ 편의시설 & 서비스: 콜키지 가능(유료), 예약,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 의자, 단체 이용 가능
- 📲 네이버 예약
메뉴판 —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과 안주
주신당 강남의 메뉴는 십이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칵테일과 요리주점다운 안주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칵테일은 쥐 17,000원, 용 18,000원, 말 19,000원 선입니다.






- 감자전 19,000원
- 곤드레면 19,000원
- 그릴드 어향 한우스테이크 58,000원
- 아귀 아이올리 23,000원
- 수비드 우대갈비 45,000원
- 홍두깨 타르타르 32,000원
- 하몽샐러드 18,000원
- 오방꼬치 18,000원
- 고양이 케이크 12,000원
- 쥐 칵테일 17,000원
- 용 칵테일 18,000원
- 말 칵테일 19,000원
용궁 인테리어 지하 공간, 혼자라면 바 테이블
이날 주신당 강남에서 마신 건 소 칵테일, 닭 칵테일, 쥐 칵테일, 용 칵테일 네 잔입니다. 신비로운 느낌의 지하로 내려가면 일반적인 술집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공간이 나옵니다.

용궁을 모티브로 한 듯한 인테리어와 곳곳의 장식들이 있어서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저는 혼자 방문했으니 바 테이블에 착석했습니다. 칵테일을 직접 만드는 것도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늦은 점심을 먹은 터라 배는 고프지 않아 오늘은 칵테일로만 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첫 잔, 연기 뿜는 소 칵테일
처음 주문한 건 소 칵테일! 화려한 퍼포먼스가 있는 칵테일입니다. 소의 입에서 연기가 마구 뿜어 나옵니다.


칵테일은 아무래도 맛도 맛이지만 주문하고 나서 나오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습니다. 물론 맛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밀크티를 좋아해서 그런지 소 칵테일은 입에 잘 맞았어요.


QR을 찍으면 사주에 맞는 칵테일을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주신당, 멋집니다. 하지만 저는 추천해 주는 칵테일이 아닌 소신껏 마시고 싶은 것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 층이 나뉘는 닭 칵테일
두 번째는 닭 칵테일입니다. 비주얼이 상당히 궁금했던 칵테일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를 보고 고른 칵테일인데, 소 칵테일을 마신 다음이라 이번에는 좀 상큼하고 산뜻한 느낌의 칵테일을 골라봤습니다.
머랭을 쳐서 위/아래 레이어로 층 분리가 되는 것이 특징이고 잘 보면 닭처럼 생겼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상큼하고요. 윗부분은 부드럽고 아랫부분은 상큼한 게 특징입니다.


세 번째, 아인슈페너 같은 쥐 칵테일
세 번째로 주문한 건 쥐 칵테일! 개인적으로 이날 마신 네 가지 중에서 소 칵테일과 함께 가장 맛있게 느껴졌던 메뉴입니다.

아무래도 크림치즈처럼 부드럽고 밀도 있는 바디감이 특징인 쥐 칵테일. 브라운 치즈도 위에 뿌려져있습니다.

살짝 느끼함도 느껴지지만, 커피로 치면 아인슈페너를 먹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색이 변하는 용 칵테일
마지막은 용 칵테일입니다. 벌써 4번째 잔입니다. 용도 화려한 퍼포먼스가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에 시키길 잘한 것 같군요.
보라색 컬러의 칵테일이 핑크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맛은 상큼한 허브티 맛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딱 좋습니다.

얼음 위에는 주신당이라는 로고가 적혀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소 → 닭 → 쥐 → 용 순서로 네 잔을 마셔봤는데, 한 잔씩 천천히 마시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혼술이다 보니 외롭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칵테일 보고 즐기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더군요.
총평 — 강남역 혼술 칵테일바로 어떨까
주신당은 강남역 근처에서 조금 색다른 곳을 찾고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데이트나 모임으로도 많이 찾는 것 같지만 저처럼 혼술을 즐기는 것도 괜찮았어요. 다음에 방문해보면 오늘 맛보지 못한 다른 칵테일이나 음식을 한번 주문해서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포스팅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