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고기집 초벌 생목살 200g과 들기름 짜파게티, 돼지방앗간
한 줄 요약
돼지방앗간은 망원역 2번 출구 앞 건물 2층에 있는 삼겹살·목살 고깃집이다. 여자 셋이 생목살과 생삼겹살 5인분, 들기름 짜파게티, 비빔냉면, 방앗간참기름 비빔밥까지 먹었는데, 고기가 초벌되어 나와 굽기 편했고 1인분이 200g이라 넉넉했다. 망원동에서 주차 가능하고 깔끔한 고깃집을 찾는다면 돼지방앗간은 충분히 가볼 만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망원역 2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3일 기준)
- 위치
- 망원역 2번 출구 바로 앞 건물 2층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95 2층)
- 주차
- 주차 가능
- 수용 인원
- 50~60명 정도, 단체 회식·모임 가능
- 고기 1인분
- 200g 기준, 초벌되어 제공
- 주문
- 테이블 키오스크 주문, 반찬 추가도 키오스크로
- 주문 메뉴
- 생목살 4인분(추가 1인분 포함), 생삼겹살 2인분, 들기름 짜파게티, 비빔냉면, 방앗간참기름 비빔밥
- 방앗간참기름 비빔밥
- 5천원 (원문 언급)
- 편의
- 아기의자, 일회용 앞치마 구비
- 서비스
- 방문 당시 오픈이벤트로 순두부찌개 제공
2026. 6. 13. 방문자 기준
초여름 날씨가 너무 좋았던 어느 날, 팡팡이들과 오랜만에 망원동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망원시장도 구경하고 카페도 가고, 마지막은 역시 맛있는 고기로 마무리해야 하는 법. 이번에 방문한 곳은 망원역 고깃집 돼지방앗간.
결론부터 말하면 깔끔한 매장, 편한 주차, 퀄리티 좋은 고기까지 만족. 특히 망원동에서 찾기 힘든 주차 가능한 망원역 고깃집이라,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
돼지방앗간 위치와 주차는?
돼지방앗간은 망원역 2번 출구 바로 앞 건물 2층에 있어 접근성이 정말 좋다. 망원시장, 망리단길, 한강공원과도 가까워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도 좋은 위치.
무엇보다 좋았던 건 주차 가능하다는 점. 망원동은 차 가지고 오면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은데, 돼지방앗간은 그 걱정이 적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돼지방앗간. 망원역 맛집 포스가 벌써 느껴진다.

입구부터 귀여운 돼지 캐릭터가 반겨준다. 안녕? 오늘 우리 뱃속으로 들어올 친구니?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매장이 나온다. 찾기도 쉬운 편.
돼지방앗간 매장 분위기, 단체 모임도 될까?
돼지방앗간 매장은 폴딩도어 창가석 덕분에 들어가자마자 개방감이 좋고 답답함이 전혀 없다. 50~60명 정도 수용 가능해 보여서 단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충분하고, 우리도 팡팡이 모임으로 왔다. 실제로 가족 단위 손님과 모임 손님도 꽤 많았다.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은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첫인상부터 좋았다.
아기의자와 일회용 앞치마까지 준비되어 있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느낌.
돼지방앗간 메뉴와 주문 방법


돼지방앗간은 테이블마다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한다. 요즘 이런 시스템 너무 편함.
그리고 가장 놀랐던 부분, 1인분 기준이 무려 200g. 요즘 고깃집들 150g도 많은데 돼지방앗간은 200g이라 가성비가 좋다.
우리가 주문한 내역은 이렇다. 고기부터 식사 메뉴까지 제대로 풀코스.
- 생목살 3인분
- 생삼겹살 2인분
- 들기름 짜파게티
- 비빔냉면
- 방앗간참기름 비빔밥
기본 반찬과 오픈이벤트 순두부찌개


돼지방앗간은 기본 반찬부터 깔끔하게 세팅되고, 명이나물까지 기본으로 준다. 개인적으로 명이나물 주는 고깃집 좋아함.
오픈이벤트로 받은 순두부찌개는 아주 펄펄 끓여서 나오는데 아주 맛도리임. (소주 댕기는 맛)

초벌로 나오는 생목살·생삼겹살, 굽기 편할까?
돼지방앗간의 목살과 삼겹살은 모두 한 번 초벌되어 나온다. 영롱한 자태에, 덕분에 굽는 시간이 짧고 편하다.

콩나물, 김치, 쪽파까지 함께 구워 먹을 수 있게 나온다. 이 조합은 못 참지.

초벌되어 나와서 가볍게 구워주기만 하면 된다. 하루 종일 굶고 가서 배고팠는데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돼지방앗간 들기름 짜파게티는 어떤 맛?
곧이어 나온 들기름 짜파게티는 눈앞에서 들기름을 한 바퀴 둘러주신다. 아니... 세상에... 짜파게티에 들기름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구여?

들기름의 꼬소함이 매우 잘 어울렸음. 앞으로 집에서 짜파게티 먹을 때도 들기름 넣어봐야지.

야들야들 익어진 맛있는 고기.
아ㅋㅋㅋ 저기 저 움켜쥔 주먹 제 손입니다. 빨리 먹고 싶어서 화남.
김치랑 마늘까지 노릇노릇 구워주니 먹을 준비 완료.

특제 쌈장, 짜파게티, 명이나물과 먹는 조합
돼지방앗간 고기를 특제 쌈장에 콕 찍어 먹으니 매우 고소하고 맛있음. 고기 질도 좋아서 씹는 맛이 좋았다.
의외로 짜파게티랑 같이 먹는 조합도 맛있었다. 탄수화물 + 고기, 실패 없는 공식.

역시 쌈러버 친구는 수줍게 쌈을 싸서 내민다. (귀여운 그녀. 이제는 따타블 회장님임)

명이나물 조합도 훌륭. 개인적으로는 명이나물 + 목살 조합이 가장 맛있었다.

못 참고 목살 1인분을 추가 주문했다. 여자 세 명이서 무려 5인분이나 먹음. (심지어 입도 짧은 녀자들)

돼지방앗간은 반찬 추가도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다. 직원 호출 안 해도 되니 편함.

모든 반찬들 싹 다 리필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그녀들.
비빔냉면과 5천원 방앗간참기름 비빔밥
돼지방앗간은 비빔냉면과 비빔밥에도 들기름을 둘러준다. 방앗간 콘셉트답게 참기름 활용을 잘하는 곳.

비빔냉면 퀄리티가 꽤 좋다. 고깃집 냉면 수준을 넘어서는 느낌.
비빔밥도 5천원 퀄리티가 아님.

볶음밥 대신 주문한 비빔밥인데 겁나 맛있음. 고기 먹고 마무리하기 딱 좋은 메뉴.


냉면에 갈비 조합만 있는 줄 알았는데 냉면에 목살도 정말 잘 어울린다.
쌈러버 친구는 끝까지 쌈을 포기하지 않는다.
다 먹고 나가면서 발견한 세심한 서비스들. 이런 부분 때문에 재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
총평: 망원동 주차 가능한 깔끔한 고깃집
망원동에서 깔끔한 고깃집을 찾는다면 돼지방앗간을 추천한다. 고기 퀄리티가 좋고, 초벌되어 나와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망원역 맛집 중에서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 망원시장 데이트, 망리단길 데이트 후 식사 장소를 찾는다면 완전 추천.
- 망원역 도보 1분
- 주차 가능
- 초벌 삼겹살·목살
- 깔끔한 매장
- 단체 모임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