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샤브샤브 5인 모임 육수 두 가지와 소고기 육전, 윤슬

한 줄 요약

윤슬은 서울역 4번 출구 앞 그랜드센트럴 1층에 있는 통창 샤브샤브 식당이다. 5명이 방문해 윤슬 정식 5인분을 맑은 멸치 육수 2인과 얼큰 버섯 육수 3인으로 나눠 주문하고, 프라임 목살과 부채살, 소고기 육전, 칼국수, 후식밥 네 가지까지 먹었다. 곤드레죽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데이트뿐 아니라 여러 명이 차분하게 먹는 모임 식사로도 잘 맞았다.

서울역 샤브샤브 윤슬 정식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1층 (서울역 4번 출구 바로 앞)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3:45, 19:45
주차
건물 내 주차 가능
윤슬 정식
1인 기준 약 24,000원 (샤브샤브·소고기·모둠 버섯과 야채·칼국수 면·매콤 스지무침·후식·밑반찬 구성)
고기 변경
프라임 부채살 +3,000원
후식밥 추가
장조림 메추리알밥 +2,000원, 저염 명란 꼬들 오이밥 +3,000원
이번 주문
윤슬 정식 5인분(맑은 멸치 육수 2인 + 얼큰 버섯 육수 3인), 소고기 육전 추가

2026. 9. 23. 방문자 기준

서울역 샤브샤브 윤슬 정식 상차림

서울역에서 데이트할 때 은근히 식당 고르기가 어렵더라고요. 너무 캐주얼한 곳보다는 분위기도 괜찮고, 그렇다고 너무 격식 있는 곳도 아닌 곳. 거기에 음식까지 맛있으면 더 좋잖아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서울역 샤브샤브 맛집 윤슬이에요. 서울역 4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찾아가기 편했고, 무엇보다 건물부터 꽤 예뻐서 눈에 들어왔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통창으로 서울역 주변 풍경이 보이는 것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윤슬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는?

  • 위치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1층
  • 영업시간 :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라스트오더 : 13:45, 19:45

🚗 주차 정보 - 건물내 주차가 가능해서 편해요! 대중교통 이용해도 4번출구 바로 앞이라 접근성 좋아요.

서울역 데이트 맛집 윤슬 가게 외부

그랜드센트럴 1층 윤슬 외관
서울역 4번 출구 앞 윤슬 건물 전경
레스토랑 느낌의 윤슬 입구

외관부터 일반적인 샤브샤브집보다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었어요. 특히 저녁에 방문하면 서울역 주변 야경까지 볼 수 있다는 게 윤슬의 매력인 것 같아요.

서울역 4번 출구 맛집 윤슬 내부, 분위기 좋은 공간

통창으로 서울역 뷰가 보이는 윤슬 내부
칸막이로 구분된 윤슬 좌석
차분한 분위기의 윤슬 홀 전경

내부도 전면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좋았고, 창밖으로 서울역 뷰가 보여서 식사하는 동안 답답한 느낌이 없었어요. 좌석도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었는데 완전히 프라이빗한 공간은 아니어도 테이블 간 간격이 어느 정도 분리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덕분에 전체적으로 시끌벅적한 분위기보다는 차분하게 식사하기 좋은 편이었고요. 그래서 저는 서울역 근처 데이트 맛집으로도 괜찮지만 친구들과 소모임이나 식사 모임으로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슬 정식 구성과 5인 주문 내역

5인 주문한 윤슬 정식 한 상

저희는 총 5명이 방문해서 윤슬 정식 5인분을 주문했어요. 윤슬 정식은 1인 기준 약 24,000원인데 샤브샤브와 소고기, 모둠 버섯과 야채, 칼국수 면, 매콤 스지무침, 후식과 밑반찬까지 함께 나오는 구성이에요. 육수는 취향에 따라 골랐는데 맑은 멸치 육수 2인 + 얼큰 버섯 육수 3인으로 주문했어요.

맑은 멸치 육수와 얼큰 버섯 육수, 뭐가 다를까

맑은 멸치 육수 샤브샤브 냄비
얼큰 버섯 육수 샤브샤브 냄비
끓고 있는 윤슬 샤브샤브 육수
육수 두 가지가 놓인 테이블 세팅

맑은 멸치 육수는 깔끔하고 담백해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샤브샤브 맛에 가까웠어요. 얼큰 버섯 육수는 생각보다 국물이 맑은 편이었는데 은근하게 매콤해서 좋았어요. 너무 자극적으로 맵지 않으면서도 계속 먹다 보면 당기는 매콤한 맛이 느껴졌어요.

샤브샤브 고기 접시 클로즈업
프라임 목살과 부채살 두 종류 고기

프라임 목살과 프라임 부채살

고기도 두가지 종류로 시켜봤어요!

  • 프라임 목살
  • 프라임 부채살 (+3,000원)
숙주와 버섯이 담긴 모둠 야채 접시
미나리와 단호박이 들어간 샤브샤브 야채

숙주,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만가닥버섯, 호박, 미나리, 단호박, 배추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야채도 식감이 다양해요!

소스도 칠리소스, 땅콩소스, 간장 참소스 등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고기와 재료를 취향에 맞게 찍어 먹을 수 있었어요.

칠리소스와 땅콩소스 등 소스 접시
육수에 데쳐낸 고기와 소스

매콤스지는 정식에 기본적으로 나와요! 쫄깃하면서도 매콤해서 식감이 좋아요!

정식에 기본으로 나오는 매콤 스지무침

소고기 육전 추가

윤슬 정식에 소고기 육전도 추가했는데, 얇게 부쳐진 육전 위에 미나리무침이 함께 올라가 고소하면서도 향긋했어요. 샤브샤브와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였어요.

미나리무침이 올라간 소고기 육전

쫄깃한 칼국수와 인덕션, 1인 1집게

샤브샤브를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메뉴가 바로 칼국수!! 육수에 칼국수 면을 넣어 먹었는데 면이 생각보다 쫄깃쫄깃해서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인덕션이라 불 조절이 편했다는 거예요. 게다가 1인당 집게를 하나씩 주셔서 여러 명이 함께 먹을 때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요. 칼국수까지 먹으니 배가 꽤 부른 상태였지만, 후식 메뉴들이 궁금해서 여러 가지를 주문해 나눠 먹어봤어요

후식으로 나온 불고기 김치볶음밥
장조림 메추리알밥 후식
저염 명란 꼬들 오이밥 후식

후식 네 가지 중 곤드레죽이 제일 좋았어요

후식으로 주문한 메뉴는 불고기 김치볶음밥, 장조림 메추리알밥 (+2,000원), 저염 명란 꼬들 오이밥 (+3,000원), 곤드레죽이에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은 메뉴는 곤드레죽이에요.

맑은 육수로 끓인 곤드레죽

저는 맑은 육수에 만들어 먹었는데, 일반적인 죽처럼 묵직하고 걸쭉한 느낌보다는 슴슴하고 담백했어요. 마치 누룽지 곤드레를 먹는 듯한 느낌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요. 곤드레 특유의 고소한 맛도 은은하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서울역 근처 데이트 맛집으로 추천하는 이유

윤슬은 단순히 샤브샤브만 먹으러 가는 곳이라기보다 분위기까지 함께 즐기기 좋은 서울역 샤브샤브 맛집이라는 느낌이었어요. 통창으로 서울역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데이트하기 딱이에요! 저녁에 방문해 서울역 야경을 보면서 샤브샤브 먹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서울역에서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거나, 흔한 데이트 식당 말고 조금 색다른 곳을 찾고 있다면 서울역 샤브샤브 맛집 윤슬 추천해요! 데이트는 물론이고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식사 약속에도 잘 어울리는 서울역 샤브샤브 맛집 윤슬 또 갈거에요!

위치

윤슬Yunseul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