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아포 오삼불고기 골든퀸 수향미 쌀밥과 매실차, 소나무식당
한 줄 요약
소나무식당은 경북 김천 아포읍의 연탄 석쇠불고기 식당이다. 오삼불고기 2인분(360g)과 부추전을 주문해 10분 안에 받았고, 공깃밥은 골든퀸 품종 수향미에 된장찌개가 함께 나왔다. 밑반찬 8가지와 후식 매실차까지 챙겨주는, 몇 년 만에 다시 가도 맛이 그대로인 김천 현지인 맛집.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북 김천시 아포읍 한지1길 8-21 소나무식당 김천본점
- 암퇘지석쇠구이(양념/간장)
- 180g 13,000원
- 오삼불고기 / 오징어 석쇠구이
- 180g 14,000원
- 자포니카 민물장어 석쇠구이
- 200g 21,000원
- 공기밥
- 1,000원 (수향미/밥 주문 시 된장찌개 제공)
- 추가 메뉴
- 부추전 6,000원 / 더덕구이 10,000원 / 추가된장찌개 3,000원
- 음료·주류
- 음료 2,000원 / 주류 4,000원
- 주문한 것
- 오삼불고기 2인분 360g + 부추전
- 포장
- 가능
2026. 9. 21. 방문자 기준
불향 솔솔 국산 오징어 암퇘지 오삼불고기 값 비싼 골든퀸 품종 수향미 쌀밥과 손 많이 가지만 맛있는 밑반찬 종류들 김천 현지인 맛집, 아포읍 대표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 없는, 소나무식당
김천 아포읍 소나무식당, 몇 년 만의 재방문
김천 현지인 맛집 소나무식당에 다녀왔다. 몇 년 전에 한 번 가봤던 식당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오삼불고기 먹으러 방문했다.



지례면에 흑돼지 골목이 있을 만큼 김천은 나름 석쇠불고기를 많이 다루고 유명하다. 아포읍에 진짜 잘하는 연탄석쇠구이집, 대표하는 김천 석쇠불고기 맛집이 있다면 바로 김천 소나무식당.


소나무식당 메뉴와 가격
김천 현지인 맛집 소나무식당 메뉴판이다.
- 연탄석쇠구이 — 암퇘지석쇠구이 양념/간장 180g 13,000원
- 오삼불고기 / 오징어 석쇠구이 180g 14,000원
- 자포니카 민물장어 석쇠구이 200g 21,000원
- 공기밥 1,000원 (수향미/밥 주문 시 된장찌개 제공)
- 추가메뉴 — 부추전 6,000원 / 더덕구이 10,000원
- 추가된장찌개 3,000원
- 음료 2,000원 / 주류 4,000원



밑반찬만으로도 밥 한 공기
소나무식당 밑반찬이 예술.. 거의 아트임. 갓 만들어서 싱싱하게 살아있는 것들인데 계란사라다 메추리알장조림 숙주나물 백김치 호박나물 도라지무침 건새우볶음 버섯탕수까지.. 반찬 미리 세팅하면 말라서 맛 없는데 ㅠㅠ 즉석에서 만들고 바로 무친 반찬을 내 밥 숟가락 위에 얹어주는 느낌. 메인메뉴 없이 반찬으로만 밥 먹을 수 있겠다 싶었다! 점심 한끼 밥 든든하게 먹기 좋은 김천 점심 맛집 소나무식당.



오삼불고기 2인분 360g, 불향은 나고 연기는 없고
주문한 지 10분 안 되어서 빠르게 요리가 나왔다. 오징어 불고기 2인분(360g) & 부추전 주문. 연탄석쇠구이여서 불향이 솔솔 나는데 매장 밖에서 굽는 건지 실내에는 아무 냄새도 연기도 안 나서 좋았다 🙂



국산 오징어 암퇘지를 쓰고도 1인분 14,000원. 착한 가격인데 맛은 오래된 식당 역사만큼이나 깊다. 몇 년 전 검색해서 찾아왔을 때와 똑같은 맛, 맛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꽤 기분 좋았다. 한결같은 김천 현지인 맛집 소나무식당. 나만 알고 싶기도 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널리 알았으면 좋겠는 마음도 있고 그렇다! 물론 이미 유명한 곳임 ㅠㅠ



골든퀸 수향미 쌀밥과 서비스 된장찌개
소나무식당은 밥을 시키면 된장찌개를 무료로 주는데 서비스용으로 조금 주는 게 아니라 넉넉하게 나온다. 쌀은 골든퀸 품종을 사용하고 있었다. 수향미는 일반 백미보다 비싸지만 이 품종은 특히나 밥맛이 달달하고 찰지다. 누룽지사탕 향기가 확~ 난다. 평소에도 골든퀸을 좋아하는데 이 쌀을 사용하는 식당이 있다니! 흰쌀밥에 감동받았다ㅎㅎ 인심은 이런 곳간에서 나는 게 분명하다 🫢 좋은 재료 아끼지 않고 정성껏 요리하는 찐 맛집, 부자되세요 소나무 사장님ㅎㅎ


추가한 부추전 6,000원
메인 메뉴 고기 시키고 추가 주문한 부추전 🙂 얇고 바삭바삭해서 가볍게 식사 반찬이나 안주에 곁들여도 좋을 거 같았던 메뉴였다. 밀가루 처발처발 밀떡이 되어 나오는 전은 싫은데, 야채 향 향긋하게 살아있고 고소했던 부추전.


후식 매실차와 커피 자판기
완전 추천하는 소나무식당 후식 매실차. 냉장고에는 매실차라고 쓰여져 있는데 매실차가 맞나? 맛은 오미자차 같았음 🫢 새콤달콤해서 입 안을 개운하게 잡아준 음료수. 커피 자판기도 있으니 믹스 커피 드시는 분들은 챙겨드심 될 거 같다!


다시 갈 이유
넘 맛있었다. 밥이 반찬을 부르고 반찬이 밥을 서로 계속 부르는 맛.. 포장도 가능하다는데 다음에는 간장 연탄구이 싸가야겠다. 직원들이 다 친절하고 손이 빠르시고, 반찬 메뉴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맛있게 드세요~" 웃으며 이야기해주시는 게 기분 좋았다ㅎㅎ 친절하고 맛있는 김천 석쇠불고기 맛집 소나무식당. 가게 이름 소나무처럼 푸르게 오래오래 아포읍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남아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