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한정식 전복솥밥·해물뚝배기 한 상, 해녀솥밥 경산점
한 줄 요약
해녀솥밥 경산점은 경산에서 전복솥밥과 해물뚝배기를 13첩반상으로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다. 해녀2인세트로 서로 다른 메인을 골라 전복버터구이와 생선구이, 버섯탕수까지 한 상으로 먹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든든한 한식 외식으로 살펴볼 만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북 경산시 백천길 73-5
- 해녀2인세트
- 60,000원
- 세트 구성
- 솥밥 또는 해물뚝배기 2개 선택, 전복버터구이 4p, 13첩반상
- 전복솥밥 단품
- 22,000원
- 전복해물가득 뚝배기 단품
- 22,000원
- 영업시간
- 11:30~21:00
- 브레이크타임
- 15:30~17:00
- 라스트오더
- 점심 14:30, 저녁 20:00
2026. 9. 9. 방문자 기준

경산에서 가족 외식할 곳을 찾다가 경산 한정식으로 많이 찾는 해녀솥밥 경산점에 다녀왔습니다.

솥밥 먹으러 간 곳인데 막상 한 상 받아보니 일반적인 솥밥집보다는 한정식에 가까운 푸짐한 구성이 인상적이었던 곳이에요.

저희는 이날 60,000원 해녀2인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외관부터 분위기가 꽤 좋았던 곳
해녀솥밥 경산점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건물 규모가 꽤 크더라고요. 기와 느낌의 지붕에 통유리 외관, 돌과 조명으로 작은 정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해가 질 무렵이었는데 조명이 하나둘 켜지니까 분위기가 꽤 괜찮았어요.
가볍게 밥만 먹고 나오는 식당보다는 가족끼리 식사하거나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해녀2인세트 구성은?
저희가 고른 메뉴는 해녀2인세트 60,000원입니다.

솥밥 또는 해물뚝배기 중 2개 선택, 전복버터구이 4p, 13첩반상입니다. 저희는 사진처럼 전복솥밥 하나와 해물뚝배기 하나를 골랐어요.

각자 똑같은 메뉴를 먹는 것보다 솥밥이랑 국물 메뉴를 하나씩 선택하니 한 상에서 두 가지를 같이 볼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메인 나오기 전부터 반찬이 한가득
주문하고 나면 먼저 반찬이 한꺼번에 차려집니다.

해녀2인세트에는 13첩반상이 포함되어 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반찬 종류가 상당하더라고요.

오이, 묵, 멸치볶음, 김치류와 나물, 김 등 여러 가지 반찬이 놋그릇에 나옵니다. 여기에 사진 속 생선구이와 버섯탕수까지 더해지니 아직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인데도 테이블이 벌써 꽉 차기 시작합니다ㅋㅋ

생선구이와 버섯탕수까지
개인적으로 이런 세트에서 좋은 건 솥밥만 덩그러니 나오는 게 아니라는 점이죠.

생선구이도 함께 나오고 소스를 입힌 버섯탕수도 곁들여집니다.

나물 반찬 위주로만 구성된 한 상이 아니라 중간중간 먹을 메뉴가 다양해서 사진만 봐도 일반적인 솥밥 한 그릇과는 구성이 다릅니다.

전복버터구이 4p도 포함
그리고 등장한 전복버터구이. 해녀2인세트에는 전복버터구이 4p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복 껍데기 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전복이 담겨 나오고 가운데에는 소스도 함께 나옵니다. 전복솥밥에도 전복이 올라가는데 전복구이까지 따로 나오니

‘해녀솥밥’이라는 이름에 맞게 전복 메뉴가 확실히 중심에 있는 구성이네요.

완도산 해녀 전복솥밥
첫 번째로 선택한 메뉴는 완도산 해녀 전복솥밥입니다. 솥을 열어보면 밥 위에 큼직한 전복과 파가 올라가 있어요.

현재 단품으로 주문하면 전복솥밥은 22,000원. 세트에서는 솥밥 또는 해물뚝배기를 각자 원하는 메뉴로 선택할 수 있으니

둘이 방문한다면 저희처럼 다른 메뉴 골라보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뜨끈한 전복해물이 가득한 뚝배기
두 번째 선택은 전복해물가득 뚝배기였습니다. 커다란 뚝배기에 해산물과 채소가 들어가 있고 사진 찍을 때도 계속 보글보글 끓고 있었어요ㅋㅋ

현재 단품 가격은 역시 22,000원입니다. 솥밥 하나, 뜨끈한 뚝배기 하나로 고르니 메뉴 구성이 겹치지 않는 것도 좋았습니다.

특히 국물 메뉴 좋아한다면 세트에서 해물뚝배기를 하나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6만원인데 테이블이 꽉 찹니다
전체 음식이 다 나오고 나니 사진 한 장에 담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테이블이 음식으로 꽉 찼습니다. 전복솥밥과 해물뚝배기, 전복버터구이 4p에 생선구이, 버섯탕수와 여러 가지 반찬까지.
2인 60,000원이면 1인 기준 30,000원이라 가격만 보면 저렴한 식사는 아닙니다. 대신 단순히 솥밥 한 그릇 가격이라기보다 여러 가지 반찬과 전복구이까지 포함된 한 상 차림 가격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식사 후 커피 머신도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보니 매장 한쪽에는 커피 머신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음식뿐 아니라 외관이나 실내 구성까지 보면 가족 외식이나 어른들과 함께하는 식사에 초점을 맞춘 분위기가 확실히 느껴졌어요.

가족 외식할 경산 한식집 찾는다면
처음에는 그냥 “전복솥밥 먹으러 가자” 정도로 생각했던 곳인데 실제로는 13첩반상과 전복버터구이, 솥밥 또는 해물뚝배기까지 먹는 세트 구성이 해녀솥밥의 특징이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해녀2인세트는 60,000원.
전복솥밥 하나와 해물뚝배기 하나로 선택하니 두 메뉴를 같이 즐길 수 있었고 한 상 차림 자체도 상당히 푸짐했습니다.

경산에서 부모님과 식사할 곳이나 가족끼리 조금 제대로 한식 먹을 곳을 찾는다면 한 번 살펴볼 만한 곳입니다😊
방문 전 참고할 점
주소는 경북 경산시 백천길 73-5입니다. 현재 확인되는 영업시간은 11:30~21:00, 브레이크타임은 15:30~17:00, 라스트오더는 점심 14:30, 저녁 20:00입니다. 메뉴 가격과 영업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최신 정보는 한 번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