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혼술 안심 규카츠에 6천원 하이볼·구운 치즈 모찌, 규도 마포공덕

한 줄 요약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마포역과 연결된 오벨리스크 아파트 상가 지하 1층의 규카츠 전문점입니다. 작성자는 오후 5시쯤 혼자 방문해 하루 15개 한정 히레(안심) 규카츠 정식에 6,000원 산토리 하이볼, 구워 먹는 치즈와 모찌를 곁들여 혼밥·혼술을 즐겼습니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안심 규카츠와 세심한 직원 서비스 덕분에 작성자에게 '인생 규카츠'로 남은 한 끼였습니다.

규카츠·솥밥·미니 화로가 놓인 혼술 한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마포역 1번 출구 · 도보 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위치
마포역과 연결된 오벨리스크 아파트 상가 지하 1층
주문 메뉴
히레(안심) 규카츠 정식 — 하루 15개 한정 판매
산토리 하이볼
6,000원
사이드
구워 먹는 치즈·모찌 (각 4개씩 제공)
좌석
일반 테이블석, 혼밥하기 좋은 바 좌석
솥밥 육수
가쓰오부시 육수, 둥굴레차, 돈코츠 육수 등 선택
방문 팁
브레이크타임 직후 오후 5시쯤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했다고 함

2026. 10. 19. 방문자 기준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당연하지만, 가끔은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까지 너무 좋아서 식사를 마친 뒤에도 한참 행복한 날이 있잖아요.

마포역 규도 마포공덕 본점 방문 첫 사진

제가 이번에 마포역에서 딱 그런 경험을 했어요!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

솔직히 이번에 먹은 규카츠는 정말이지, 인생 규카츠라고 불러도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산토리 하이볼까지 곁들이니,, 마포역 존맛탱 맛집으로 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ㅎㅎ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어디에 있고, 웨이팅 없이 가려면?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마포역과 연결되는 오벨리스크 아파트 상가 지하 1층에 있어요. 이날 방문한 시간은 오후 5시쯤! 마침 브레이크타임이 끝난 직후라 매장이 한적해서 여유롭게 식사하기 너무 좋았답니다.

(여기 항상 붐비고 웨이팅도 있는 곳인데 나름의 꿀팁ㅋ)

오후 5시쯤 한적한 규도 마포공덕 본점 매장

규도에서 혼밥·혼술하기 괜찮을까?

규도 매장에는 일반 테이블석과 함께 혼밥하기 좋은 바 좌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그때 손님이 많지 않아서 2인 테이블에 앉았어요.

규도 매장의 테이블석과 바 좌석
혼밥하기 좋은 규도 매장 내부 좌석

혼자 왔다고 눈치 보지 않고 규카츠 한 점씩 구워 먹으면서 하이볼까지 즐길 수 있는 분위기, 너무 좋잖아요!😌

규도 마포공덕 본점 메뉴판

하루 15개 한정, 히레(안심) 규카츠 정식

규도 메뉴판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건 하루 단 15개 한정 판매하는 히레 규카츠 정식이었어요. 안심 부위로 만드는 규카츠 정식인데요. 원래 규카츠도 좋아하지만, 특히 부드러운 안심 부위라니..! 게다가 무려 15개 한정판이라니!!!!

이건 주문 안 할 수가 없잖아요? ㅋㅋ

하루 15개 한정 히레 규카츠 정식 메뉴 안내

규카츠에 하이볼 마시려고 했는데, 하이볼만 마시기엔 살짝 아쉬워서 구워 먹는 치즈와 모찌까지 야무지게 추가! 사실 이때부터 이미 저만의 작은 마포 혼밥·혼술 코스가 완성된 기분이었답니다🤤💖

짜잔! 드디어 주문한 안심 규카츠가 등장했어요.

주문한 안심 히레 규카츠가 나온 모습

처음 보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도톰한 튀김옷 안에 선명하게 드러난 소고기 단면!

튀김옷 안 안심 규카츠 단면

사진에서 보이는 그 분홍빛 속살이 정말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 규카츠와 양배추, 곁들임 반찬에 솥밥, 소스, 미니 화로까지 한 상에 놓이니까 보기만 해도 든든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규카츠·솥밥·미니 화로가 놓인 혼술 한상차림

저의 혼술 한상차림.. 기깔나죠? 아 침나와

한상차림 속 안심 규카츠 접시

미니 화로에 직접 구워 먹는 안심 규카츠 맛은?

규도의 안심 규카츠는 하나씩 미니 화로에 올려

미니 화로에 올려 굽는 안심 규카츠

제가 원하는 만큼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라 음식 먹는 재미까지 더해졌어요.

원하는 만큼 직접 구운 규카츠 한 점

겉은 바삭

겉은 바삭하게 구워진 안심 규카츠
겉바속촉 안심 규카츠 한 점

하게, 속은 촉촉하게 그야말로 겉바속촉의 정석감.

한 점을 먹는 순간 와.. 너무 맛있다.. 진짜..ㅠ🤤 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특히 안심이라 그런지 씹을 때 확실히 부드러웠고, 그 부드러운 고기와 대비되는 도톰하고 바삭한 튀김옷의 조화가 정말 환상. 어떻게 이렇게 바삭한데 부드럽고, 맛은 진한데 느끼하지 않을 수 있죠? 저한테는 정말 인생 규카츠입니다 여기🥹

부드러운 안심 규카츠를 먹는 모습
규도 안심 규카츠 정식 상차림

사이드로 추가한 구워 먹는 치즈와 모찌

이날 저를 한 번 더 행복하게 만든 사이드 메뉴!

사이드로 추가한 구워 먹는 치즈와 모찌

바로 구워 먹는 치즈와 모찌였어요. 치즈와 모찌가 각각 4개씩 나와서 천천히 즐기기에도 좋았답니다. 이것도 규카츠를 구웠던 미니 화로 위에 하나씩 직접 올려 구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치즈가 살짝 익으면서

미니 화로에 구워 늘어나는 치즈

쭈우욱~ 늘어나는 모습, 이거 너무 행복하잖아요.ㅋㅋ

고소한 치즈의 풍미와 쫀득하게 즐기는 모찌는 각각 매력이 달라서 번갈아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하이볼 안주로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규도 산토리 하이볼 가격은 얼마?

규도에서 주문한 산토리 하이볼은 6,000원이었어요. 사실 하이볼 가격 보고도 놀랬는데,

규도에서 주문한 6,000원 산토리 하이볼

요즘 외식하면서 하이볼 한 잔 마시려면 만 원 기본으로 줘야 하잖아요..ㅠㅠ 그래서 큰 기대 없이 주문해 봤는데, 산토리 위스키 특유의 향이 제대로 느껴지니 대충 가볍게 말아준 느낌이 아니라 재료를 아끼지 않은 느낌!

레몬을 올린 산토리 하이볼 한 잔

잔에 올라간 레몬과 톡톡 올라오는 탄산까지! 규카츠의 고소한 맛 사이사이 마셔주니 입안도 산뜻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마포역에서 혼술 한 잔 하고 싶을 때 또 떠오를 것 같은 조합.

규카츠 다 먹고 나면, 솥밥에 육수 부어 마무리

그리고 규도의 또 하나 매력 포인트가 있어요.

육수를 부어 마무리하는 규도 솥밥

규도에서는 규카츠를 다 먹은 뒤에도 솥밥에 육수를 부어서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것! 가쓰오부시 육수를 비롯해 둥굴레차, 돈코츠 육수 등 원하는 종류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는 솥밥에 육수를 더하고 준비된 후레이크까지 곁들여 먹었는데요. 진한 규카츠를 먹은 뒤에 부드럽게 넘어가는 따뜻한 밥으로 마무리하니까 든든하니 좋았습니다.

규도 마포공덕 본점 직원 서비스는 어땠나?

이번 규도 방문에서 맛만큼이나 꼭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어요. 바로 직원분들의 정말 세심한 서비스!

규도 마포공덕 본점 식사 중 모습

식사 중 필요한 게 생기면 제가 먼저 말씀드리기도 전에 주변을 살펴보고 챙겨주시는 게 당연스러운 분위기더라고요. 한 분만 친절한 게 아니라 응대해 주신 직원분들 모두 예의 바르고 따뜻하셔서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세심함이 정말 신라호텔 파크뷰의 세심한 식사 서비스가 떠오를 정도였습니다! 음식이 맛있는 식당은 많지만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곳은 오래 기억에 남잖아요. 저는 그래서 여기가 더 좋았어요🥹

규도 마포공덕 본점에서의 혼밥 한 끼

규도 마포공덕 본점, 이런 분께 추천해요

마포역 맛집을 찾는 분들 중 규카츠를 좋아하거나, 혼자 맛있는 저녁에 하이볼 한 잔 곁들이고 싶거나, 친구·연인과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싶다면 규도 마포공덕 본점 추천하고 싶어요!

식사를 마친 규도 마포공덕 본점 마지막 사진

저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 내내 행복했고, 계산하고 나와서도 기분이 좋았던 한 끼였어요. 맛있고, 따뜻하고, 행복했던 한 끼 🤎

위치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Premium Gyukatsu Gyudo Mapo Gongdeok Main Branch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APT 상가 지하1층 138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