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원동 브런치 샐러드 파스타 조합, 오터래빗하우스
한 줄 요약
오터래빗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도원동에서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다. 친구와 불고기 쉬림프 샐러드 파스타, 순한맛 라구떡볶이를 주문해 산뜻함과 짭조름함을 번갈아 즐겼고 우드톤 공간도 편안했다. 브런치와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날 생각날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미리샘길 63 1층
- 불고기 쉬림프 샐러드 파스타
- 16,000원
- 라구떡볶이
- 13,000원
- 라구떡볶이 맛 선택
- 순한맛·매운맛 중 선택
2026. 9. 10. 방문자 기준
친구와 브런치를 먹으려고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월광수변공원 브런치 카페로 알려진 오터래빗하우스에 다녀왔어요!

브런치 메뉴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함께 있어서 식사부터 카페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

우드톤으로 이어지는 오터래빗하우스 공간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 ) 나무 테이블과 의자부터 카운터까지 우드톤으로 이어져 공간에 통일감이 있더라고요.
빈티지한 느낌의 조명, 벽면의 선반과 소품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카운터 쪽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오터래빗하우스의 캐릭터도 칠판에 귀엽게 그려져 있고, 짙은 색의 원목 가구와 벽면 선반에 놓인 소품들이 공간 분위기와 잘 어울렸어요.
곳곳에 식물도 있어서 우드톤의 차분한 색감 사이로 초록색이 더해지는 것도 보기 좋았고요 👍🏻
편안하면서 감성적인 분위기라 친구끼리 브런치를 먹으러 와도 좋고,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월광수변공원 근처에서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찾는 분이라면 오터래빗하우스카페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
한쪽에는 각종 빵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브런치를 먹으러 왔지만 빵이 같이 보이니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더라고요 ㅋㅋ

오늘 저희는 브런치 메뉴를 먹기로 해서 빵은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
- 불고기 쉬림프 샐러드 파스타 16,000원
- 라구떡볶이 13,000원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불고기 쉬림프 샐러드 파스타와 라구떡볶이, 이렇게 두 가지였어요 : )

채소가 넉넉했던 불고기 쉬림프 샐러드 파스타
특히 샐러드 파스타는 접시 가득 채소가 담겨 있어서 보기에도 푸짐한 느낌이었습니다! 불고기 쉬림프 샐러드 파스타에는 제가 좋아하는 버터헤드 같은 여러 유러피안 상추가 넉넉하게 들어 있었어요!

채소가 다양하고 많아서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
전체적인 맛도 산뜻해서 브런치로 먹기 좋았고요. 불고기와 샐러드와 파스타를 함께 즐기는 메뉴라 무겁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샐러드 파스타 하나만 먹었을 때도 괜찮았지만 저는 라구떡볶이와 같이 먹었을 때 조합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순한맛 라구떡볶이와 함께 먹은 조합
순한맛으로 고른 라구떡볶이! 라구떡볶이는 순한맛과 매운맛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순한맛으로 골랐어요 ㅎㅎ

짭조름하면서 안에 들어 있는 감자와 당근, 떡을 함께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각각 식감이 달라서 한 가지 식감으로만 이어지지 않고 조화롭게 느껴졌어요 : )

떡의 쫀득한 식감 사이로 감자와 당근이 같이 들어오니 먹는 느낌도 조금씩 달라졌고요. 제가 원래 맛 표현을 세세하게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러 식감이 같이 어우러지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 메뉴를 먹으면서 샐러드 파스타를 같이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구떡볶이가 짭조름한 편이라 중간중간 산뜻한 샐러드 파스타를 먹으면 서로 다른 느낌이 잘 어울렸거든요.

두 메뉴가 비슷한 맛이었다면 조금 단조로웠을 수도 있는데 하나는 짭조름하고 하나는 산뜻한 편이라 번갈아 먹기 좋았어요 👍🏻


분위기까지 즐겼던 도원동 브런치
식사를 마치고 나서도 매장 분위기를 다시 둘러봤는데 브런치 메뉴의 비주얼과 공간의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원목 가구와 따뜻한 조명, 식물과 빈티지한 소품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괜찮았어요. 친구와 편하게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데이트할 때 방문하기에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라고 느꼈어요.
식사만 빠르게 하고 나오는 곳보다 공간 분위기까지 함께 즐기는 카페를 좋아한다면 오터래빗하우스와 잘 맞을 것 같아요.
직접 다녀온 총평
이번에 다녀온 오터래빗하우스는 브런치와 함께 감성적인 공간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었어요.

불고기 쉬림프 샐러드 파스타는 여러 종류의 채소가 넉넉했고 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순한맛으로 선택한 라구떡볶이는 짭조름하면서 감자와 당근, 떡의 서로 다른 식감이 어우러지는 메뉴였어요. 무엇보다 두 가지를 번갈아 먹었을 때 맛의 균형이 잘 맞았던 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브런치도 먹고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생각날 것 같은 곳이에요. 저도 이번 방문 이후 한 번쯤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와 브런치를 먹거나 도원동 데이트 장소, 월광수변공원 브런치 카페를 찾고 있다면 오터래빗하우스 카페를 참고해보세요 :)
번외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