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아들 입소 전 국화정식 새우장과 딸기주스, 소나무한정식
한 줄 요약
소나무한정식은 충남 논산시 논산대로 357 A동에 있는, 2002년부터 2대째 운영 중인 한정식집이다. 작성자는 아들의 논산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2층 청홍실 룸에서 국화정식(평일 30,000원) 3인분을 먹었고, 새우장과 은행 들어간 돼지갈비찜, 돌솥밥, 논산 딸기주스까지 반찬 하나 남기지 않았다. 훈련소와 가깝고 주차장과 룸이 갖춰져 입소·면회 가족 식사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충남 논산시 논산대로 357 A동
- 영업시간
-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 점심 14:00, 저녁 19:00
- 정기휴무
- 매주 수요일
- 평일 메뉴
- 국화정식 30,000원 / 백합정식 38,000원 / 소나무정식 48,000원
- 주말·공휴일 메뉴
- 주말정식 43,000원
- 좌석
- 룸 2~8명, 단체석 9~40명
- 주차
- 매장 앞 전용 주차장 넓음
- 아이 동반
- 입장 가능, 보호자가 아이를 돌봐야 함
2026. 7. 16. 방문자 기준
아들의 논산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훈련소맛집을 찾다가 논산맛집 소나무한정식을 다녀왔어요. 훈련소에서 가까우면서 아들과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소나무한정식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를 소개합니다.
소나무한정식은 어떤 곳인가요?
소나무한정식은 2002년부터 2대째 운영 중인 논산의 노포 한정식집이에요. 충남 논산시 논산대로 357 A동에 위치해 있고 훈련소와도 가까워서 훈련소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소나무한정식 영업시간과 휴무일
소나무한정식 영업시간은 11:00~20:00,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이고 라스트오더는 점심 14:00, 저녁 19:00이에요.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해요. 경우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소나무한정식에 영업 여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 동반 입장이 가능하나 아이를 돌봐 주셔야 합니다.
룸과 단체석은 몇 명까지 되나요?
소나무한정식 룸은 최소 2명~최대 8명, 단체석은 최소 9명~최대 40명 이용 가능해요.
외관과 주차장
소나무한정식은 건물 외관부터 조경까지 전통미가 느껴졌고 입구 분위기도 멋스러웠어요. 훈련소맛집답게 면회객들도 많이 찾는 느낌이었어요.


소나무한정식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돼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었어요. 논산맛집 중에서도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면회객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한 편이었어요.

내부는 룸으로 되어 있나요?
소나무한정식 매장은 1층과 2층 룸 형태로 구성돼 있어서 상견례나 가족모임, 칠순잔치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해요.


저희는 2층 청홍실로 안내받았는데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나무톤 인테리어의 밝고 따뜻한 공간이 나왔어요.

조용하고 프라이빗해서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2층에는 남녀 화장실이 따로 있고 화장실 슬리퍼도 준비돼 있어요.



소나무한정식 메뉴와 가격

소나무한정식 메뉴는 평일 기준 국화정식 30,000원, 백합정식 38,000원, 소나무정식 48,000원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말정식 43,000원으로 운영된다고 해요.


국화정식 3인분, 어떤 음식이 나오나요?
저희는 국화정식 3인분을 주문했어요. 먼저 호박죽과 기본 반찬이 나오고 이어서 닭고기 냉채, 은행이 들어간 돼지갈비찜, 새우장이 순서대로 나왔어요. 찹쌀부꾸미도 오랜만에 먹었어요.

새우장
국화정식의 새우장은 간이 세지 않아 밥 없이 먹어도 짜지 않았어요. 새우살이 탱글탱글했고 비린 맛이 거의 없었어요.

은행 돼지갈비찜
돼지갈비찜은 은행이 함께 들어가 있어 고소한 맛이 더해졌고 젓가락으로도 살이 부드럽게 발라질 만큼 잘 익어 있었어요.

돼지갈비를 먹는 동안 갈비뼈가 저절로 뚝하고 분리되어 먹기 편했어요. 갈치구이는 살이 통통하고 깔끔한 맛이었고 제철나물 반찬도 정갈하게 준비돼 있었어요.
돌솥밥과 된장국
직접 농사지은 쌀로 지은 돌솥밥은 윤기가 흐르고 찰기가 아주 좋았어요. 된장국과 곁들이니 든든한 한 끼가 되었습니다.


후식: 논산 딸기주스와 유자양갱
후식으로는 논산 특산물인 딸기로 만든 딸기주스가 나왔는데 색감이 예쁜 핑크빛이고 새콤한 맛이라 입가심으로 좋았어요.

유자가 들어간 디저트(유자양갱)도 함께 나와 마무리까지 깔끔했습니다.

서비스는 어땠나요?
소나무한정식은 식사 전에 물수건 위에 레몬 조각을 올려 손을 닦을 수 있도록 세팅해주는 점도 세심하게 느껴졌어요.

들어갈 때부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서비스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한정식 특성상 가짓수가 많다 보니 자칫 손이 안 가는 메뉴가 있을 수 있는데, 소나무한정식은 하나하나 간이 잘 맞춰져 있어서 남기는 반찬 없이 알뜰하게 먹었어요.
훈련소 입소·면회 식사로 추천할 만한가요?
소나무한정식 근처에는 논산의 명소인 탑정호 출렁다리도 있어서 식사 전후로 잠시 걷기 코스로 들르기에도 아주 좋은 위치입니다. 아드님 면회나 입소 때문에 논산에 방문하시는 분들, 또는 상견례나 가족모임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께 훈련소맛집이자 논산맛집으로 소나무한정식을 추천드립니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룸 형태 좌석이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가격 대비 구성도 알차서 다음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소나무한정식은 논산맛집 중에서도 훈련소와 가까운 위치, 정갈한 반찬 구성,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두루 갖춘 한정식집으로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차 한잔 하고 훈련소로 향하는 길이 평소보다 짧게 느껴졌어요. 맛있는 식사 덕분에 아들과 긴장을 내려놓고 함께한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기억에 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