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장어덮밥 쇼핑 후 몸보신, 오사카보다 맛있던 우나기동 일품 강남점
한 줄 요약
일품 강남점은 강남역 6번 출구 근처 지하 1층에 있는 카이센동·장어덮밥 일식집입니다. 쇼핑 후 저녁으로 짝꿍과 2인 다찌석을 예약해 프리미엄 카이센동(37,000원)과 한마리 우나기동(40,000원)을 먹었는데, 장어는 가시가 거의 없고 회는 비린 맛 없이 싱싱했다고 합니다. 오사카에서 먹은 장어덮밥보다 일품 강남점 우나기동이 더 맛있었다는 결론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강남역 6번 출구 · 도보 2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23 지하1층 106호
- 위치
- 강남역 6번 출구 도보 4분, 신분당선 라인 쪽
- 영업시간
- 11:0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다찌석·테이블석 선택 가능
- 프리미엄 카이센동
- 37,000원
- 한마리 우나기동
- 40,000원
- 기본 구성
- 메인 메뉴 주문 시 차완무시, 면/튀김, 디저트 포함 / 미소 된장국·백김치 제공
- 리뷰 이벤트
- 영수증 리뷰 작성 시 고로케 2개 증정
- 주문
- QR 주문 또는 직접 주문
2026. 10. 4. 방문자 기준

강남역 장어덮밥, 왜 일품 강남점이었나
일품 강남점은 강남역 근처에서 카이센동과 장어덮밥(우나기동)을 함께 잘하는 일식집이에요. 오랜만에 카이센동이 먹고 싶기도 하고, 비리비리한 짝꿍 몸보신도 해줄 겸 장어덮밥을 잘하는 집을 찾다가 발견했어요. 진심 너무 맛있어서 이마를 치면서 코 박고 먹게 되는 찐맛집이라 둘 다 호들갑 떨면서 먹고 왔답니다.
일품 강남점 예약과 영업시간
일품 강남점은 영업시간이 11:00~21:30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30이에요. 일품은 여러 지점이 있는 체인점이고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요. 기왕이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웨이팅이 꽤나 있는 집이다 보니 무작정 가서 기다리는 것보다 시간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다찌석과 테이블석 중에 선택이 가능해서 저는 2인 다찌석을 예약 후 방문했어요.
찾아가는 길: 강남역 6번 출구 도보 4분

일품 강남점은 강남역 신분당선 라인 쪽에 있는 음식점으로, 강남역 6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어요. 매장이 지하 1층에 있기 때문에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아래로 내려갑니다.
일품 강남점 내부: 다찌석과 오픈 키친
일품 강남점 내부는 대부분 다찌석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런 곳은 2명이서 자주 오다 보니 나란히 앉아 먹을 확률이 높아요. 테이블도 있으니 여러 명이 와도 걱정은 하지 마세요! 충분히 앉을 수 있었어요.

일품 강남점은 오픈 키친이에요. 대부분의 일식집이 그런 편이지만, 이런 매장의 장점은 조리하는 모습을 앞에서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는 투명 창 앞에 앉아서 저희가 먹을 카이센동 만드시는 걸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어요.

연예인도 인증한 강남역 일식 맛집이라고 해요. 주문은 QR로 가능하고 직접 말로 주문하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말로 주문했어요.
일품 강남점 메뉴는 어떤 게 있나

일품 강남점 메뉴판에서 가장 눈에 확 띄는 메뉴는 당연히 카이센동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엄청난 비주얼의 한마리 우나기동… 저 비주얼을 보고 안 먹는 사람 있을까요?

대표 메뉴 외에도 일품동, 우니도로동, 사시미동, 우니이쿠라동, 혼마구로 쯔께동, 아부리동, 연어 사케동, 치킨 가라아게동, 제철 방어동까지 되게 다양한 편이라 취향껏 회를 골라서 주문 가능하겠더라구요.

강남 초밥도 맛있다고 유명하다 보니 초밥 퀄리티도 장난 아니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옆 테이블에서 시키는 후토마끼 크기 보고 식겁해서 감탄을 금치 못했거든요.

각종 사시미와 사이드 메뉴도 같이 있고 재료도 따로 추가가 가능하니까, 먹다가 부족하면 추가도 가능할 것 같아요.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주류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리뷰 이벤트로 고로케 2개 받는 법
일품 강남점은 리뷰 이벤트로 고로케 2개를 증정하기에 참여해서 받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주문 때 리뷰 이벤트 참여한다고 말씀 주시면 미리 계산 후 영수증을 받아서, 후기를 적고 보여주면 증정하는 시스템이에요.

테이블마다 물 정수기가 있어서 따로 물 요청할 필요 없고 아주 편해요.
메인 메뉴에 포함되는 기본 구성

일품 강남점에서는 메인 메뉴 주문 시 차완무시와 면/튀김, 디저트, 이렇게 기본 3가지가 포함되어 주문이 들어가서 든든한 식사가 가능해요. 일종의 코스 요리나 다름없었어요.

일단 차완무시는 계란찜! 안에는 새우가 들어가요. 탱글한 새우와 부드러운 계란으로 식전에 입맛 돋우기가 좋을 것 같더라구요. 되게 부드럽고 따뜻하니까 식기 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일식에서 빠질 수 없는 미소 된장국과 회와 잘 어울리는 백김치도 함께 제공됩니다.

프리미엄 카이센동 37,000원에 뭐가 올라가나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프리미엄 카이센동 37,000원, 한마리 우나기동 40,000원 총 2가지였어요. 먼저 카이센동이 나와줬어요. 비주얼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카메라 셔터를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
아니 왜 이렇게 이쁜 건데-! 일단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연어도 있었구요. 참치와 네기도로, 단새우와 우니, 감태, 이쿠라, 전복, 관자 그리고 흰살생선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용. 계란도 있고요!
다양한 회가 들어가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어요. 일품 강남점의 일반 카이센동도 충분히 푸짐해서 굳이 프리미엄을 안 드셔도 되니까, 일반으로라도 꼭 드셔보시면 좋겠어요.

한마리 우나기동 40,000원, 오사카 장어덮밥보다 맛있었던 이유
사진 찍다 보니 엄청난 크기의 한마리 우나기동이 나타났어요. 강남 장어 맛집 왜 찾아요, 그냥 일품 강남점 와서 장어덮밥 시키면 될 것을;;
제가 일본에서 먹은 장어덮밥이 딱 이랬어요. 밥 위에 오동통한 계란과 장어가 올라가는 비주얼. 다들 오사카에 놀러 가서 장어덮밥 맛집 찾을 때 한 번쯤은 보셨을 맛집에 갔었는데, 저는 거기 정말 맛없었거든요. 가시도 정말 많고;; 오사카 현지 장어덮밥보다 일품 강남점이 정말 맛있었어요.

장어 크기도 두툼하고 한 마리째로 들어가서 크기가 아주 어마어마하다 보니 접시 자체도 넓은 것으로 제공됩니다. 비주얼만 봐도 이미 맛있어요. 강남역 일식 회식 장소로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해요. 요즘 점심 회식도 많이 하고 술 많이 먹는 회식도 줄어드는 추세라 하니까요.

짝꿍이 장어를 자르려고 들었는데 너무 놀라서 "잠깐 그러고 있어!!" 하고 냅다 카메라 들이밀었어요. 진짜 어마무시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 강남 장어 맛집 중에 정말 실한 곳 아닐까 싶어욬

예쁘고 맛있게 잘라서 먹을 것을 고대하는 중. 단짠단짠한 장어와 계란, 그리고 밥과 와사비를 얹어 먹으면 입 안에 그냥 아주 극락이 펼쳐지죠 ㅋㅋㅋ
계란의 두께를 보세요. 계란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해요. 밥그릇 안에 밥도 꽉꽉 차 있고 양념도 되어 있어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근데 장어 자체도 소스가 많이 있어서 전혀 모자라지 않고, 오히려 장어가 너무 많으니까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장어가 줄지를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진심 맛있어서 먹는 내내 "뭐냐 여긴..", "진짜 내돈내산 할 만하다" 하면서 행복해하며 먹고 있었어요. 가뜩이나 쇼핑한답시고 몇 시간씩 돌아다니다가 먹은 저녁이라 더욱 맛있었어요.
프리미엄 카이센동 맛: 비린 맛 없는 두툼한 회
다음으로 소개할 건 제가 먹으려고 주문한 일품 강남점 프리미엄 카이센동이에요. 가장 처음은 연어로 장식해줬습니다. 내 사랑 연어 ㅎㅅㅎ
회가 너무 부드럽고 존맛이라 진짜 먹는 내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엉덩이가 계속 들썩거렸어요.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비주얼만 좋은 게 아니라 해산물 하나하나가 비린 맛 없이 싱싱해서 바다의 풍미가 그대로 느껴집니당.

진짜 너무나도 맛있는 카이센동 김 싸 먹기. 바삭한 김과 밥, 그리고 해산물을 얹어서 계속 먹어주면 배가 가득해져요. 회 하나하나의 두께도 두꺼워서 입 안 가득 채워줍니다. 비린 맛 하나 없이 완벽한 맛이었어요.


우니·단새우·연어알 감태쌈 조합
행복한 조합이에요. 강남역 카이센동 먹으러 왔으면 우니랑 단새우 정도는 들어줘야 하는 게 인지상정! 일품 강남점 프리미엄 카이센동에는 감태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같이 싸서 먹도록 해요. 크리미한 우니와 톡톡 터지는 연어알, 그리고 쫀득한 단새우 조합은 입 안에 넣으면 감탄이 바로 나오는 조합이에요.

네기도로까지 맛있는 일품 강남점
그리고 일품 강남점은 네기도로 맛집입니다. 브앵 맛있어. 부들부들 손질된 참치는 밥이랑 먹으면 감칠맛이 폭발해요.
이게 너무 맛있으니 짝꿍이 배불러도 입에 넣어주면 거절을 안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입 짧은 그는 그렇게 배가 터질 것 같아 숨쉬기도 힘들어졌다고 해요.

마지막 디저트와 총평
일품 강남점의 마지막 코스는 망고 우유 푸딩?인 것 같았어요. 우유 맛이 진하게 나는 푸딩 위에 망고 소스가 듬뿍 올라가는데, 저 원래 푸딩 안 좋아하는데 다 먹었네요 ㅋㅋ
강남역 카이센동, 장어덮밥을 찾으시는 분께 너무나도 강추하고 싶은 일품 강남점이었어요. 카이센동은 비린 맛 하나 없이 신선한 해산물이 하나하나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장어덮밥은 가시가 걸리는 게 거의 없고, 탱글한 계란과 쫀득한 장어, 그리고 소스도 단짠으로 너무 즐거운 식사였어요. 글을 쓰고 있는데도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강남역 일식 맛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