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피자 35개월 아이랑 유모차 점심 화이트라구 파스타, 엑스트라마일
한 줄 요약
엑스트라마일은 부산 광안리 수영로554번가길 골목에 있는 피자·파스타 양식집입니다. 35개월 아이와 유모차를 끌고 광안역에서 5분 걸어가 주말 오후 1시 30분에 도착해 한 시간 웨이팅 후, 포테이토와 핫 허니 페퍼로니 반반 피자에 치즈 크러스트, 화이트 라구 파스타, 하우스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테이블마다 색칠 도구가 준비돼 있고 아이가 화이트 라구의 고기를 잘 먹어, 광안리에서 아이와 점심 먹기 괜찮았던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부산 수영구 수영로554번가길 11 1층, 광안역에서 도보 약 5분
- 방문 시간
- 주말 오후 1시 30분 도착, 앞에 3팀 대기 · 2시 30분쯤 식사 시작
- 주문 메뉴
- 포테이토 + 핫 허니 페퍼로니 반반 피자(치즈 크러스트 추가), 화이트 라구 파스타, 하우스 샐러드
- 아이 동반
- 테이블에 색칠 종이와 색칠도구 준비, 유모차 이동 가능
- 웨이팅
- 캐치테이블로 미리 확인·대기 등록 가능
2026. 9. 19. 방문자 기준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음식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다시 방문하게 된 광안리 피자 맛집 엑스트라마일이에요.
이번 방문은 협찬으로 진행했지만, 이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던 곳이라 이번에는 저희가 먹고 싶은 메뉴를 이것저것 골라서 꽤 푸짐하게 주문해 봤어요. 저희처럼 아이와 함께 광안리에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피자부터 파스타, 샐러드까지 먹어본 후기를 남겨볼게요.

광안역에서 유모차로 5분, 엑스트라마일 아이랑 방문
엑스트라마일은 광안역에서 유모차를 끌고 약 5분이면 닿는 거리라 아이와 함께 이동하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이날은 아이와 함께 광안리 나들이를 하면서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했어요.

방문 시간은 오후 1시 30분쯤이었는데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이미 앞에 3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희도 웨이팅을 했고 생각보다 대기가 길어져서 2시 30분쯤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미리 캐치테이블을 확인하고 웨이팅을 걸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색칠 도구가 있어요
실제로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아이와 함께 온 테이블이 있었고, 가족 단위로 식사하러 오신 분들도 보였어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광안리 맛집을 찾을 때 은근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테이블에 아이들이 기다리는 동안 색칠할 수 있는 종이와 색칠도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음식이 나올 때까지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면서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 아이도 색칠놀이를 하면서 기다렸는데, 이런 작은 배려가 아이와 외식할 때는 꽤 도움이 되더라고요. 매장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아이와 함께 식사하기 괜찮았어요.
포테이토와 핫 허니 페퍼로니 반반 피자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포테이토 피자와 핫 허니 페퍼로니 피자를 반반으로 주문했고, 화이트 라구 파스타와 하우스 샐러드까지 함께 주문했어요.

피자는 치즈 크러스트도 추가했어요. 여러 가지를 먹어보고 싶을 때 반반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먼저 제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건 포테이토 피자였어요. 처음 비주얼부터 일반적인 포테이토 피자와 조금 달랐는데요.

보통 포테이토 피자라고 하면 큼지막한 웨지감자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엑스트라마일 포테이토 피자는 얇게 슬라이스한 감자와 채 썬 감자튀김이 함께 올라가 있어요.

여기에 트러플오일이 더해져서 감자의 식감과 향을 같이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얇게 채 썬 감자튀김이 올라가 있으니까 피자를 먹을 때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서 재미있었어요.
직원분께서도 포테이토 피자는 손으로 들고 먹어야 채 썬 감자튀김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다고 알려주셨는데, 실제로 그렇게 먹어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저는 트러플 향을 좋아하는 편이라 트러플오일 향도 꽤 마음에 들었어요. 감자의 담백한 맛에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이 더해지고 트러플 향까지 나니까 생각보다 훨씬 풍성한 맛이었어요. 광안리 피자 맛집을 찾으면서 조금 색다른 포테이토 피자를 먹어보고 싶다면 저는 이 메뉴가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핫 허니 페퍼로니는 절인 고추 덕에 덜 느끼해요
다음은 핫 허니 페퍼로니 피자예요. 페퍼로니에 달콤한 핫허니소스와 마스카포네, 리코타치즈, 절인 고추가 함께 올라간 피자예요. 페퍼로니 피자를 먹다 보면 짭조름한 맛 때문에 조금 느끼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이건 중간중간 절인 고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어요.
달콤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같이 느껴져서 포테이토 피자와 번갈아 먹으니 조합도 좋았어요. 두 가지 피자를 반반으로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날 피자는 결국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그만큼 저희 가족 입맛에는 두 가지 모두 잘 맞았어요.

35개월 아이가 잘 먹은 화이트 라구 파스타
엑스트라마일의 화이트 라구 파스타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푹 끓인 화이트 라구 소스에 레지아노 치즈와 파슬리가 더해진 메뉴예요. 피자와 함께 주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저희 아이가 정말 잘 먹었어요. 35개월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하다 보면 어른 메뉴를 같이 먹일 수 있는지가 은근히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이날은 파스타 면도 잘 먹었지만, 특히 안에 들어 있는 고기를 정말 잘 먹더라고요. 고기가 꽤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아이에게 고기만 조금씩 덜어주기도 좋았어요.
면은 넓고 긴 편이라 소스와 함께 먹었을 때 식감도 좋았고, 전체적인 양도 꽤 넉넉했어요. 저희는 피자까지 같이 먹다 보니 파스타는 조금 남겼어요. 그래도 아이와 함께 먹기에는 메뉴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우스 샐러드까지 곁들이면
마지막으로 하우스 샐러드도 주문했어요. 피자와 파스타만 계속 먹으면 조금 무거울 수 있는데 샐러드를 같이 먹으니 중간중간 곁들이기 좋더라고요. 저는 생각보다 샐러드도 맛있어서 꽤 잘 먹었어요.
이날은 피자부터 파스타, 샐러드까지 여러 메뉴를 주문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아이가 화이트 라구 파스타를 너무 잘 먹어서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이 메뉴는 또 주문할 것 같아요.
광안리에서 아이와 점심, 다시 간다면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광안리 나들이를 하면서 점심으로 방문했는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이가 색칠놀이도 하면서 기다릴 수 있어서 생각보다 편하게 식사하고 왔어요.


광안리에서 아이와 함께 점심 먹을 곳을 찾고 계시거나, 광안리 피자와 파스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광안리 양식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엑스트라마일도 참고해 보세요. 저는 다음에 방문한다면 아직 먹어보지 못한 다른 피자 메뉴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지난번에도 맛있게 먹었고 이번에도 메뉴를 여러 가지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역시 피자는 남김없이 다 먹고 파스타만 조금 남길 정도로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왔어요. 광안리에서 아이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싶었던 이날, 기다린 시간은 조금 길었지만 맛있게 먹고 나니 기다린 보람은 있었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