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호텔뷔페 스테이크 포함 런치, 호텔국도 파티오
한 줄 요약
호텔국도 파티오는 을지로4가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인 호텔국도 2층에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남편과 1인 29,800원인 런치 뷔페를 이용하고, 두 가지 메인 중 부채살 스테이크를 골랐어요. 대형 호텔 뷔페만큼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한식·일식과 별도 메인을 함께 먹고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즐길 수 있어 만족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 164 호텔국도 2층
- 대중교통
- 을지로4가역 2·5호선 10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 런치 운영시간
- 11:30~14:00
- 조리장 추천 뷔페
- 1인 29,800원, 부채살 스테이크 또는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중 메인 1개와 아시아 요리 뷔페
- 국도 부채살 세트
- 55,000원, 방문 2일 전까지 예약 필요
- 음료
- 말차·커피·음료·사케 무제한 이용 가능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 주차
- 주차 가능하나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 추천
- 단체 이용
- 단체석 있음, 최대 약 80명 수용 가능
2026. 9. 3. 방문자 기준
호텔국도 파티오는 어디에 있나요?
남편의 점심시간에 맞춰 을지로 호텔국도 2층에 있는 파티오에 다녀왔어요. 을지로4가역 2·5호선 10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였고, 호텔 외관은 깔끔했어요.
2층에 올라가니 뷔페 레스토랑 파티오가 있었어요. 아침에는 호텔 조식당으로 운영되고, 점심에는 근처 직장인들도 찾는 것 같았어요.
같은 층에는 호텔 프런트와 화장실, 피트니스 센터도 있었어요. 주차는 가능하지만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는 안내가 있었어요.
런치 가격과 메인 요리 선택은 어떻게 되나요?
메뉴는 국도 부채살 세트 55,000원과 조리장 추천 뷔페 29,800원으로 나뉘어 있었어요. 국도 부채살 세트는 방문 2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고 안내받았어요. 런치 운영시간은 11:30~14:00이고, 네이버 예약도 가능해요.
저희는 1인 29,800원인 조리장 추천 뷔페를 골랐어요. 부채살 스테이크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중 메인 요리를 하나씩 선택하고, 아시아 요리 뷔페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구성이었어요. 둘 다 파스타보다 고기를 선호해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뷔페에는 어떤 음식이 있었나요?
먼저 샐러드와 과일, 떡 코너를 둘러봤어요. 채소에 버섯, 방울토마토, 올리브 등을 곁들일 수 있었고, 오렌지와 자몽은 식사 중간에 입가심하기 좋았어요. 주스도 두 종류가 준비돼 있었어요.
음식은 한식과 일식 등 아시아 요리가 중심이었어요. 종류를 무작정 늘리기보다 자주 먹을 만한 메뉴를 적당히 갖춘 느낌이었어요.
후토마키, 장어구이, 쿠시카츠, 물메기, 치킨데리야키, 부타카쿠니, 전복새우, 볶음우동 등이 있었어요. 한 접시에 조금씩 담아 여러 메뉴를 맛보기 좋았어요.
흰 쌀밥과 조미김, 다섯 가지 반찬도 있었어요. 대형 호텔 뷔페에 비교할 규모는 아니었지만, 저는 메뉴가 너무 많을 때보다 하나씩 천천히 맛볼 수 있어 좋았어요.
런치에 포함된 부채살 스테이크는 어땠나요?
가장 마음에 든 점은 메인 요리가 한 사람당 하나씩 따로 나온다는 것이었어요. 저희가 고른 부채살 스테이크도 별도 접시에 차려져 나왔어요.
스테이크에는 매시드포테이토와 그린빈, 토마토가 곁들여졌어요. 칼로 잘라보니 안쪽에 붉은 기가 남아 있는 미디움 정도였고, 소스와 함께 먹으니 퍽퍽하지 않고 제법 부드러웠어요.
전문 스테이크하우스의 두툼한 스테이크와 비교할 메뉴는 아니었어요. 다만 뷔페에 포함된 메인이라는 점에서는 만족스러웠고, 매시드포테이토와 스테이크 소스도 잘 어울렸어요.
뷔페 음식 중에서는 후토마키와 쿠시카츠, 우동에 손이 많이 갔어요. 여러 음식을 조금씩 먹다가 따뜻한 스테이크를 곁들이니 한 끼를 든든하게 먹는 느낌이었어요.
면 요리와 음료도 이용할 수 있나요?
면 요리 코너에는 일본라면과 냉모밀, 우동이 있었어요. 뷔페 음식을 먹다가 국물이 생각날 때 이용하기 좋은 구성이었어요.
음료는 커피와 주스 외에 말차, 사케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커피 대신 다른 음료를 찾던 저희에게는 선택지가 여럿 있다는 점이 반가웠어요.
식사를 마치고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쉬었어요. 바로 근처 카페로 옮기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가족 식사나 단체 점심에 어울리는 분위기인가요?
입구에서는 벽에 전시된 사케와 와인잔이 눈에 들어왔어요. 안쪽은 천장이 높고 샹들리에와 우드톤 가구가 놓여 있었어요. 테이블 사이도 비교적 여유로웠고, 한쪽 벽면이 통창이라 햇살이 잘 들어왔어요.
올해 여름휴가를 따로 가지 못했는데, 조용한 호텔에서 천천히 점심을 먹으니 잠깐 여행지에 온 기분이 들었어요. 직원 응대는 전반적으로 친절했고, 호텔 내부의 남녀 분리 화장실도 깔끔하게 이용했어요.
단체석이 있고 최대 약 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고 해요. 직접 단체로 이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둘이 식사해보니 부모님과의 점심이나 직장 동료들과의 모임에도 괜찮겠다고 느꼈어요.
화려한 대형 뷔페를 기대한다면 규모와 메뉴 수는 아쉬울 수 있어요. 저는 1인 29,800원에 별도 메인과 한식·일식, 면 요리, 음료까지 먹고 통창이 있는 공간에서 쉬어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