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맛집 전시회 후 가족 식사 아보카도 메밀김밥,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직영점
한 줄 요약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직영점은 안국역 6번 출구에서 5분 거리, 인사동 한옥 건물에 자리한 강원도식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전시회를 본 뒤 아들 내외와 창가 자리에 앉아 들기름 막국수와 수육 2인 세트, 물막국수, 아보카도 메밀김밥을 주문했습니다. 직접 뽑은 메밀면의 쫄깃함과 잡내 없는 수육, 이색적인 아보카도 메밀김밥까지 가족 나들이 식사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12길 3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 교통
- 안국역 6번 출구에서 5분 거리
- 세트 가격
- 1인 세트 21,000원 / 2인 세트 38,000원
- 수육 2인분
- 총 12점(1인분 6점)
- 주문
- 테이블 태블릿 주문
- 포장
- 메밀김밥 포장 가능
2026. 9. 13.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인사동에서 멋진 전시회를 감상하고 감성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전시를 다 보고 나니 출출해져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아들 내외와 함께 '고씨네동해막국수'로 발걸음을 옮겼다.

강릉에서 시작해 2대째 대를 이어 운영 중인 고씨네동해막국수, 2020년 흑초 숙성 메밀면으로 만든 메밀김밥을 최초로 개발한 강원도 대표 맛집이다.

양양 들기름 막국수부터 초당 순두부 막국수, 강원도 까막장 수육 등 강원도의 좋은 재료로 만든 특색 있는 메뉴들이 가득한 곳이라 전시회 후 분위기 있게 식사하기 딱 좋았다.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직영점 위치와 영업시간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직영점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12길 3에 있고, 매일 11:00~21:30 영업에 브레이크타임은 16:00~17:00이다.
- 📍 서울 종로구 인사동12길 3
- ⏰ 매일 11:00 ~ 21:3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 🅿️ 주차: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가까운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함
- 🚇 대중교통으로는 안국역 6번 출구에서 5분 거리
한옥 외관과 인사동 감성 가득한 내부

가게 입구에 도착하니 고풍스럽고 멋진 한옥 형태의 외관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밀김밥 포장 가능'이라는 문구를 확인하며 안으로 들어서는데, 입구부터 한국의 멋이 물씬 느껴지더라.

실내에는 줄 인형극에 쓰이는 인형들이 매달려 있어 아들 내외와 같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벽면에는 우리나라의 정겨운 옛 역사 사진들과 삼베로 만든 고즈넉한 조각보가 전시되어 있어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줬다.

천장의 멋들어진 서래도 운치 있고, 전체적으로 좌석이 넓고 아주 정갈하게 관리되어 있더라.

멋진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 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우리는 바깥의 푸른 풍경이 잘 내다보이는 운치 있는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는데, 창밖을 보며 대화를 나누니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편하게 반찬을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깔끔한 셀프바도 잘 구비되어 있었다.
메뉴 구성과 주문한 것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직영점은 식탁 위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세트는 1인 21,000원, 2인 38,000원이다.

- 1인 세트 21,000원 / 2인 세트 38,000원
- 메뉴 구성: 수육 세트, 메밀막국수, 식사류, 키토 메밀김밥, 안주 및 사이드, 음료/주류
우리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맛보고 싶어서 들기름 막국수와 세트 2인분과 시원한 물막국수, 그리고 기대했던 아보카도 메밀김밥까지 알차게 주문했다.
들기름 막국수, 수육, 물막국수, 아보카도 메밀김밥 맛
기본 찬으로는 새콤하고 정갈한 열무김치와 무김치가 깔끔하게 세팅되었다.

1. 들기름 막국수
드디어 등장한 들기름 막국수! 들기름이 잔뜩 들어가 고소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위에는 김가루와 싱싱한 파릇한 새싹이 얹어져 있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웠다.


가게에서 직접 뽑아낸 면이라 그런지 식감이 정말 쫄깃하면서도 면 자체에서 오는 깊은 풍미가 느껴지더라.


들기름의 고소함과 정성 어린 면발이 어우러져 건강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기는 최고의 맛이었다.
2. 야들야들 부드러운 수육
수육 2인분은 총 12점(1인분당 6점)이 예쁘게 담겨 나왔다.

같이 나오는 특제 양념을 살짝 얹어 먹으니 고기가 어찌나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지!

잡내 하나 없이 고소해서 아들 내외도 정말 맛있다며 잘 먹더라.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맛이다.
3. 시원함이 일품인 물막국수
시원한 국물이 당겨서 추가한 물막국수(물냉면)는 속이 뻥 뚫릴 정도로 개운하고 시원했다!

들기름 막국수나 수육과 함께 곁들여 먹으니 궁합이 아주 딱이었다.
4. 비주얼부터 완벽한 '아보카도 메밀김밥'
가장 기대했던 아보카도 메밀김밥은 기대 이상으로 비주얼이 끝내주더라.

고소한 아몬드가 솔솔 올라가 있고, 그 위에 부드러운 아보카도가 듬뿍 올려져 있어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었다.

한 입 먹어보니 신선하면서도 은은한 달큼함과 메밀의 깊은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입안 가득 풍부한 맛이 느껴졌다.
총평 - 전시회 후 가족 식사로 어떨까
전시회 구경으로 기분 좋게 시작한 인사동 나들이에서 아들, 며느리와 함께 이렇게 멋지고 정갈한 곳에서 대화하며 맛있는 식사까지 마치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하루였다.

직접 뽑은 고품질 메밀면의 남다른 식감부터 야들야들한 수육, 그리고 아주 이색적이면서도 맛있는 아보카도 메밀김밥까지!

한국적인 운치가 가득한 한옥 공간에서 강원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인사동 나들이나 전시회 데이트 후 갈만한 정갈하고 특색 있는 맛집을 찾으신다면, '고씨네동해막국수'에 꼭 방문해 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