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청모 장소 북경오리 4인세트, 3명이 배터지게 먹은 미림양장
한 줄 요약
미림양장 압구정점은 압구정로데오 언주로168길 지하에 있는 북경오리 전문 중식당이다. 작성자는 3명이서 북경오리 한 마리가 나오는 4인세트를 주문해 목이버섯 오이무침, 가지튀김, 핫팟 마라탕, 북경오리를 배부르게 먹었다. 한국화되지 않은 중식 맛을 원하거나 여럿이 청첩장 모임을 할 곳을 찾는다면 미림양장 압구정점이 잘 맞는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40 지하1층 (압구정로데오)
- 주문 메뉴
- 북경오리 4인세트 (북경오리 한 마리, 가지튀김, 목이버섯오이무침, 마라탕)
- 세트 구성
- 2인·3인·4인 세트, 4인부터 북경오리 한 마리, 3인까지는 반 마리
- 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 주방
- 오픈 주방
2026. 10. 16. 방문자 기준
오늘은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압구정 중식 맛집 미림양장. 북경오리 맛집으로 몇 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번 기회에 방문했다!

북경오리는 처음 제대로 먹어봤는데 찐 중식의 맛을 느끼고 왔다. 특별한 메뉴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 사실 모든 메뉴가 너무 맛있었어서,, 다음에 진짜 또 방문할 것 같은 찐 맛집이었다.
미림양장 압구정점 입구와 매장 분위기는?

미림양장 압구정점은 지하에 있는 매장으로, 입구의 레드카펫을 따라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온다. 입구부터 멋진 미림양장.



미림양장 매장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한 편이다. 지하인데도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안쪽까지 레드 포인트로 가득! 왠지 모르게 중국이나 홍콩에 여행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준비되어 있는 좌석으로 안내해주셨다.



주방은 오픈되어 있어서 내부가 보였는데, 미림양장의 대표 메뉴가 북경오리인 만큼.. 오리들이 걸려 있었다..!!! 미안해 오리들아....


예약석에 미리 준비되어 있던 밑반찬들. 정갈하고 깔끔 ♥️
미림양장 북경오리 세트, 3명이면 몇 인 세트를 시킬까?

미림양장 압구정점의 대표 메뉴는 북경오리이고, 북경오리 세트가 2인·3인·4인 세트 등으로 나뉘어 인원에 맞게 주문할 수 있었다. 4인 세트부터 북경오리가 한 마리 나오고, 3인 세트까지는 반 마리라서 우리는 3명이지만 4인 세트를 주문했다! 단품으로도 주문할까 하다가 세트 구성이 괜찮아 보여서 세트로 결정.

- 주문 메뉴: 🥢북경오리 4인세트
- 북경오리 한 마리
- 가지튀김
- 목이버섯오이무침
- 마라탕
세트 메뉴 구성 알차죠..? 딱 먹고 싶었던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음...
목이버섯 오이무침
가장 먼저 등장한 건 목이버섯 오이무침. 이건 꼭 먹어야 하는 김치 같은 메뉴라서 필수로 주문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삭한 오이와 새콤달콤한 드레싱이 잘 어우러져서, 중식 메뉴 먹다가 한 번씩 입가심용으로 먹어주니 좋았다!
가지튀김


중식당 오면 꼭 먹게 되는 가지튀김. 가지는 평소에 찾아 먹는 재료가 아닌데도 가지튀김은 왜 이리 맛있는 건지.

미림양장 가지튀김도 겉바속촉 그 자체였다. 안은 물컹하지만 겉이 참 바삭하게 잘 튀겨졌음! 인상 깊었던 메뉴라 다음에 가도 또 먹을 것 같다...
핫팟 마라탕, 많이 매울까?


미림양장 4인세트의 마라탕은 핫팟으로 나와서, 음식을 먹는 내내 따뜻하게 끓여 먹을 수 있어서 더더 좋았음..

얼얼한 본토의 맛이 살아 있는 마라탕이었달까? 먹으면서 우리 모두 어... 이건 찐이다!!! 하면서 먹었다. 맵찔이분들께는 조금 매울 수 있지만 매운 거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 좋았다. 한국화되지 않은 제대로 된 중식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미림양장으로 가세요..
북경오리 한 마리, 양과 먹는 법


메인 메뉴인 북경오리 한 마리는 엄청 예쁘게 담겨 나왔고,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3명이서 4인세트를 시켰더니 배가 터지게 먹을 수 있었다. 히히

북경오리는 한 마리를 만들기까지 건조부터 굽기까지 최소 30시간 이상 걸리는 요리라고 한다. 어떤 맛일지 참 궁금했는데, 제대로 먹어보니 생각한 것보다 훨씬 내 스타일이었다! 찜기에 따뜻하게 나온 전병에 오리고기와 파, 춘장 등을 올려 한입 와앙 싸 먹어 주기~
우리나라 삼겹살을 상추에 싸 먹는 그런 느낌으로다가. 그치만 오리니까 더 건강해 (?) 느끼함을 오이와 파가 잘 잡아주니 꼭 같이 싸 먹기~
껍질도 따로 나오는데, 바삭하게 구워진 껍질은 살과는 또 다른 씹는 재미가 있었다.
미림양장 압구정점, 청첩장 모임 장소로 어떨까?


오랜만에 정말 배 터지게, 그리고 맛있게 먹은 중식 요리였다. 음식도 하나하나 다 맛있고, 제대로인 미림양장. 요새 청모 다니느라 바빴는데 압구정 청모 장소로도 참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와 다르게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거나 중식 요리를 다양하게 맛보고 싶을 때, 여럿이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를 맛보면 참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