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보쌈 끝까지 촉촉한 수육과 새우젓 배추쌈,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한 줄 요약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은 망원역과 합정 사이 골목에 있는 칼국수·보쌈 한식집입니다. 저녁에 보쌈 수육 중자(42,000원)를 주문하고 5,000원으로 할인된 남해 멸치칼국수와 2,000원 배추쌈을 곁들였는데, 칼국수까지 먹은 뒤에도 수육이 촉촉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퍽퍽해지지 않는 보쌈을 찾는다면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의 보쌈과 멸치칼국수 조합이 잘 맞습니다.

무생채와 새우젓이 곁들여진 보쌈 수육 중자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망원역 1번 출구 · 도보 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보쌈 수육 중자
42,000원
남해 멸치칼국수
10,500원 (보쌈 수육 주문 시 5,000원)
칼국수 곱빼기
+1,000원
배추쌈 추가
2,000원
위치
망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84
주차
전용 주차장 없음, 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반찬
김치·깍두기 기본 제공, 셀프 아님(직원에게 요청하면 리필)

2026. 10. 10. 방문자 기준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보쌈 수육 대표 사진

보쌈은 처음 나왔을 때가 제일 맛있고 조금만 지나도 퍽퍽해지기 마련인데요.

육즙을 머금은 평이담백 보쌈 수육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보쌈은 한참을 먹고 난 뒤에도 육즙을 촉촉하게 머금고 있어서 놀랐어요. 칼국수집인 줄 알고 갔다가 보쌈에 제대로 꽂혀서 나온 합정 맛집 보쌈,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입니다.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위치와 주차는?

합정과 망원 사이 골목의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외관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은 망원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 정도, 합정과 망원 사이 조용한 골목에 자리하고 있어요. 전용 주차장은 없어서 차를 가져간다면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간판

간판에 적힌 '깨끗하고 욕심없는 한그릇'이라는 문구가 가게 이름이랑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맛있는 녀석들과 생방송 오늘저녁에도 소개된 곳이라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컸어요.

저녁 시간 손님으로 붐비는 평이담백 매장 내부

저녁 시간에 들어서니 테이블마다 칼국수에 보쌈을 곁들이는 손님들로 북적였어요. 퇴근길 직장인부터 친구, 가족 단위까지 다양해서 합정 맛집 보쌈으로 많이들 찾는 이유가 느껴졌고요.

보쌈 시키면 칼국수가 5천 원?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메뉴판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에서는 보쌈 수육을 주문하면 남해 멸치칼국수를 5,0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메뉴판을 보다가 눈에 들어왔는데, 원래 10,500원인 칼국수가 절반 값이라 고민할 것도 없이 같이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깍두기

김치와 깍두기는 기본으로 깔리는데 반찬은 셀프가 아니라 필요하면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바로 채워주세요.

시간이 지나도 촉촉함 그대로, 보쌈 수육 중자

무생채와 새우젓이 곁들여진 보쌈 수육 중자 한 상

이날의 메인은 보쌈 수육 중자 42,000원입니다. 오겹살을 부드럽게 삶아낸 수육에 무생채, 새우젓, 쌈장, 마늘과 고추까지 한 상 가득 차려져요.

비계와 살코기가 층층이 보이는 오겹살 수육

비계와 살코기가 층층이 살아 있었고 한 점 집어 들면 결을 따라 부드럽게 찢어질 만큼 야들야들했어요.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칼국수까지 먹고 나서 다시 집어 든 보쌈도 처음처럼 육즙을 촉촉하게 머금고 있었다는 점이에요.

촉촉한 보쌈 수육 한 점
수육과 함께 먹는 무생채

달큰하게 무친 무생채를 수육 위에 올려 먹으니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질릴 틈이 없었고요.

새우젓 올려 배추쌈, 이게 최고였어요

2,000원에 추가한 배추쌈

배추쌈은 2,000원에 따로 추가했는데요.

배추 속잎에 수육과 새우젓을 올린 쌈

노란 배추 속잎에 수육 한 점, 새우젓 살짝, 마늘과 고추까지 올려 한입에 넣으니 이만한 조합이 없더라고요. 쌈장에도 찍어 먹어보고 무생채도 올려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새우젓에 곁들여 쌈 싸 먹는 게 최고였습니다. 새우젓의 짭조름함이 수육의 고소한 기름기를 딱 잡아주니 배추쌈을 추가하길 정말 잘했다 싶었어요.

5천 원이라 더 반가웠던 남해 멸치칼국수

유부와 계란지단을 올린 남해 멸치칼국수

보쌈과 함께 나온 멸치칼국수는 유부와 계란지단, 김가루, 다대기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었어요.

남해 멸치칼국수 국물

남해산 멸치로 낸 국물이 진하면서도 깔끔해서 보쌈 한 점, 국물 한 숟갈 번갈아 먹기 딱 좋았고요.

탱글한 멸치칼국수 면발

면도 탱글탱글해서 5,000원에 이 정도면 정말 남는 장사다 싶었네요. 양이 부족하다면 1,000원에 곱빼기로도 바꿀 수 있어요.

칼국수집에서 찾은 합정 보쌈 맛집

보쌈과 칼국수를 함께 차린 식탁
마지막까지 촉촉했던 보쌈 수육

결국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건 마지막 한 점까지 촉촉했던 보쌈이었어요. 보쌈에 반값 칼국수까지 더하니 둘이서 든든하게 한 끼 하기에 충분했고요.

보쌈은 담백하게, 칼국수는 시원하게. 가게 이름처럼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했던 게 마음에 들었어요. 막걸리 한 잔 곁들이기에도 좋은 조합이라 저녁 술자리로 와도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식사 마무리 사진

다음엔 가게 이름을 걸고 있는 뼈칼국수도 꼭 먹어보러 다시 와야겠어요. 합정 맛집 보쌈을 찾는다면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에서 보쌈에 멸치칼국수 조합으로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위치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Pyeongidambaek Ppyeo Kalguksu Main Branch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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