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심야 국밥 러닝 후 자정에 맥주 곁들인 1인 정식, 보승회관 마포역점
한 줄 요약
보승회관 마포역점은 마포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24시간 국밥집입니다. 자정 가까운 시간 러닝을 마치고 들러 1인 스페셜 정식(16,000원)에 차가운 맥주를 곁들였고, 잡내 없는 진한 국물과 쫀득한 머릿고기·편육, 속이 꽉 찬 순대 모둠이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늦은 밤 운동 뒤 혼자 든든하게 원기 보충하기 좋은 마포역 국밥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마포역 3번 출구 · 도보 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메뉴
- 1인 스페셜 정식 16,000원 (국밥 + 머릿고기·편육 + 순대 모둠)
- 영업시간
- 24시간 영업
- 위치
- 마포역 3번 출구 근처,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44 1층
- 순대 종류
- 백순대, 피순대, 당면순대
- 밑반찬
- 부추, 양념장, 새우젓, 김치, 깍두기
2026. 7. 14. 방문자 기준
러닝 후 자정 무렵, 마포역에서 국밥 먹을 곳은?

늦은 저녁 개운하게 러닝을 한 바퀴 끝내고 나니, 온몸에 땀이 흥건하더라고요.

요즘 한여름 날씨에 접어들면서 기운도 쉽게 쭉쭉 빠지길래 제대로 된 영양 보충이 필요했어요. 사실 자정에 가까운 늦은 시간이라서 밥 먹을 수 있는 식당도 많지 않았는데, 보승회관 마포역점은 24시간 영업까지 하고 있어 유독 반갑게 느껴졌어요.

코로나 이전까지는 그래도 새벽까지 영업하는 식당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확실히 코로나 이후로 일찍 문을 닫는 거 같아 좋은 거 같으면서도 한편으론 아쉽고 그렇네요.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면서도 시원한 맥주 한잔 곁들일 수 있는 마포역 국밥 전문점을 고민하다가,

마포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보승회관 마포역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네요. 깔끔하고 쾌적한 매장 온도 덕분에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뽀송해졌습니다.


보승회관 1인 스페셜 정식 구성과 가격은?
보승회관 마포역점의 1인 스페셜 정식은 16,000원이에요. 혼자서 조용히 즐기기에는 이만한 메뉴가 또 없거든요. 뜨끈한 국물에 고기 수육과 순대 접시까지 한 번에 구성되어 있어 혼자서 즐기기에 이만한 가성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밥만으로도 든든히 속을 채울 수 있지만 술 한잔 곁들이기엔 안주 메뉴가 있으면 좋거든요.

보승회관 국물 맛은 어떤가요?
보승회관 국밥 국물은 잡내 없이 녹진하고 깊은 맛이었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부추를 듬뿍 넣고 양념장을 솔솔 풀어낸 뒤에 진한 국물부터 한입 들이켰습니다.

6시간 이상 푹 우려내서 그런지 잡내 없이 녹진하고 깊은 맛이 입안 가득 부드럽게 감돌더라고요. 깔끔하고 감칠맛이 넘쳐서 계속해서 들이켰네요.

땀을 흠뻑 쏟아냈음에도 역시 국밥은 계절 가리지 않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가 봅니다.

국밥 안에 들어있는 건더기도 단순 당면 순대가 아니라 선지,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어 씹는 맛까지 가득했어요.

새우젓 살포시 올려 한입 가득 넣으면 아무리 고급진 음식도 못 따라오는 만족감이 싹 감돕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깍두기 역시도 아삭한 식감이 제대로 느껴져서 국밥과 함께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정식에 나오는 머릿고기·편육과 순대는?
1인 스페셜 정식에 포함된 머릿고기와 편육이 기대 이상으로 쫀득하고 촉촉했습니다. 쪄낸 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아 편육의 식감에서도 콜라겐의 탱글함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머릿고기 육질도 고스란히 살아있는 게 느껴졌어요.

보승회관 순대는 일반 당면 순대와는 다르게 속이 고기와 야채로 가득 차서 씹을 때마다 육즙이 탁 터지더군요. 백순대, 피순대, 당면순대까지 다양한 종류를 한번에 맛볼 수 있단 점도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퀄리티만 되도 순대에 대해선 전혀 아쉽지 않다는...

늦은 밤 맥주 한잔 곁들이기 좋은가요?
보승회관 마포역점에서는 차가운 맥주를 국밥·수육과 함께 곁들일 수 있어요. 차가운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며 따뜻한 수육 한 점을 새우젓에 살짝 찍어 맛보았네요. 땀 흘린 뒤에 즐기는 이 조합은 그야말로 완벽한 위로가 되었네요.

마포역 국밥 한 그릇 덕분에 지친 몸이 사르르 풀리는 듯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들러서 기분 좋게 한 끼 해결하기 좋았네요.

든든하게 원기 보충을 하고 나니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웠어요. 다음에도 운동 끝나고 출출해지면 망설임 없이 보승회관 마포역점으로 달려올 듯해요. 진한 육수가 생각나신다면 마포역 국밥 한 그릇 해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