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한정식 연인과 날전복·익힌 전복 정식 둘, 모담다이닝

한 줄 요약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은 광화문역 6번 출구 근처 덕수궁디팰리스 지하 1층에 있는 코스형 한정식 레스토랑입니다. 전복을 좋아하는 연인과 날전복이 들어간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정식, 익힌 전복이 들어간 전복 떡갈비 정식(각 40,000원)을 하나씩 주문해 녹두죽부터 매실차까지 코스로 즐겼습니다. 정갈한 공간과 룸, 콜키지 프리까지 갖춰 소중한 손님이나 외국인 대접 자리로 추천할 만한 한정식집입니다.

모담다이닝 정식 전채 요리 구성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광화문역 6번 출구 · 도보 8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일 기준)
위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2길 10 덕수궁디팰리스 지하 1층, 광화문역 6번 출구 도보 약 8분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0:10
주문 메뉴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정식 40,000원, 전복 떡갈비 정식 40,000원
정식 가격대
더덕직화 제육정식 32,000원 ~ 전복 정식 40,000원, 모담 수라상 64,000원~, 모담 한우구이상 88,000원~
주류
콜키지 프리
좌석
구분된 홀 좌석과 여러 개의 룸

2026. 10. 16. 방문자 기준

광화문 근처에서 소중한 손님을 대접하신다면, 맛, 정갈함, 서비스, 코스 구성 등 빼놓을 것 없는 고급 한식집으로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을 추천드립니다.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한정식 식사 대표 사진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은 어디에 있고 언제 여나요?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은 깔끔한 외관의 덕수궁디팰리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고,

모담다이닝이 있는 덕수궁디팰리스 건물 외관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도보 8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 ⏰ 매일 11~22시
  • 15~17시 브레이크타임
  • 20:10 라스트오더

지하로 에스컬레이터를 통해서 한 층만 내려가시면 넓고 깔끔한 로비가 맞아줍니다. 안쪽으로 조금 들어오시면,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의 모담다이닝 입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분위기와 좌석, 룸이 있나요?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은 공간의 여백이 주는 여유를 굉장히 잘 활용했고, 마치 박물관에 온 듯 한국의 건축 방식과 요소들을 접목시켜 한정식 레스토랑이라는 정체성을 잘 드러냈습니다. 외국인 손님에게 한식을 대접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좌석은 편안한 분위기의 오픈된 듯하면서도 다른 테이블과 구분된 구조라서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서로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배치입니다.

한 켠에는 여러 룸이 있기 때문에 상견례, 거래처 식사자리 등을 하기에도 좋은 식당입니다.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내부 좌석과 룸 공간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메뉴와 가격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메뉴는 전반적으로 코스 요리가 메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단품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페이지에 라인업과 가격을 먼저 보여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메뉴 파악하기 좋았습니다.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코스 메뉴판 첫 페이지
모담다이닝 정식 라인업과 가격이 적힌 메뉴판

코스(정식)

  • 더덕직화 제육정식 32,000원
  • 진도대파와 바싹불고기 정식 34,000원
  • 보리굴비 정식 37,000원
  • 한우 1++불고기전골 정식(2인 이상) 39,000원
  • 한우 1++곱창전골 정식(2인 이상) 39,000원
  • 전복 떡갈비 정식 40,000원
  •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정식 40,000원
  • 모담 스페셜: 모담 수라상 64,000원~
  • 모담 스페셜: 모담 한우구이상 88,000원~

단품 메뉴

명란배추전, 보리굴비, 김춘권과 크림치즈 등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단품 메뉴 안내

주류의 경우,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은 콜키지 프리이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호스트의 취향을 공유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연인과 고른 전복 정식 두 가지

전복 떡갈비 정식(40,000원)과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정식(4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연인과 저는 전복을 좋아하기 때문에 둘 다 전복이 들어간 메뉴를 정했습니다. 전자는 익혔고, 후자는 날 것이기 때문에 둘 다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모담다이닝 정식 전채 코스는 어떻게 나오나요?

모담 수라상을 제외한 코스요리들은 메인 메뉴 전 전채요리가 동일하기 때문에, 같이 서빙이 됩니다.

  • 계절죽
  • 청양 물김치
  • 유자 드레싱 곁들인 제철 샐러드
  • 잣소스 겨자채
  • 제철 활어회와 장아찌 세비체
  • 모담 튀김
  • 들기름 카펠리니

계절죽(녹두죽)

계절죽으로 나온 녹두죽은 가벼우면서도 녹두가 부드럽게 익어서 씹을 때 거슬리는 것 없이 매끄러웠습니다. 호박죽~밤 맛이 인상적이었고, 곡물이 주를 이루는 한식의 시작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전채 코스로 나온 계절죽 녹두죽

청양 물김치

일반 물김치가 아닌 청양 물김치라 독특했습니다. 청양이라는 이름과 달리, 맵지 않고 개운한 물김치라서 메인메뉴 중간중간 입을 깔끔하고 개운하게 해주는 매력을 가진 김치입니다.

맵지 않고 개운한 청양 물김치
모담다이닝 전채 상차림과 청양 물김치

유자 드레싱 곁들인 제철 샐러드

신선한 제철 샐러드는 채소의 식감이 살아있었고, 상큼한 유자 드레싱과 만나서 식욕을 계속해서 돋우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잣소스 겨자채

잣소스 겨자채는 잣과 겨자가 잘 어울린다는 걸 처음 알게 해주었습니다. 잣의 고소하면서도 밀키함이 겨자의 톡 쏘는 향과 만났을 때 주는 반전 매력이 마치 에어컨을 틀고 전기장판을 켠 듯한 기분 좋은 믹스매치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유자 드레싱 제철 샐러드와 잣소스 겨자채
모담다이닝 정식 전채 요리 구성

제철 활어회와 장아찌 세비체

중남미의 해산물 샐러드인 세비체가 서빙되어 외국인 손님에게 반가움을 줄 수 있는 메뉴입니다. 푸석하지 않고 촉촉한 회 한 점과 장아찌, 샐러드를 같이 먹을 때 주는 쫀득함은 태평양 가운데에 있는 기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모담 튀김(표고버섯 튀김)

모담 튀김은 시즌마다 달라지는, 모담의 이름을 한 튀김입니다. 이번에는 표고버섯 튀김이 나왔습니다. 샐러드 등을 먹느라 시간이 좀 지난 뒤에 먹었음에도 바삭한 튀김이 놀라웠고, 치즈처럼 고소한 소스가 잘 어울렸습니다. 씹었을 때 견과류의 고소함과 튀김의 바삭함이 퍼지는 느낌이 고개를 끄덕이게 했습니다.

제철 활어회와 장아찌 세비체
고소한 소스를 곁들인 모담 표고버섯 튀김
바삭한 모담 튀김 단면

들기름 카펠리니

들기름 카펠리니는 가는 머리카락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느다란 파스타면 카펠리니를 한국식으로 해석한 메뉴입니다. 들깨가루뿐만 아니라 통들깨가 씹히며 고소함이 입안에서 퍼질 때 녹진한 단새우가 혀에 감기는 조합이 굉장했습니다. 국수와 파스타 그 어딘가의 식감을 가진 면은 향긋한 들기름과 만나며 한국의 맛을 잃지 않았습니다.

통들깨와 단새우를 올린 들기름 카펠리니

그리고 얇게 썰린 무채가 느끼함 나올 틈이 없도록 잡아주는 디테일 또한 매력적입니다.

무채를 곁들인 들기름 카펠리니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정식은 어떤 맛인가요?

메인메뉴인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전복 떡갈비는 굉장히 정갈하게 플레이팅 되어 서빙되었습니다.

전복 새우장은 계단 모양으로 슬라이스되어 식감을 느끼기 좋은 전복, 성인 남성 손 크기의 홍새우, 통통하고 껍질이 벗겨진 간장새우, 문어, 소고기, 목이버섯 등이 짜지 않고 맛있게 간장을 머금고 있었습니다.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정식 메인 상차림
전복, 홍새우, 간장새우, 문어를 담은 전복 새우장

이즈니 버터가 제공되기 때문에, 밥의 온기에 사르르 녹인 후 부드러우면서 풍미 가득한 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새우 등은 짜지 않았고, 텁텁함 없이 깔끔했습니다. 해산물만 있었다면 물렸을 텐데, 소고기 슬라이스가 잡아주는 밸런스의 효과가 좋았습니다. 문어 또한 전혀 질기지 않았고, 얇게 슬라이스 되어 식감이 좋았습니다.

이즈니 버터를 녹인 버터밥과 새우장

홍새우는 머리의 내장이 주는 감칠맛과 녹진함이 버터밥과 만났을 때 시너지가 터져나왔고, 껍질째 먹어도 전부 간이 잘 배어 있었습니다. 일반 새우와 타이거쉬림프의 매력을 동시에 가진 새우였습니다.

손바닥만 한 간장 홍새우
버터밥에 곁들인 홍새우 한 점

날전복은 종이 아닌 횡으로 잘랐기 때문에 씹는 맛은 유지하면서 질기지 않게 즐겼습니다. 역시나 간이 잘 배어 있고,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횡으로 썬 간장 날전복

전복 떡갈비 정식은 어떤가요?

전복 떡갈비는 식감과 부드러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떡갈비는 부드럽게 익어서 가위가 아니라 집게로 살짝 비틀어도 잘라질 정도로 소프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툼한 떡갈비는 소고기가 너무 촘촘하지 않게 갈려 있어서 일반 초가공육 떡갈비와 달리 소고기의 식감과 육향이 잘 살아있습니다. 와사비와 함께 했을 때의 궁합도 잘 맞았습니다.

익힌 전복은 날 것에 비해서 탄력이 있기 때문에, 먹기 편하면서 두툼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종으로 잘라 먹었는데, 통통 튀는 식감과 고소함이 매력적입니다.

소고기무국과 후식 매실차

같이 나온 소고기무국을 먹으며 한식의 스테디셀러는 역시 영원하다고 느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매실차로 식사가 마무리됩니다. 입이 개운하면서도 소화에 도움을 주는 매실차 덕에 더부룩하지 않고 기분 좋은 배부름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전복 떡갈비 정식과 소고기무국
식사 마무리로 나온 후식 매실차

광화문에서 소중한 사람과의 식사, 상견례, 외국인 대접 등의 자리로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을 추천드립니다.

위치

모담다이닝 광화문점Modam Dining Gwanghwamun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2길 10 덕수궁디팰리스 지하 1층 B102호, B103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