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퇴근 후 저녁 주꾸미볶음 세트 2인 4만원과 쫄면사리, 봉혜자네주방
한 줄 요약
봉혜자네주방 종로타워점은 1호선 종각역과 지하로 연결된 종로타워 지하 2층의 한식 한상차림 식당이다. 평일 퇴근 후 매콤 주꾸미볶음 세트(2인 40,000원)를 주문해 버섯들깨탕, 살얼음 묵사발, 통가자미튀김, 쫄면사리, 참기름 비빔밥까지 한 상 가득 받았다. 인당 2만 원에 밥을 절반밖에 못 먹을 만큼 푸짐해서 종각 직장인 점심이나 콜키지를 활용한 가벼운 회식에 잘 맞는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종로구 종로 51 종로타워 지하2층 B206, B207호 (1호선 종각역 지하 연결)
- 영업시간
- 월-금 11:00-21:00 (L.O 20:00) / 토-일·공휴일 11:00-20:00 (L.O 19:00)
- 브레이크타임
- 15:00-16:30
- 주차
- 최초 90분 무료, 이후 요금 추가
- 콜키지
- 최대 2병 무료 (매장 판매 주류 제외)
- 주문 메뉴
- 매콤 주꾸미볶음 세트(2인) 40,000원
- 세트 구성
- 주꾸미볶음 + 보쌈/버섯들깨탕 택1 + 가자미튀김 + 묵사발 + 밥 + 단호박죽, 쫄면사리 포함
- 좌석
- 2인석 위주, 4인석 일부 (4인석+2인석, 4인석+4인석 붙여 앉기 가능)
2026. 10. 1. 방문자 기준
종각역 근처에서 직장인들이 정갈한 한상차림으로 든든하게 식사하기 좋은 종각 맛집을 발견했다. 1호선 종각역과 바로 연결된 종로타워에 있어 접근성도 매우 좋았던 봉혜자네주방 종로타워점. 가게 이름처럼 인당 2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메인메뉴와 사이드메뉴가 푸짐하게 나오는 '혜자세트' 구성이 너무나 훌륭했는데, 종각 직장인 점심 식사나 깔끔한 종각 한식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딱 좋을 것 같아 자세한 방문 후기를 남겨본다.
봉혜자네주방 종로타워점 영업시간·주차·콜키지
봉혜자네주방 종로타워점은 서울 종로구 종로 51 종로타워 지하 2층(B206, B207호)에 있고, 평일은 11시부터 21시(라스트오더 20시), 토·일·공휴일은 11시부터 20시(라스트오더 19시)까지 영업한다. 브레이크타임은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다.
- 주차: 최초 90분 무료, 이후 요금 추가
- 콜키지: 최대 2병 무료 (매장 판매 주류 제외)
종각역에서 봉혜자네주방 가는 길
봉혜자네주방은 1호선 종각역과 연결된 종로타워에 새로 입점한 식당이라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지하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지하를 통해 종로타워로 향하니 봉혜자네주방이 바로 보였다.

지하철역을 통하지 않고 외부에서 들어올 때는 건물 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되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오니 에스컬레이터 앞에 바로 매장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았다.


가게 앞에 세워진 입간판 메뉴를 보니 메인 요리부터 반찬까지 정갈한 한 상차림으로 나오는 구성으로 판매하는 식당이었다. 비주얼부터 깔끔해서 종각 맛집 점심 식사 장소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봉혜자네주방 내부와 좌석, 퇴근 후 회식도 될까?
봉혜자네주방 종로타워점은 평일 퇴근 시간에도 저녁 먹는 직장인들이 꽤 있었고, 콜키지가 2병까지 무료라 가벼운 회식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다.

평일 퇴근 후 방문했음에도 저녁 먹는 직장인들이 꽤나 있었던 봉혜자네주방. 매콤한 낙지볶음·쭈꾸미볶음에 술 한잔 기울이는 아저씨들도 계셨는데, 봉혜자네주방은 매장 주류를 제외한 콜키지가 2병까지 무료라고 하니 퇴근 후 간단한 회식으로도 괜찮은 식당이지 않을까 싶다.



매장에는 점심시간에 혼밥이나 둘씩 밥 먹으러 오기 딱 적당한 2인석 테이블이 대부분이었고, 4인석 테이블도 중간중간 있었다. 여럿이 방문하면 테이블을 4인석+2인석, 4인석+4인석으로 붙여 앉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봉혜자네주방 메뉴와 리뷰 이벤트


현재 리뷰 이벤트로 주류나 음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점심이나 저녁에 방문하셔서 음료 또는 주류를 무료로 받으면 댕이득!
매콤 주꾸미볶음 세트 2인 40,000원, 구성은?
이날 주문한 메뉴는 매콤 주꾸미볶음 세트(2인) 40,000원이다. 테이블에 올려진 시그니처 혜자잔칫상(세트) 구성이 말 그대로 혜자 구성이라 주꾸미볶음 세트로 주문해봤다.

한 상 가득 차려진 주꾸미볶음 세트 2인 구성은 [주꾸미볶음 + 보쌈/들깨버섯탕 택1 + 가자미튀김 + 묵사발 + 밥 + 단호박죽]인데, 지금 사진 보니 단호박죽이 없다 하하. 한 상 가득이라 죽이 빠져도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

주꾸미비빔밥과 묵사발만 먹어도 솔직히 배부를 것 같은 구성!

사이드는 보쌈 대신 버섯들깨탕
맛보기 보쌈과 버섯들깨탕 중 고를 수 있는 사이드메뉴에서, 우리는 쭈꾸미가 매콤하니 매콤함을 중화시켜줄 수 있는 버섯들깨탕을 시켰다. 참기름이 위에 둘러져 있어 들깨와 고소한 참깨 냄새가 진동하던 버섯들깨탕. 호박죽이 없었어도 버섯들깨탕이 그걸 대신해 속을 풀어주었다. 들깨탕 안에는 쫄깃한 조랭이떡이 들어가 있어 중간중간 씹는 식감을 더해주었다.

살얼음 동동 띄운 묵사발
같이 나온 묵사발은 살얼음을 동동 띄운 채 나왔는데, 시원 새콤해서 매콤한 쭈꾸미 먹다가 국물 한 숟갈 떠먹으면 입안이 아주 개운해져서 좋았다.


덜어 먹으라고 서빙해주신 그릇에 각자 담아서 주꾸미 한 입, 묵사발 한 입, 버섯들깨탕 한 입씩 먹으니 입이 매웠다가 시원했다가 고소했다가~~ 맛의 향연이 계속 이어졌다.


주꾸미볶음 맛있게 먹는 법: 쫄면사리 먼저, 참기름 비빔밥으로 마무리
봉혜자네주방 주꾸미볶음 세트에는 쫄면사리도 포함이었다. 큰 접시에 쫄면사리가 올려져 나와서 잘 비벼서, 따뜻한 쭈꾸미 소스가 묻은 쫄깃한 쫄면을 먼저 먹어줬다.

그리고 꽤나 매콤했던 쭈꾸미볶음은 같이 서빙된 밥에 비빌 때 테이블마다 비치된 봉혜자참기름을 둘러준 후 잘 비벼서 쭈꾸미비빔밥으로 먹었다.


고소한 참기름이 더해져 매운맛이 좀 가셨던 비빔밥은 봉혜자참기름을 둘러서 그런지 윤기가 촤르르 흘렀다.


탕수 느낌의 통가자미튀김
같이 나온 통가자미튀김은 가자미 탕수 느낌으로 겉에 달콤새콤한 소스가 발라져 있었다. 너무 배불러서 밥은 절반밖에 먹지 못했을 정도로, 이 많은 음식들을 다 먹느라 너무나 배불렀던 봉혜자네주방!
봉혜자네주방 종로타워점 총평
봉혜자네주방 종로타워점은 종각역 근처에서 제대로 된 한식 한 상을 즐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날 듯한 곳이다. 1호선 종각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된 종로타워 지하 2층에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쾌적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었다. 접근성이 워낙 뛰어난 데다 내부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근처 종로 직장인분들이 점심 식사나 정갈한 밥집을 찾으실 때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곳이다.
이번에 맛본 매콤 주꾸미볶음 세트(혜자잔칫상)는 상호에 적힌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구성이었다. 메인인 매콤달콤한 주꾸미볶음부터 고소한 버섯들깨탕, 시원한 묵사발, 바삭하고 달콤새콤한 통가자미튀김, 쫄면사리, 그리고 참기름 향 가득한 비빔밥까지 상다리가 부러질 듯 푸짐하게 차려졌는데도 인당 2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 정도로 다채롭고 양 많은 한 상을 배부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인상적이었다.
점심에는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직장인 밥집으로, 저녁에는 최대 2병까지 가능한 무료 콜키지 혜택을 활용해 매콤한 주꾸미에 반주나 가벼운 회식을 즐기기에도 제격인 봉혜자네주방 종로타워점! 종각역 근처에서 가성비와 맛, 접근성까지 모두 갖춘 알찬 한식집을 찾고 계신다면 봉혜자네주방을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