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완지구 샐러드 동생 픽 알배추 시저와 셋이 세 접시, 부엌간 수완점
한 줄 요약
부엌간 수완점은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원룸가에 있는 양식당으로, 붉은 벽돌 외관과 통창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주말 점심에 동생과 셋이 방문해 알배추 시저 샐러드, 쉬림프 엔초비 오일 파스타, 전복 크림 리조또를 나눠 먹었고, 세 메뉴 모두 토핑이 풍부하고 엔초비 파스타는 느끼하지 않았다. 수완지구에서 분위기 좋고 깔끔한 양식집을 찾는다면 부엌간 수완점이 무난한 선택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1:30 - 21:00
- 라스트오더
- 14:30, 20:20
- 브레이크타임
- 15:00 - 17:00
- 주차
- 별도 주차장 없음, 인근 골목 주차
- 알배추 시저 샐러드
- 16,000원
- 쉬림프 엔초비 오일 파스타
- 18,000원
- 전복 크림 리조또
- 20,000원
- 제로 콜라
- 2,500원
- 세트 메뉴
- 커플 세트, 패밀리 세트 있음
2026. 10. 3. 방문자 기준
수완지구에서 알배추 샐러드 먹으러 부엌간 수완점으로
부엌간 수완점은 알배추 시저 샐러드가 있는 광주 수완지구 양식당이라, 주말 점심 장소로 골랐다. 나른한 주말 점심, 동생이 모처럼 광주에 온다고 해서 빠르게 수완지구 맛집을 검색했다. 저번부터 알배추 샐러드가 먹고 싶으다나~ㅎㅎ 그래서 부엌간 수완점에서 다 함께 점심을 먹기로 했다.
부엌간 수완점 영업시간과 주차는?
부엌간 수완점은 11:30부터 21:00까지 영업하고, 라스트오더는 14:30과 20:20, 브레이크타임은 15:00부터 17:00까지다. 위치는 수완지구 술집 거리에서 떨어진 비교적 한적한 원룸가다.
별도 주차장은 없고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차량이 조금 많긴 하지만, 은근히 항상 주차할 곳을 발견할 수는 있는 곳이다. ㅎㅎ

붉은 벽돌과 초록빛, 부엌간 수완점 외관과 인테리어
부엌간 수완점 외관은 붉은 벽돌과 어우러지는 초록빛이 인상적이다. 이 외관만 보아도 왠지 한가한 주말 오후가 떠오르는 느낌. (진짜 주말 오후였기도 하고..ㅎㅎ)

부엌간 수완점은 아르텍의 레퍼런스 자료로 소개도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전혀 다른 색감의 조합인데도 흠 잡을 데 없이 눈이 편안하다.


내부 인테리어도 참 따숩고 감각적이었다. 색색의 키치한 요소가 섞여 있으면서도 우드, 화이트가 편안하게 잡아준다. 딱 브런치나 청첩장 모임하기 좋은 느낌이다.


그리고 층고가 높고 통창이 크게 나 있어서 어느 곳을 보아도 싱그럽고 쾌적하다.


부엌간 수완점 메뉴와 추천메뉴
부엌간 수완점은 스프, 샐러드, 파스타, 피자, 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가져온 메뉴 ㅎㅎ (이것 말고도 더 있다...!) 좋아하는 메뉴 무조건 하나는 있음...★ 무엇을 고를지 고민이라면? 추천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도 좋을 듯!
- 페스츄리 스프
- 바질페스토 크림 파스타
- 라자냐
- 쿵파오치킨필라프
- 잠봉피자

부엌간 수완점은 커플, 패밀리 세트 메뉴도 있다. 여러 메뉴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합리적인 구성의 세트 메뉴도 좋겠다.

셋이서 세 접시, 무엇을 주문했나
3명이서 방문해 알배추 시저 샐러드, 쉬림프 엔초비 오일 파스타, 전복 크림 리조또 세 메뉴와 제로 콜라를 주문했다. (어쩌다 보니 우리는 추천메뉴와 세트 메뉴는 선택을 하지 않았군.. ㅎㅎ) 꿋꿋한(?) 우리의 주문 메뉴는 이렇다.
- 알배추 시저 샐러드 16,000원
- 쉬림프 엔초비 오일 파스타 18,000원
- 전복 크림 리조또 20,000원
- 제로 콜라 2,500원

인원 수에 맞춰서 각자 접시와 컵, 식기도구, 물티슈, 티슈를 세팅해주신다. (저 나이프 손잡이 방향이 독특하고 예뻤다. ㅎㅎ)

가장 먼저 나온 제로콜라! 센스 있게 컵에 얼음을 담아주신다.


메뉴들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부엌간 수완점은 창이 크게 트인 덕분에 햇살이 잘 들어 음식도 더 예쁘고 맛있어 보인다.
알배추 시저 샐러드 맛은?
부엌간 수완점 알배추 시저 샐러드(16,000원)는 시저 드레싱과 베이컨 칩, 양파 후레이크, 치즈 토핑이 듬뿍 올라간 샐러드다. 🥬 동생이 노래 불렀던 알배추 시저 샐러드부터 맛보기.

어디선가 한번 맛본 뒤로 집에서도 종종 만들어 먹었던 알배추 시저 샐러드. (정확히는 집에서는 시저 드레싱도 없었고 토핑이 이렇게 풍부하지 않았음 ㅎㅎ)

알배추 샐러드는 함께 나오는 집게와 가위로 한입 크기로 잘라 먹으면 된다. 소복하게 눈이 쌓인 듯 드레싱과 토핑에 뒤덮인 알배추 샐러드. 처음에는 시저 드레싱과 오일 맛이 먼저 감돌다가 베이컨 칩과 양파 후레이크, 치즈의 맛까지 풍부하게 느껴진다.
쉬림프 엔초비 오일 파스타는 느끼할까?
부엌간 수완점 쉬림프 엔초비 오일 파스타(18,000원)는 엔초비 감칠맛 덕분에 오일 파스타인데도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 다음은 나의 픽이었던 쉬림프 엔초비 오일 파스타.

이상하게 쉬림프라고 쓰여 있고... 오일이라고 쓰여 있으면 주문하고 싶음.

엔초비 오일 파스타는 통통한 새우가 듬뿍 들어가 있다. 새우뿐만 아니라 토마토, 마늘도 듬뿍 들어가 있었는데, 부엌간 수완점 추구미(?) 풍부한 토핑인가 싶기도?ㅎㅎ

파스타도 굉장히 탱글탱글. 엔초비에서 느껴지는 감칠맛 덕분에 오일 파스타임에도 전혀 느끼하지 않았고, 어딘가 독특하면서도 조화로웠다.
전복 크림 리조또와 팽이버섯 튀김
부엌간 수완점 전복 크림 리조또(20,000원)는 진한 크림 소스에 전복과 조갯살이 들어간 리조또로, 위에 팽이버섯 튀김이 올라간다. 🍽️ 마지막은 함께 골랐던 전복 크림 리조또.

진한 크림 소스로 버무려진 전복 크림 리조또. 안에는 전복뿐만 아니라 조갯살도 함께 들어 있다.

전복 크림 리조또 역시도 토핑 듬뿍. 한입씩 떠먹을 때마다 전복이 무조건 씹힌다.ㅎㅎ 크림 소스가 아주 진하고 맛있었음.

리조또 위에 올라가 있던 팽이버섯 튀김. 이것도 먹는 걸까나 하고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신기하게도 치킨 같은 맛이 난다. ㅋㅋ 이거 은근 맛있다. (왠지 술안주로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ㅎㅎ)

중간중간 피클도 잊지 않고 먹어주고, (이 피클도 아삭 깔끔 맛있었다.) 마무리는 깔끔하게 탄산으로! 나름 신경 쓴다고 코카콜라 제로로 먹었다. ㅎㅎ
수완지구 양식집으로 부엌간 수완점 어떨까
수완지구에서 분위기 좋고 깔끔한 양식집을 찾는다면 부엌간 수완점으로 한번 가보셔요. (무려 수완지구에서 6년 동안 자리하고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