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퓨전한식 본메로우 육회 타르타르 김부각 한입, 아웃오브오더

한 줄 요약

아웃오브오더 성수점은 성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의 퓨전한식집입니다. 삼색 크리스피 라자냐(28,000원), 본메로우 육회 타르타르(39,000원), 봉골레 칼국수(16,000원)를 주문했는데, 구운 골수 뼈 위 육회를 김부각과 트러플 아이올리에 올려 한입에 먹는 방식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평범한 한식 말고 분위기 있는 성수 한식을 찾는다면 잘 맞는 곳이에요.

본메로우 육회 타르타르 한입 구성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성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평일 영업시간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15 / 21:15
삼색 크리스피 라자냐
28,000원
봉골레 칼국수
16,000원
본메로우 육회 타르타르
39,000원
좌석
바 자리, 테이블석

2026. 9. 24. 방문자 기준

성수 퓨전한식 아웃오브오더 성수점 대표 이미지

오늘은 성수에서 발견한 퓨전한식집 아웃오브오더 성수점에 다녀왔습니다. 성수에 워낙 예쁜 맛집이 많긴 한데, 여기는 입구부터 살짝 힙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간판도 그렇고 내부도 우드+메탈 조합이라 딱 성수다운 분위기. 메뉴는 한식을 베이스로 조금 색다르게 풀어낸 스타일이라 평범한 한식 말고 새로운 거 먹고 싶은 날 가기 좋았어요.

아웃오브오더 성수 위치와 영업시간

  • 성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평일 11:30 ~ 22:00
  • 휴식시간 15:00 ~ 17:00
  • 라스트오더 14:15 / 21:15
아웃오브오더 성수점 입구 간판
숨겨진 느낌의 아웃오브오더 성수 입구
계단 벽면에 붙은 아웃오브오더 메뉴 포스터

입구부터 살짝 숨겨진 맛집 느낌이 있어요. 계단 따라 내려가면 벽면에 아웃오브오더 메뉴 포스터들이 붙어 있어서 내려가는 길부터 은근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드와 메탈 조합의 아웃오브오더 성수 내부
아웃오브오더 성수 바 자리 모습
아웃오브오더 성수 테이블석 공간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내부가 꽤 넓게 펼쳐져 있고, 바 자리랑 테이블석이 같이 있어서 데이트는 물론이고 여럿이 식사하러 오기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주문한 메뉴와 가격

삼색 크리스피 라자냐 한 접시
삼색 크리스피 라자냐 28,000원

삼색 크리스피 라자냐 28,000원

바지락이 들어간 봉골레 칼국수
봉골레 칼국수 16,000원

봉골레 칼국수 16,000원

구운 골수 뼈에 올린 본메로우 육회 타르타르
본메로우 육회 타르타르 39,000원

본메로우 육회 타르타르 39,000원

저희는 메뉴 세 가지 주문했어요. 사진부터 이미 조합이 꽤 강력합니다. 셋 다 비주얼이 꽤 달라서 테이블 한 번에 놓이니까 괜히 뿌듯했습니다. 이제 하나씩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삼색 크리스피 라자냐 맛은?

두부 크림과 매콤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라자냐
바삭한 리조또 식감의 크리스피 라자냐 단면

먼저 제일 궁금했던 메뉴, 라자냐부터. 일반적인 라자냐 느낌이라기보다는 겉은 바삭하게 익힌 리조또에 가까운 스타일이고, 여기에 두부로 만든 크림과 고춧가루를 활용한 매콤한 토마토 소스를 같이 곁들여 먹는 메뉴예요. 처음엔 조합만 보고 맛이 잘 상상이 안 갔는데 한 입 먹으니 내가 아는 라자냐 그맛 그자체! 무엇보다 바삭한 리조또 식감이 포인트.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촉촉해서 소스 듬뿍 묻혀 먹는 맛이 꽤 재밌었습니다.

소스를 묻힌 라자냐 한 조각
접시에 담긴 삼색 크리스피 라자냐 클로즈업

본메로우 육회 타르타르는 어떻게 먹나요?

아웃오브오더의 본메로우 육회 타르타르(39,000원)는 구운 골수 뼈 위에 양념한 육회 타르타르를 올리고, 여기에 트러플 아이올리와 김부각을 곁들여 먹는 메뉴예요. 먹는 방법도 재밌었는데, 김부각 위에 육회랑 트러플 아이올리를 같이 올려 한입에 먹으면 됩니다. 다음은 비주얼부터 강했던 본메로우 타르타르, 익숙한 육회인데도 완전히 다른 메뉴처럼 느껴졌어요. 한식 재료를 이렇게 풀어내니까 확실히 퓨전한식집다운 느낌. 개인적으로는 비주얼도 그렇고 먹는 재미까지 있어서 기억에 남았던 메뉴였습니다.

김부각 위에 올린 육회와 트러플 아이올리
본메로우 육회 타르타르 한입 구성

마무리로 추가한 봉골레 칼국수

앞에 두 메뉴 먹고 나니 살짝 양이 부족해서 추가로 주문한 봉골레 칼국수. 한국인의 소울푸드 칼국수에 봉골레 파스타 느낌을 더한 메뉴인데, 이건 설명만 들어도 거의 실패하기 힘든 조합이죠. 바지락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국물은 시원하면서 감칠맛이 꽤 진해요. 칼국수 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파스타보다 조금 더 든든하게 느껴졌구요. 앞에 먹은 메뉴들이 조금 더 퓨전 느낌 강했다면 이건 확실히 친숙한 맛이라 마지막에 먹기 좋았습니다. 솔직히 한국인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 국물까지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아웃오브오더 성수 테이블에 차려진 메뉴들

성수에서 색다른 한식 찾는다면

전체적으로 한식 재료를 익숙하면서도 조금 색다르게 풀어낸 메뉴들이라 먹는 내내 조합 보는 재미가 있었던 아웃오브오더 성수점. 특히 평범한 한식 말고, 조금 분위기 있는 성수 한식 찾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아요. 플레이팅도 예쁘고 매장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 맛집으로 오기에도 괜찮았구요. 저희는 처음에 세 메뉴로 시작했다가 결국 칼국수까지 추가해서 야무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성수에서 색다른 퓨전한식 찾으신다면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아웃오브오더Out of Order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3길 2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