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드라이브 카페 바질 피자빵과 6500원 아메리카노, 카페숨
한 줄 요약
카페숨은 경기 광주 남한산성면에 있는 본관·별관·루프탑을 갖춘 대형 베이커리카페입니다. 주말 오후 남한산성 드라이브 겸 두 번째로 방문해 아메리카노 6500원과 바질 피자빵을 먹고 본관 2층 산뷰 자리와 별관 음악감상실을 둘러봤습니다. 차가 있어야 가는 곳이지만 드라이브 코스로 다녀오기 딱 좋은 카페예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아메리카노
- 6500원
- 주문한 디저트
- 바질 피자빵 (둘이 나눠 먹을 만한 크기)
- 베이커리 종류
- 스콘, 케이크, 몽블랑, 앙금맘모스, 소금빵, 모카번, 흑임자빵 등 40종 이상 체감
- 공간 구성
- 본관(복층 통창), 별관(1층 음악감상실·2층), 루프탑
- 주차
- 카페 앞 바로 주차 가능
- 접근
- 남한산성 올라가서 차로 조금 더 들어가는 위치, 차량 필수
2026. 9. 15. 방문자 기준
성남사람 광팔이는 저번주... 주말 오후 남친이랑 뭐 하지 하다가 결국 또 남한산성으로 올라갔습니다ㅋㅋㅋ 남한산성까지 왔으면 카페 하나는 찍어줘야 하잖아요. 근데 이날 간 카페숨, 사실 저 여기 두 번째 방문이에요ㄷㄷ


예전에 남친이랑 내돈내산으로 한 번 방문했던 곳인데요. 그때도 건물이 예쁘고 웅장해서 기억에 남았던 곳이거든요. 흔한 양산형 대형 베이커리카페 느낌이 아니라 좋았는데, 좋은 기회로 다시 방문하게 됐습니다ㅋㅋㅋ
결론부터 말하면, 남한산성 드라이브 성공. 카페까지 성공.

남한산성 카페숨, 차 없이 가기 어려운 대신 드라이브 코스
카페숨은 경기 광주 남한산성면 오전길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카페로, 남한산성 올라가서도 차로 조금 더 들어가야 해서 사실상 차 없이는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에요. 대신 차 타고 올라가는 길 자체가 드라이브 코스라 남친이랑 바람 쐬러 가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일단 엄청 큽니다. 주차도 어렵게 주차장 찾아다닐 필요 없이 카페 앞에 바로 주차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본관·별관·음악감상실·루프탑, 카페숨 건물 구경
건물 외부부터 여기 진짜 큼.

본관만 있는 게 아니라 별관까지 있고, 음악감상실에 루프탑까지 있어서 그냥 커피 한 잔 마시러 왔다가 여기저기 구경 가능 ㅋㅋㅋ




카페숨 베이커리 종류는 얼마나 되나
카페숨 베이커리 종류도 꽤 많아요. 제가 본 것만 해도 스콘, 케이크, 몽블랑, 앙금맘모스, 소금빵, 모카번, 흑임자빵 등등... 40개는 넘게 있었던 것 같아요. 빵 종류가 워낙 많아서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게 됨ㅋㅋㅋ


본관 2층 통창 산뷰 자리
카페숨 본관은 높은 층고에 복층으로 되어 있고 전면이 통창이라 자연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저는 여기서 2층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면... 뷰가 진짜 죽여요. 앞에 산이 쫙 보여서 커피 마시면서 멍때리기 좋음. 바로 앞은 약간 논 뷰임.


특히 저는 본관 2층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통창 너머로 산이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이게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주말 오후라 사람은 꽤 있었는데도 공간이 워낙 넓어서 복작복작한 느낌이 없었고, 자리도 널찍해서 오래 앉아있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좋았던 게 소리가 안 울린다는 것. 대형카페 가면 사람 많을수록 웅웅거리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대화하기 편해서 좋았어요. 저는 카페에서 자리 간격 좁은 거 진짜 싫어해서ㅋㅋㅋ 이런 부분이 꽤 중요했는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별관 1층 음악감상실과 2층 자작나무 인테리어
카페숨 별관에는 음악감상실까지 있음. 본관 구경하고 별관도 한번 가봤어요. 별관 1층에는 대형 스크린이 있는 음악감상실이 있는데요. 약간 영화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안에 이런 공간까지 있으니까 확실히 일반적인 베이커리카페랑은 다른 느낌ㄷㄷ 본관에서 커피 마시고 별관 가서 음악도 보고, 즐길거리가 다양한.

별관 2층도 자작나무 느낌의 인테리어라 본관과 분위기가 조금 달라서 공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날씨 좋으면 루프탑까지 올라가면 되니까 한 카페에서 여러 공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카페숨의 장점인 것 같아요.

카페숨 아메리카노 가격은 6500원
카페숨 아메리카노는 6500원이라, 대형카페인 걸 생각하면 엄청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어요. 아메리카노가 막 8천원 넘는 대형카페 많잖아요? 여기는 단돈 6500원 입니다.


둘이 나눠 먹은 바질 피자빵
저희는 디저트로는 이날 바질 피자빵?을 골랐는데 이거 진짜 크더라고요ㄷㄷ 처음에는 그냥 피자빵 하나 골랐는데 생각보다 엄청 커서 잘 골랐다 싶었음ㅋㅋㅋ
잘라보니까 안쪽에 바질이랑 피자 속재료가 들어있는데 자르는 순간 속이 후두둑 ㄷㄷ 맛도 괜찮아서 커피랑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크기도 커서 둘이 나눠 먹기에도 충분했어요.

두 번 가본 사람의 결론
이런 대형 베이커리카페 가면 빵은 예쁘기만 하고 맛은 그냥 그런 경우가 매우 많은데요. 카페숨은 빵도 괜찮았습니다. 남한산성 드라이브하다가 들르기 좋은 곳이니.. 다들 한번 진짜 가보세요. 제가 재방문한 곳이라니까요?!

광팔이는 첫 방문 때도 건물이 예쁘고 웅장해서 기억에 남았거든요. 요즘 대형 베이커리카페 정말 많은데, 카페숨은 그냥 넓기만 한 카페가 아니라 건물 자체가 볼거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한산성까지 올라가는 길이 꽤 있어서 차 타고 가는 게 필수이긴 한데, 오히려 남친이랑 드라이브 겸 다녀오기에는 딱 좋았어요. 빵이랑 커피 먹고 산 보면서 쉬다가 내려오면 주말 오후 코스로 꽤 괜찮음ㅋㅋㅋ 저는 첫 방문 때 못 가봤던 루프탑을 다음에 도전해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