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아울렛 부모님과 셋이 나눈 통닭다리 필라프·까르보나라, 부엌간
한 줄 요약
부엌간 레스토랑은 부산 기장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NORTH 1층에 있는 이탈리아 양식 식당이다. 일요일 오후 1시 15분 웨이팅 후 까르보나라 19,000원, 쿵파오 치킨 필라프 22,000원, 페퍼로니 피자 17,000원을 세 명이 나눠 먹었고, 칠면조만 한 통닭다리와 꾸덕한 크림소스가 기억에 남았다. 아울렛 주차가 무료라 쇼핑 전 점심 자리로 붙이기 좋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부산 기장군 장안읍 정관로 1133 1층 180호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NORTH 1층 끝)
- 영업시간
- 월~목 10:30~20:30, 금~일 10:30~21:00
- 주차
- 아울렛 주차장 무료, 주말에도 자유롭게 주차 가능
- 웨이팅
- 일요일 오후 1시 기준 약 15분
- 까르보나라
- 19,000원
- 쿵파오 치킨 필라프
- 22,000원
- 페퍼로니 피자
- 17,000원
- 콜라
- 2,500원
2026. 9. 15. 방문자 기준
주말에 다녀온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아빠 운동화 쇼핑이 주 목적이긴 했는데 덕분에 부엌간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덩달아 사람 구경(?)까지 아주 제대로 하고 왔다.

마지막 좌회전 신호 받을 때부터 차들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역시나 정체되고 있었지만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주차 걱정은 노노. 주말이라 그랬는지 시간대 상관없이 자유롭게 주차 가능했고 무료라, 아주 그냥 오랜 시간 아울렛에서 식사하고 쇼핑하고 뽕을 뽑았다.
부엌간 위치 — 아울렛 NORTH 1층 끝, 어그 매장 옆
부엌간 레스토랑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NORTH 1층 끝 쪽에 있다. 어그 매장이 보이면 바로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말고 안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아울렛이 워낙 커서 길 찾기 살짝 어렵기도 했는데 중간중간에 지도가 있어서 규칙만 알면 어렵지도 않았다. 전투적인 쇼핑을 위해서 먼저 든든히 식사부터 하기로 했고, 입점해 있는 다양한 식당이 많았지만 엄마가 피자 좋아하니깐 부산 양식 맛집 부엌간으로 결정했다. 1층 끝 쪽에 있어서 오히려 찾기 쉬웠다. 바로 근처에 화장실도 있었다.

어그 보이면 바로 옆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에스컬레이터 탑승하지 말고 안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부엌간 분위기와 주말 웨이팅은 얼마나?
부엌간은 유럽 가정집 느낌의 공간이고, 일요일 오후 1시 기준 웨이팅은 15분 정도였다. 웨이팅 공간이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소파에 앉아 기다릴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유럽 가정집 느낌의 공간이 나온다. 주말이라 손님이 많으니 웨이팅은 필수

식사하시는 손님들 부담스럽지 않게 웨이팅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서 소파에 앉아서 기대하는 중. 일요일 오후 1시 기준으로 15분 정도 웨이팅 했고 생각보다 빨리 대기 빠져서 괜찮았다.

테이블마다 조명이 비치고 있고 따뜻한 가정집 분위기라 데이트 하거나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계셨다.

곳곳에 숨겨진 소품들이 예사롭지 않음. 물티슈와 냅킨이 있는 곳이었는데 하나하나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부엌간 메뉴 라인업


애피타이저 수프, 샐러드를 시작으로 오일, 크림, 바질, 토마토 파스타, 뇨끼, 라자냐, 리조또, 필라프, 스테이크, 피자, 커피, 에이드, 콜라, 맥주까지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들이 많은 기장 양식 맛집이었다.
주문내역
- 까르보나라 19,000
- 쿵파오 치킨 필라프 22,000
- 페퍼로니 피자 17,000
- 콜라 2,500 × 2
까르보나라 19,000원 — 꾸덕꾸덕한 진한 크림
부엌간 까르보나라는 19,000원으로, 크림소스가 자박하고 기본 양이 푸짐해 세 명이 나눠 먹기도 괜찮았다.

나의 최애는 까르보나라, 엄마의 최애도 까르보나라. 그럼 아무따 무조건 까르보나라 가야지

소스 촉촉한 파스타 좋아하는데 크림소스 자박하게 비주얼부터 합격. 버섯, 베이컨, 양파가 가득~ 기본 양이 푸짐해서 3명에서 나눠 먹기도 괜찮았다.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주니 중간중간 훅 들어오는 후추의 맛이 느끼함도 잡아주고 너무 맛있었다.

반찬은 수제피클
페퍼로니 피자 17,000원 — 여섯 조각, 셋이 두 조각씩
부엌간 페퍼로니 피자는 17,000원이고 여섯 조각으로 나와 세 명이 두 조각씩 나눴다. 페퍼로니가 빈틈없이 박혀 있다.

다음은 빈틈없이 박혀있는 페퍼로니 피자. 페퍼로니 피자의 명성답게 페퍼로니는 무조건 다다익선, 고소한 치즈와 짭짤한 페퍼로니의 만남

피자가 도착하는 순간부터 테이블 가득 맛있는 냄새로 가득. 피자는 여섯 조각으로 나왔고 3명이서 2조각씩 배분했다.

토마토 베이스의 피자와 고소하고 진한 크림 스파게티, 같이 먹어주면 맛의 균형이 딱 맞다

나에게 앞접시도 있고 포크도 있고 나이프도 있지만

사실 피자는 손으로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손을 들고 피자 반 접어 먹으면 제일 맛있더라고 ㅎㅎ 나만 그런가?

면은 탱글 소스는 꾸덕꾸덕, 간도 딱 맞고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잖아

필라프까지 나오면 오늘의 런치 완성
쿵파오 치킨 필라프 22,000원 — 통닭다리가 통으로
부엌간 쿵파오 치킨 필라프는 22,000원이고, 커다란 닭다리가 통으로 올라간다. 쿵파오 소스는 생각보다 엄청 매콤하면서 감칠맛이 좋았다.

닭다리가 나온다는 사실은 사진 보고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다리 사이즈 보고 깜짝 놀랐다. 진짜 이렇게 큰 닭이 있을 수 있나요????

와 진짜 칠면조처럼 사이즈가 크니까 확실히 살코기도 많았고, 오븐에 구워서 촉촉하고 엄청 부들부들했다.

그리고 쿵파오 소스는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엄청 매콤하면서 감칠맛이 아주 좋았다. 그냥 밥만 먹어도 간이 딱 맞았고 닭다리살 하나 올려서 먹으면 아주 꿀맛.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리 — 쇼핑과 식사를 한 번에
부엌간은 만족스러운 쇼핑과 식사가 동시에 가능한 곳. 양식이지만 느끼하지 않고 피자, 파스타, 필라프까지 모두 맛있어서 가족 식사부터 데이트까지 모두 하기 좋은 곳
위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정관로 1133 1층 18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