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 숲속 대형카페 오미자차와 먹물 팥빵, 카페 먹
한 줄 요약
카페 먹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향산다개로에 있는 숲을 뒤뜰로 삼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일요일 오후 친구와 급히 드라이브로 찾아가 블루베리 크림치즈 시나몬롤과 먹물 팥빵, 오미자차 두 잔을 통창 창가 자리에서 즐기며 두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 끝 가을 초입 날씨에 숲을 즐기기에 카페 먹만 한 곳이 없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울산 울주군 상북면 향산다개로 90 (언양에서 국도로 10여 분)
- 영업시간
- 10:00~20:00, 연중무휴
- 주차
- 넓은 주차장, 주차 걱정 거의 없음
- 주문 메뉴
- 블루베리 크림치즈 시나몬롤 6,800원, 화이트롤, 먹물 팥빵, 오미자차(아이스·핫)
- 시그니처
- 시나몬롤
- 음료 용기
- 안팎 자리 이동이 자유로워 기본 테이크아웃 잔 제공
2026. 9. 13. 방문자 기준
울산 대형 카페, 가을이 오기 전 '언양 꼭 가봐야 할 곳' 카페 먹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일요일 오후, 친구랑 급히 드라이브 다녀오자며 의기투합하여 다녀온 울산 대형 카페 카페 먹. "친구야 내가 가 본 카페 중에 최고로 멋진 곳이다!!" 데려와 줘서 고맙다는 말을 몇 번이나 하게 만든 곳. 갑자기 생각나서 다녀온 곳인데 무릉도원이 이럴까, 세상 별천지가 따로 없었다.
카페 먹 / 울산 울주군 상북면 향산다개로 90 / 연중무휴 / open 10:00 · close 20:00

숲을 뒤뜰로 삼은 후원 자리
카페 먹 후원에서 사진 한 컷을 담아 보았다. 숲을 뒤뜰로 삼아 야외에 놓인 테이블이 좋았는데, 소풍 온 것도 같고 세월을 잊을 만큼 숲이 짙어서 도심의 찌든 때가 한방에 싸악 씻기는 느낌이었다.

카페 외벽에 비친 풍광이 어디가 자연이고 어디가 구조물인지 분간이 안 간다. 그저 멋짐.

언양에서 10여 분, 주차장부터 느껴지는 규모
카페 먹은 언양에서 국도를 달려 10여 분 거리, 숲속에 숨은 듯이 있다. 네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차를 몰아서 당도한 곳이 주차장이다. 이 넓음을 대하고서야 ㅎㅎ 주차장에서부터 카페의 규모를 예감. 웬만해선 주차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거임.

먹. 건물이 흑색인데 낮은 듯 엎드려 있는 듯 하다. 사진으로 건물이 짐작이 안 되게 표현이 된 것 같지만 숲이 웅대하여 건물이 상대적으로 작게 보일 뿐, 진심 내부는 넓더라.

하늘이 예뻐서 사진에 자꾸 담게 되고, 주차장에서부터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요소요소에 거울 벽을 활용하여 공간의 규모를 더 키운 것이 인상적이었다. 착시인데 너무 예쁜 착시. 거울 속에 있는 사람이 나요~~~ㅎㅎ
울산 대형 카페, 언양에서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반드시 카페 먹 한번 들러 볼 것을 추천하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향산다개로 90번지에 위치해 있으니~~

시나몬롤과 먹물 팥빵, 무엇을 담았나
카페 먹의 시그니처 베이커리는 시나몬롤이다. 자리를 찾을 수 없게 많은 사람들이 실내를 꽉 매웠고, 우리는 우선 맛있는 것부터 담아 본다. 블루베리 크림치즈 시나몬롤 6,800원.


애플 시나몬롤, 소금빵도 있다.

화이트롤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씩 골라잡길래 나도 하나 집어 담고 ㅎㅎ


냉장 쇼케이스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은 사진만 담아 보았다.

먹물 팥빵은 카페 먹의 분위기와 찰떡이라 하나 먹어 보기로 하고.

오미자차 두 잔, 아이스와 따뜻한 맛
음료는 단아하게 오미자차를 두 잔 주문했다. 친구는 시원한 맛, 나는 따뜻한 맛. 울산 대형 카페 카페 먹에서는 예쁜 커피잔 기대하면 안 된다. 안팎으로 자유롭게 자리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으로 테이크아웃 잔을 주시나 보다. 아무렴 어때, 오미자차는 정말 상큼하고 맛있더라.

통창 창가 자리에서 두 시간
통창으로 건너편 자연 풍광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얻었다.

너무너무 좋다면서 환호성과 탄성을 내지르는 나의 친구. 이제 보니 엄지 척을 하였구나.

숲멍에 취하여 두 시간이 훌쩍 흘렀다. 오후 늦은 시각이 되니 약간의 빈자리가 생겨서 사진 몇 컷 담아 본다.

우리가 앉았던 자리가 창가 자리. 나란히 앉아서 전경 바라보며 담소 나누기 좋은 자리 ㅎㅎ

뒷문 밖 숲, 아이들의 꿈동산
뒷문을 열고 숲으로 가 보자. 여기서부터는 아이들의 꿈동산이다.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다.

야외 공간에 초록 테이블과 초록 의자, 전경과 배경이 혼연일치하여 앉으면 인물이 부각이 되는 연출이다. 지금 계절에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곳, 이곳만 한 데가 있을까 싶다.
전망대 가는 길에서 카페 먹을 영상에 담아 보았다. 지금 계절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여름 끝 가을 초입. 완전히 숲을 즐기기 이보다 좋을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