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장어덮밥 한마리반 밥 리필해 셀프 오차즈케, 점심 생맥주 만목
한 줄 요약
만목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 근처에서 고창 민물장어로 관동식 장어덮밥을 내는 일식당이다. 평일 점심에 장어덮밥 한마리반(50,000원)과 점심 할인 에비스 생맥주(9,000원)를 먹었고, 밥과 소스를 리필해 송이버섯 장국에 말아 셀프 오차즈케로도 즐겼다. 장어 양과 곁들임 찬이 넉넉해 강남권에서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장어덮밥집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선릉역 2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점심 메뉴
- 장어덮밥 단일 메뉴(장어 양에 따라 가격 차이)
- 장어덮밥 한마리반
- 50,000원
- 에비스 생맥주(점심 할인)
- 9,000원
- 점심 주류 할인
- 에비스 생맥주, 하이볼
- 저녁 메뉴
- 장어덮밥 외 전골류
- 장어
- 고창 민물장어, 관동식(굽고 찌고 다시 숯불에 굽기)
- 주차
- 가게 바로 앞 2대, 만차 시 주변 유료주차장
- 위치
- 서울 강남구 선릉로82길 9 1층, 선릉역 2번 출구 도보 약 5분
2026. 6. 12. 방문자 기준
대치동 만목은 어떤 장어덮밥집일까?
만목은 강남 대치동 선릉역 근처의 일식 장어덮밥집으로, 장어덮밥(우나기동)과 히츠마부시를 낸다. 제대로 된 일식 장어덮밥 맛집으로 질 좋은 장어에, 정갈하고 맛있는 찬까지 나와서 정말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다.

만목은 선릉역 1,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이 안 걸리는 거리에 있다. 용 그림이 있는 목조 건물 느낌의 외관이다. 점심과 저녁 모두 영업하는데, 점심에는 장어덮밥만, 저녁에는 전골류까지 한다.
만목 매장 분위기와 좌석
만목 내부는 우드톤의 세련된 느낌이고 정말 청결했다. 들어가자마자 매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통창으로 빛이 잘 들어와서 좋았다.
좌석들이 칸막이로 잘 구분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장어덮밥 메뉴에 천천히 대화 나누며 식사하기 딱 좋은 느낌. 가운데에는 기다란 롱테이블이 있어서 단체 식사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목 점심 메뉴와 가격은?
만목 점심은 장어덮밥 단일 메뉴이고, 장어 양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만목은 고창 민물장어만 사용하는 관동식 장어덮밥 전문점이라고 한다(굽고, 찌고, 다시 숯불에 굽기). 주류도 여러 가지가 있다.

에비스 생맥주와 하이볼은 점심 할인이 추가로 들어간다.

만목 장어덮밥 기본찬 구성

만목 장어덮밥은 주문한 지 얼마 안 되어 나무쟁반에 찬과 함께 정갈하게 나온다. 기본 구성이 너무너무 좋았고 맛도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 단무지 / 초생강 / 산초 / 와사비: 장어덮밥과 같이 먹을 곁들임
- 참깨드레싱 양상추 샐러드: 간단한 입가심으로 굿
- 새우가 들어간 차완무시 계란찜: 푸딩 같은 부드러움에 촉촉하면서 너무 부드러워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송이버섯이 들어간 장국

만목 장국은 엄청 개운하고 맛있는 우동육수 느낌이다. 여기에 비싼 송이버섯까지 들어가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확 난다. 육수가 개운하고 맛있는데, 나중에 오차즈케로 해 먹으니까 너무 맛있어서 놀람.

백김치와 무생채
만목에서는 한국인 입맛에 맞게 백김치와 무생채까지 찬으로 나오는데, 둘 다 너무 맛이 좋아서 깜짝 놀랐다. 장어덮밥집 많이 가봤지만 이런 찬을 준 곳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다.
평일 점심에 주문한 메뉴
- 장어덮밥 한마리반 50,000원
- 점심 할인 에비스 생맥주 9,000원
점심 할인 에비스 생맥주 맛은?

만목은 점심시간에 주류 할인이 되어서 에비스 생맥주를 마셔봤는데, 역시나 겁나 맛있었다.

거품 비율도 환상적이고 온도감도 시원하니 딱 좋으면서, 특유의 구수한 맛과 깔끔함이 최고였다.
만목 장어덮밥 한마리반, 양과 맛은?

만목 장어덮밥 한마리반은 네모난 찬합에 두툼한 장어 한 마리 반이 올라가 나온다. 양도 정말 많아서, 한마리반 사이즈를 하면 그냥 장어를 원 없이 먹을 수 있다고 봐야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장어덮밥 한마리반 식사 ~ 개봉을 하니 비주얼이 환상적이다. 고창 민물장어를 취급하는 곳이라 장어 퀄리티는 최상급. 일식 장어덮밥도 방식이 여럿 나뉘던데, 만목은 관동식이라 굽고 찌고 다시 숯불에 구워서 촉촉 부드러우면서 숯불향까지 나는 방식이다. 장어 비주얼은 최고고, 숯불향이 솔솔 나고 너무 괜찮다. 너무 잘 구워진 양념 민물장어.

장어는 꽤 두툼해서 살맛도 너무 좋고, 살은 굉장히 촉촉하면서 마지막에 숯불에 구웠기 때문에 적당히 구운 식감도 있어서 엄청 맛있다. 숯불향도 나고 간장 소스도 맛있고 그냥 맛있음. 숯불향이 상당히 나는 장어구이다.

그렇다고 느끼하거나 물리지도 않고 참 맛있네. 에비스 생맥주와도 찰떡궁합.

장어 아래 밥은 어떤가?
만목 장어덮밥의 밥에는 간장 소스가 뿌려져 있고, 김가루와 파가 소량 미리 뿌려져 있다.

밥알이 고슬고슬해서 맛있고 덮밥용으로 딱이다.

숯불향 나는 장어 올려서 딱 먹으면 역시 맛있다 ㅎㅎ


와사비·산초·초생강 곁들이기
만목 장어덮밥은 와사비를 올려 먹어도 되고, 산초를 올려 먹어도 산초향이 너무 세지 않아 괜찮다.

초생강에 와사비도 좋다. 너무 맛있음.
만목에서 밥 리필하고 셀프 오차즈케 해먹기
만목은 밥 리필을 부탁드리면 밥그릇에 예쁘게 담아주시고, 소스도 말씀드리면 같이 리필해주신다. 장어 양이 정말 많아서 밥 리필을 부탁드렸다.
난 실험을 위해서 일부만 본통에 옮겨 담았다. 관동식이라 그런지 만목에서는 '오차즈케' 방식이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셀프로!! 밥에 장어 소스, 장어, 와사비를 넣고 찬으로 나온 장국을 같이 넣어서 으깨서 말아먹기.

아 이 맛이지. 이 맛!!!! 진심 너무 맛있어서 2번 먹었다. 난 히츠마부시 먹을 때 이 방식을 제일 좋아하는데, 만목의 장국이 기본적으로 맛있어서 너무 잘 어울렸다. 안 했으면 서운할 뻔.
마지막은 다시 덮밥으로 먹고 싹싹 긁어먹었다.

서비스 디저트 녹차 아이스크림
든든하고 배부르게 잘 먹었는데, 만목에서 서비스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주시더라!

녹차 맛 막대 아이스크림을 주셨다. 내가 좋아하는 맛이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행복 ~
만목 서비스와 총평
만목 직원분들은 아주아주 친절하시다.
장어덮밥 정말 많이 먹어봤는데, 만목은 강남권에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장어덮밥 맛집이다. 근데 장국에 말아먹는 오차즈케 방식은 꼭 시도해보시길.
만목 위치와 주차
만목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에 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2대까지 가능하다.

만차 시에는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