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영동시장 조개찜, 모듬조개 2인 세트에 소맥 곁들인 가리비야
한 줄 요약
가리비야는 서울 논현역 영동시장 입구 쪽에 있는 조개 전문 요리주점으로, 수조에서 바로 꺼내 무게를 달아 주는 조개찜을 판다. 작성자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5만원짜리 모듬조개 2인 세트와 소맥을 시켰고, 식전 오뎅탕부터 새우·가리비·동백조개·전복이 든 찜과 칼국수 사리까지 즐겼다. 담백하게 해물을 실컷 먹고 싶은 날 논현역 가리비야를 추천한다는 결론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논현역 3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논현역 신분당선 3번 출구에서 영동시장 입구 방향
- 영업시간
- 11:00~23:00 (원문 기준)
- 브레이크 타임
- 14:30~17:00
- 주문 메뉴
- 모듬조개 2인 세트 5만원, 소맥
- 점심 메뉴
- 칼국수 위주, 조개찜도 가능
- 사이드 메뉴
- 전복, 문어·소라 숙회, 해물라면 등
- 좌석
- 4~8인까지 앉을 수 있는 좌석, 인덕션 사용
- 기본 제공
- 주문 시 식전 오뎅탕
2026. 7. 1. 방문자 기준
고기 대신 조개찜, 논현역 가리비야를 고른 이유
오랜만에 친구 만나는 날, 고기 대신 논현역 조개 전문점 가리비야를 골랐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뽀얀 국물 한 모금에 "아 이래서 해물이지" 했어요.
여러분은 육식파인가요 해물파인가요? 뭔가 거하게 삼겹살 구워 먹고 싶다가도, 요즘 들어서 "아 오늘은 담백하게 먹고 싶다..." 싶은 날이 생기더라고요. 먹고 나서 속이 편한 게 이렇게 중요한 나이가 됐나 싶기도 하고요.

가리비야 위치와 영업시간은?
가리비야는 논현역 신분당선 3번 출구에서 쭉 나와서 영동시장 입구 쪽으로 가면 보이는, 이름 그대로 조개 전문점이에요!

가리비야는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브레이크 타임은 2시 반부터 5시까지, 그리고 저녁 11시까지 영업해요. 점심 장사도 하시는데 주 메뉴는 칼국수지만 조개찜도 가능하대요~ 브레이크 타임이 14:30~17:00이니 참고하세요. 논현역 근처에 맛집이 워낙 많은데, 가리비야는 이름에서 딱 알 수 있듯이 조개 전문점이에요.
수조에서 바로 꺼내 계량해 주는 조개
가리비야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가게 안에 수조가 있어서, 주문하면 사장님이 바로 꺼내서 무게를 달아 준다는 점이에요. 마트에서 포장된 걸 사 먹는 것과는 신선함이 차원이 달라요.
눈앞에서 바로 계량해서 주니까 믿음도 가고, 괜히 더 맛있어 보이는 기분!


가리비야 내부와 좌석, 사이드 메뉴
가리비야 내부는 깔끔하고 4~8인까지도 앉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인덕션이라 열기가 그리 세게 올라오지 않아서 오래 앉아 있어도 너무 덥지 않아 좋았답니다!
그리고 사이드로 즐길 수 있는 전복, 문어·소라 숙회, 해물라면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골라 먹기 좋아요.





점심에도 칼국수 등 별도 메뉴를 운영하고, 저녁엔 조개 세트로 소맥까지 곁들일 수 있는 곳이라 점심 약속이든 저녁 술자리든 다 커버되는 곳이에요.

귀여운 조개 식기까지.. 이런 귀여운 디테일 좋아요.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식전 오뎅탕
가리비야는 메뉴를 주문하면 바로 식전 메뉴로 뜨끈한 오뎅탕을 주시는데, 이것만으로도 이미 소주 한 병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시원하고 칼칼하고 맛있습니다.



모듬조개 2인 세트 5만원, 구성과 맛은?
저희는 가리비야 모듬조개 5만원 2인 세트 하나랑 소맥을 시켰어요. 한 가지만 먹는 게 아니라 번갈아 가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국물에 청양고추가 꽤나 많이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매콤해서 물릴 틈이 없더라고용. "어떤 걸 먼저 먹을까" 하면서 고르는 재미도 있고요.
근데 정말 내용물이 한 사바리더라고요. 탱글탱글하고 달달한 새우, 쫄깃하고 통통한 가리비, 담백하고 감칠맛 넘치는 동백조개의 조합이었어요! 심지어 전복도 통 크게 들어 있더라고요~!

조개 국물에 소맥 한 모금
해물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뽀얀 국물이 진짜 예술이에요. 억지로 조미료로 우린 게 아니라 조개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국물이라서 깊고 시원한 맛이 나거든요.
해물이랑 소맥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몰랐어요. 삼겹살에 소주는 늘 먹어 봤는데, 조개 국물 한 숟갈, 소맥 한 모금 이 조합이 의외로 완벽하더라고요?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먹으니까 밥 한 끼가 아니라 진짜 힐링 타임이었어요.
마무리는 칼국수 사리
가리비야 조개찜에 칼국수 사리를 추가하면 김치와 칼국수를 같이 내주세요. 국물이 면에 쫙 배어들어서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 느끼하지 않고 술술 넘어가는 식감까지..!
마지막에 국물 한 입 + 소맥 + 칼국수 사리, 논현역 가리비야에서 칼국수 사리 안 시키면 진짜 후회해요. 국물에 칼국수 넣어서 먹는 건 탄수화물 평화와 행복의 조합입니다.
저 같은 원래 육식파도, 먹고 나서 속 편하고 맛있으면 자꾸 생각나게 되더라고요. 담백하게 해물 실컷 먹고 싶을 때, 논현역 가리비야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