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노포 만두전골 흐린 날 몸보신, 맵찔이도 편한 반반 종가만두
한 줄 요약
종가만두는 서울 종로3가역 근처, 예전 성경만두요리전문점 시절부터 입소문이 난 노포 만두전골집입니다. 흐린 날 뜨끈한 국물이 당겨 반반 만두전골을 주문해 담백한 하얀 국물과 얼큰한 빨간 국물을 함께 먹고, 칼국수 사리로 마무리했습니다. 매운 걸 잘 못 먹는 일행과도 함께 먹기 좋은 정직하고 깔끔한 맛의 손만두 전골집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종로3가역 15번 출구 · 도보 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종로구 수표로 88 1층
- 찾아가는 길
- 종로3가역 15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 월~금 11:00~21:00, 토 11:00~21:30, 일 11:00~16:00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근처 공영주차장 또는 대중교통 이용
- 주문 메뉴
- 반반 만두전골(하얀 국물·빨간 국물), 칼국수 사리 추가
- 이전 상호
- 성경만두요리전문점
2026. 6. 10. 방문자 기준

종로3가 종가만두, 흐린 날 생각나는 노포 만두전골집
종가만두는 종로3가에 있는 서울 노포 만두전골 맛집이에요. 저는 몸살기운이 있거나 피곤할 때 먹는 음식이 뜨끈한 전골인데요. 그 중에서도 날씨가 흐리면 만두가 생각나곤 해요. 종가만두는 이번에 청계천 산책하다가 발굴해낸 곳인데요. 근처 직장인들에게 역으로 제가 추천하고 칭찬받은 곳이랍니다.

종가만두는 예전에는 성경만두요리전문점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곳인데 최근에는 상호가 바뀌었더라구요. 그렇지만 맛에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


워낙 오래전부터 서울 노포 만두전골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라서 기대하셔도 좋아용.
종가만두 위치·영업시간·주차는?
종가만두는 서울 종로구 수표로 88에 있고, 종로3가역 1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라 접근성이 좋아요. 익선동과 낙원상가도 가까워서 식사 전후로 둘러보기에도 괜찮았습니다.
- 영업시간: 월~금 11:00 ~ 21:00
- 토요일 11:00 ~ 21:30
- 일요일 11:00 ~ 16:00
- 주차: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게 편합니다.
종가만두 매장 분위기


종가만두 매장에 들어가니 이미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곳답게 가족 단위 손님부터 직장인, 관광객까지 다양하게 방문하고 있더라구요. 깔끔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라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반반 만두전골은 어떻게 나오고, 어떻게 먹나요?
저희는 이날 종가만두의 반반 만두전골을 주문했습니다. 하얀국물과 빨간국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구성 좋아해요. ㅎㅎ

한쪽은 맑은 국물, 다른 한쪽은 빨간 국물로 나와서 보기에도 좋고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거든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큼직한 만두부터 풍덩풍덩 넣고 약간 익으면 채소랑 고기를 넣으면 됩니다. 너무 세게 젓지마세요 소가 터져용 ㅠ


종가만두 손만두 맛과 식감
종가만두 손만두는 손만두답게 크기가 제법 컸고 속도 아주 알차게 들어 있었어요. 피가 두껍지 않고 야들야들 쫄깃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서울 노포 만두전골 맛집의 명성은 달라요.

하얀 국물 vs 빨간 국물, 얼마나 맵나요?
반반 만두전골의 하얀 국물은 담백하고, 빨간 국물은 얼큰하지만 너무 맵지는 않았어요. 먼저 하얀 국물 쪽을 먹어봤는데 딱 담백하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스타일이라 계속 먹어도 부담이 없었어요. 재료 본연의 맛도 잘 느껴지고 육수도 시원해서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용으로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ㅎㅎ
반대로 빨간쪽은 얼큰한 매력이 있었어요. 칼칼한 맛이 더해지면서 또 맛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었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맵지는 않아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맵찔이·아이와 함께라면 반반 만두전골
종가만두 반반 만두전골은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과 못 먹는 사람이 함께 가기 좋은 메뉴예요. 저처럼 얼큰한 걸 좋아하는 사람도 좋고 매운 음식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은 맑은 쪽을 먹을 수 있으니 함께 방문했을 때 다 괜찮겠더라구요. 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이나 맵찔이 친구와 같이 방문했을 때 반반이 정말 좋은 선택 같았어요. 각자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어서 누구 하나 아쉬울 일이 없겠더라구요. ㅋㅋ


채소와 버섯, 소고기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더 깊어지는 맛이었어요. 그 요리 자체의 완성도도 상당히 고퀄리티였던 서울 노포 만두전골.


마무리는 칼국수 사리
종가만두 만두전골을 어느 정도 먹은 뒤에는 칼국수 사리까지 추가했어요. 역시 한국인의 마지막은 탄수화물. 칼국수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각 재료에서 우러난 국물에 면을 넣어 먹으니 완전 든든하더라구요. 배가 꽤 부른 상태였는데도 끝까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종가만두, 종로3가 회식·모임 장소로 어떨까?
종가만두는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맛보다 정직하고 깔끔한 맛으로 승부하는 종로3가 노포예요. 이 모든 건 다 손으로 직접 빚은 거라는 점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리면서 마무리 지으려 하는데요. 종가만두가 왜 오랫동안 종로를 대표하는 노포 맛집으로 자리 잡았는지 직접 먹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종로3가 근처에서 회식, 모임할 곳을 찾고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족 외식이나 계모임 메뉴로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생각날 만한 곳이었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