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옥길동 오리 편백찜 육수 칼국수와 볶음밥 대신 죽, 큰사위 오리집
한 줄 요약
큰사위 오리집 부천옥길본점은 부천 옥길동에서 오리편백찜을 점심특선 한상으로 내는 고기집입니다. 친구들과 1인 14,900원 점심특선 알찬 한상 3인을 주문해 도토리묵전, 들깨닭, 오리편백찜, 버섯칼국수까지 먹고 마지막에는 셀프볶음밥 대신 남긴 육수에 밥을 넣어 죽으로 끓여 마무리했습니다. 국물 좋아하면 볶음밥보다 죽 마무리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부천시 소사구 연동로 57-10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30~16:30, 라스트오더 20:40)
- 점심특선 알찬 한상
- 1인 14,900원 / 3인 44,700원
- 한상 구성
- 오리편백찜 + 도토리묵전&샐러드 + 맛보기 들깨닭 + 버섯칼국수 + 식사
- 셀프바
- 곤드레표고버섯밥, 흰쌀밥, 아이용 흰쌀밥과 오리미역국
- 주차
- 매장 앞 주차 가능
- 유아의자
- 있음 (유아용 식기, 머리끈 비치)
- 포장
- 오리도리탕 비조리 포장 가능
2026. 9. 17. 방문자 기준
요즘 점심 먹으러 가면 메뉴 하나만 딱 먹고 나오기보다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나오는 곳이 좋더라고요ㅋㅋ 살이 안 빠지는 이유일까요? ㅋㅋ.. 이번에는 친구들과 점심 먹으러 큰사위 오리집 부천옥길본점에 다녀왔어요.

저희가 주문한 건 점심특선 알찬 한상 3인! 오리편백찜 하나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들깨닭에 도토리묵전, 버섯칼국수에, 마지막 식사까지 이어지는 구성이어서 생각보다 먹을 게 정말 많았어요.
큰사위 오리집 부천옥길본점 위치와 주차, 영업시간
큰사위 오리집 부천옥길본점은 경기 부천시 소사구 연동로 57-10 1층에 있고, 매일 11:00부터 21:30까지 영업합니다. 브레이크타임은 15:30~16:30, 라스트오더는 20:40이에요. 주차 가능, 유아의자도 있습니다.

매장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차 가지고 방문하기도 편했어요.

내부도 생각보다 넓어서 친구들과 식사하기도 좋고 부모님 모시고 가족끼리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실제로 가족식사나 단체모임이 가능한 곳으로 안내되고 있었어요!
점심특선 알찬 한상 3인 가격과 구성
큰사위 오리집 점심특선 알찬 한상은 1인 14,900원, 3인 기준 44,700원에 즐길 수 있어요. 구성은 오리편백찜 + 도토리묵전&샐러드 + 맛보기 들깨닭 + 버섯칼국수 + 식사입니다.


처음 상이 차려졌을 때부터 생각보다 구성이 알차더라고요. 특히 편백찜이 익는 동안, 먼저 다른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뉴를 보니, 오리도리탕은 비조리로 포장이 가능하더라구요! 나중에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셀프바 곤드레표고버섯밥과 아이용 오리미역국
매장 한쪽에는 곤드레표고버섯밥, 흰쌀밥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셋팅이 되어있었고, 아이들을 위해 흰쌀밥과 오리미역국도 준비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유아용 식기와 머리끈도 비치되어있었어요!!! 이날 머리끈을 안 가져갔었는데, 매장의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 받았었어요! ㅎㅎ

저는 곤드레표고버섯밥에 양념장 얹고, 참기름을 둘러서 한 공기 가져왔습니다. 슥삭슥삭 비벼서 먹으니 식욕이 더 왕성해지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


도토리묵전에 샐러드 싸먹는 법
큰사위 오리집 한상에서 제일 먼저 나온 건 도토리묵전이에요. 도토리묵 하면 보통 무침부터 생각나는데 전으로 나오니까 조금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겉은 노릇하게 구워져 있고 샐러드도 같이 곁들여져 있었습니다.

도토리묵전에 샐러드를 싸서 돌돌 말아 먹으면 된다고, 사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 도토리묵전에 샐러드라고? 어울릴까 의심을 했었는데, 하나 돌돌 싸먹으니 조합이 최고였습니다!
맛보기 들깨닭
그리고 같이 나온 들깨닭. 국물이 걸쭉하면서 고소해서 한입 먹자마자 “이거 완전 어른들이 좋아하겠다ㅋㅋ” 싶었던 메뉴에요!!! 자극적인 맛보다는 구수하고 든든한 느낌이라 부모님 모시고 와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오리편백찜, 구워 먹는 오리와 뭐가 다를까
그리고 오늘의 메인! 오리편백찜 등장이오~!!!! 타이머가 울리면 사장님께서 뚜껑을 열어주십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김이 확 올라오는데 이건 사진보다 영상으로 남겨야죠ㅋㅋ 고기와 채소를 함께 집어서 먹으니 기름진 느낌이 강하지 않고 담백했어요. 구워 먹는 오리고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부천 옥길동 맛집 오리고기 찾으면서 조금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원한다면 편백찜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편백찜 아래 육수로 끓이는 버섯칼국수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큰사위 오리집에서 제가 재미있었던 게 편백찜을 먹은 다음부터예요ㅋㅋ 위에서 편백찜이 익는 동안 아래쪽에는 육수가 만들어지는데요. 고기를 다 먹고 나면 여기에 버섯과 칼국수면을 넣어서 버섯칼국수로 먹으면 됩니다.
- 오리편백찜
- 버섯칼국수
- 마지막 셀프볶음밥
그러니까 한 자리에서 편백찜 먹고 → 칼국수 먹고 → 마지막 셀프볶음밥까지 이어지는 거죠.
따끈한 육수에 버섯 넣고 면까지 보글보글 끓여주니까 또 완전히 다른 음식 먹는 느낌! 이미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도 면은 왜 또 들어가는 건지ㅋㅋㅋ (저만 그런건가요?) 국물까지 있으니까 확실히 한 끼 제대로 먹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지막은 셀프볶음밥 대신 죽으로
원래 큰사위 오리집 점심특선의 마지막에는 셀프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저희는 조금 다르게 먹었습니다ㅋㅋ 칼국수 먹으면서 육수를 넉넉하게 남겨놨다가 밥을 넣고 죽처럼 끓여 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너무 좋았습니다. 면 먹고 바로 볶음밥까지 먹으면 조금 무거울 수도 있는데 따끈한 국물에 밥 넣어서 푹 끓이니까 마무리가 제대로!!!!
“우리 볶지 말고 그냥 죽 해먹자!”
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ㅋㅋㅋ 이렇게 먹는 것도 괜찮으니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
점심 한 끼가 코스처럼, 누구랑 가면 좋을까
처음에는 그냥 오리편백찜 먹으러 간다고 생각했는데 도토리묵전부터 들깨닭, 편백찜, 버섯칼국수에 곤드레표고버섯밥과 마지막 죽까지! 점심 한 끼인데 거의 코스처럼 먹고 나온 느낌이었어요.

특히 여러 가지 메뉴를 조금씩 먹어볼 수 있어서 저는 단품으로 하나 먹는 것보다 더 좋았습니다. 부천 옥길동 맛집 오리고기 찾으시는 분들이나 부모님과 함께 먹을 메뉴를 찾는 분들, 혹은 스타필드 근처에서 든든한 점심 메뉴 찾고 계신다면 점심특선으로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저희처럼 마지막에 볶음밥 대신 죽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은근 별미였습니다ㅋㅋ 배부르다고 해놓고 결국 바닥까지 긁어먹고 나온 건 안 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