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흑돼지 금요일 예약 모둠 부위별 식감과 번데기탕, 대월숯불고기

한 줄 요약

대월숯불고기는 울산 남구 달동 굿모닝병원 뒤편에 새로 문을 연 김천 지례흑돼지 숯불고기집입니다. 금요일 저녁 예약해 지례흑돼지 모둠(오겹살·목살·전지)을 오겹살→목살→전지 순으로 구워 먹고 갈매기살을 추가했으며, 기본으로 번데기탕과 냉수육이 나왔습니다. 부위마다 서걱·부드러움·쫀득함이 달라 첫 방문이라면 모둠이 무난합니다.

숯불에 다 익어 잘라놓은 지례흑돼지 오겹살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울산 남구 삼산로122번길 6 1층 (달동 굿모닝병원 바로 뒤편)
영업시간
10:00 - 22: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
투루파킹 울산 달동 주차장 이용, 테이블당 2대 3시간 지원
주문 방식
태블릿 주문, 밑반찬은 주방 앞 셀프바에서 리필
좌석
룸 있음(단체는 예약 권장), 베이비 체어 구비
모둠 구성
지례흑돼지 모둠 - 오겹살, 목살, 전지 + 야채 꼬치
추천 순서
오겹살 → 목살 → 전지 순으로 구워 먹기
기본 제공
콩나물국, 번데기탕, 냉수육, 쌈 채소와 파 절임, 방아잎

2026. 9. 17. 방문자 기준

금요일이면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맛있는 거 먹으면서 간단하게 한잔하는 게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대월숯불고기 김천 지례흑돼지 구이 대표 이미지

지난주 울산 남구 달동에 새로 오픈한 고기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을 해봤는데요. 알고 보니 흑돼지집이었어요. 흑돼지라고 하면 제주만 생각하기 쉬운데, 경북 김천 지례흑돼지는 처음이라 어떤 맛일지 기대를 안고 방문을 했답니다.

확실히 평소에 먹어본 돼지고기와는 다른 느낌이라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곳이라 공유해 봅니다.

대월숯불고기 위치와 주차

대월숯불고기는 울산 남구 삼산로 122번길 6 1층, 달동 굿모닝병원 바로 뒤편에 있어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10:00 - 22:00이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예요.

주차는 투루파킹 울산 달동 주차장을 이용하면 테이블당 2대 3시간 지원해 준다고 하니 자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매장 모습 — 레트로 분위기와 룸

울산 달동 대월숯불고기 매장 외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달동 신상 맛집 대월 숯불고기! 금요일이다 보니 혹시 자리가 없을까 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어요.

레트로 분위기의 대월숯불고기 내부 홀
예약석이 놓인 대월숯불고기 테이블 좌석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내부 모습!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 재미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예약석이 꽤 보였답니다.

단체 손님용 대월숯불고기 안쪽 룸 좌석

안쪽에 보니 룸도 있었고요. 단체로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셔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겨보세요.

아이 동반 손님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베이비 체어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매장 입구의 고기 손질 공간과 셀프바

매장 입구에는 주문 즉시 고기를 손질해 주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부족한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주방 앞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달동 대월 숯불고기 메뉴와 김천 지례흑돼지

김천 지례흑돼지 특징 안내 게시물

김천 지례흑돼지는 일반 돼지보다 3개월 더 키워서 비계 부분이 서걱거리는 게 특징이라고 해요.

벽면에 걸린 대월숯불고기 전체 메뉴판

벽면에 전체 메뉴판이 있어서 한눈에 확인하기 쉬웠어요. 지례흑돼지를 부위별로 먹어볼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고,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모둠으로 주문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곁들여 먹을 사이드 메뉴도 꽤 괜찮은 편이었어요.

사이드 메뉴가 적힌 메뉴 안내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면 된답니다. 저희는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모둠으로 주문해서 다양하게 즐겨보기로 했어요.

태블릿 주문 화면과 테이블 세팅

대월 숯불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어 살짝 읽어봤답니다. 고기는 오겹살 -> 목살 -> 전지 순으로 구워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주문하실 때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아요.

기본 상차림 — 콩나물국, 번데기탕, 냉수육

예약석에 미리 세팅된 기본 반찬 상차림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더니 기본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고, 시원한 콩나물국도 있어 중간중간 먹기도 했답니다.

콩나물국과 기본 반찬 접시
쌈 채소와 파 절임 접시

쌈 채소와 파 절임은 주문 후에 가져다주셨어요.

기본 제공되는 칼칼한 번데기탕

번데기 탕도 기본 제공이에요.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었는데, 꽤 칼칼한 편이랍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냉수육
소스에 버무린 냉수육 한 점

기본 반찬으로 있었던 냉수육은 점심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고기 익기 전에 술안주 하기 좋았어요. 지방 부분이 없었지만 퍽퍽하지 않고 소스로 간이 적당해서 꽤 맛있더라고요. 이거 먹어보니까 점심에도 방문해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냉수육 한 점에 소주 한 잔 마셔주는 센스!

지례흑돼지 모둠 부위별 맛 — 오겹살·목살·전지

지례 흑돼지 모둠은 오겹살, 목살, 전지로 구성되어 있었고요. 야채 꼬치도 함께 주셨답니다. 일반 돼지보다는 진항 분홍빛을 띠는 것 같았어요.

오겹살이라고 먹잘알 지인이 껍데기부터 굽굽하더라고요.

숯불에 다 익어 잘라놓은 지례흑돼지 오겹살

다 익은 오겹살은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줬답니다. 윤기가 좔좔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소금을 찍어 먹는 오겹살 한 점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소금을 살짝 찍어 봤어요. 감칠맛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다른 돼지고기에 비해 확실히 서걱거리는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지례흑돼지인 것 같아요.

고기와 함께 제공된 방아잎

대월숯불고기에는 방아잎을 제공해 줬어요. 저는 안 먹어봤지만 지인들은 방아잎이 돼지고기랑 은근히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 방아잎 주는 고기집은 잘 없다며 다들 만족스러워했어요.

숯불 불판에 올린 지례흑돼지 목살

그다음으로는 목살을 구웠어요.

오겹살은 서걱거리는 식감이 있다면, 목살은 부드러움 그 자체! 아이들과 온다면 목살이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부드럽게 구워진 목살과 야채 꼬치
불판에서 익어가는 전지 부위

그다음으로 전지를 구워봤어요. 전지는 쫀득한 식감이 있더라고요. 부위별로 식감도 다르고 맛도 달라 모둠으로 주문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 가지를 맛보시고 더 선호하는 부위로 추가 주문해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추가 주문한 생갈매기살

추가 주문한 생갈매기살 접시

저희는 갈매기살이 눈에 보여서 갈매기살을 추가해 봤어요.

숯불에 구운 생갈매기살 조각

생갈매기살은 잡내 없이 기분 좋은 육향과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 마치 닭 염통 느낌도 나더라고요. 다들 어느 정도 배가 찼는데도, 갈매기살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대월숯불고기 총평

다 같은 돼지고기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다가 지례흑돼지는 정말 신세계였답니다. 부위별로 맛이 다 매력적이라 어느 것을 주문해도 실패 없는 메뉴랍니다.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던 달동 고기집 대월숯불고기, 맛있는 고기 드시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위치

대월숯불고기Daewol Charcoal Barbecue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122번길 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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