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한우 다이닝 통창 뷰에서 채끝·갈비살과 한우된장밥, 너애하누
한 줄 요약
너애하누는 을지로3가역 근처 건물 2층에 있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 다이닝입니다. 통창으로 을지로 도심이 내다보이는 자리에서 투플러스 채끝등심·차돌박이·갈비살이 나오는 너애하누 2인(1인 150g 49,000원)을 직원이 무쇠 불판에 구워줬고, 마무리로 한우된장밥(15,000원)을 먹었습니다. 조용한 좌석과 정갈한 상차림 덕분에 식사 미팅이나 데이트용 을지로 소고기집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중구 을지로9길 8 2층 (을지로3가역 인근)
- 웨이팅
- 캐치테이블 웨이팅 시스템 운영, 방문 전 확인 추천
- 좌석
- 넓은 좌석 간격, 파티션·단독 룸 형태, 통창 구조
- 너애하누 2인
- 1인 기준 150g 49,000원, 투플러스 채끝등심·차돌박이·갈비살
- 한우된장밥
- 15,000원, 1.5인분 분량 표기
- 서비스
-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를 구워줌
- 양념
- 생와사비, 소금, 고추장아찌 다짐 소스
2026. 7. 21. 방문자 기준
을지로3가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한우 전문 다이닝 너애하누에 다녀왔어요!



너애하누 웨이팅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너애하누는 캐치테이블 웨이팅 시스템을 쓰고 있어서, 방문 전에 웨이팅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외관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예요.


너애하누 매장 분위기와 좌석
너애하누 매장은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차분한 톤의 인테리어와 정갈한 테이블 세팅이 고급스럽더라고요.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통창 구조였어요! 통유리창 너머로 을지로 도심의 전경이 시원하게 내다보여서 탁 트인 개방감을 주더라고요.

좌석 간격도 넓고 파티션이나 단독 룸 형태로 구획이 잘 나뉘어 있어서,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일행과 조용히 식사에 집중하기에 적합한 구조였습니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데이트 장소로 선택해도 손색없을 만큼 전반적인 분위기가 고급스러웠어요.

너애하누 기본 반찬과 양념 구성
너애하누의 기본 밑반찬으로는 깍두기, 장아찌, 오이무침 등이 1인용 그릇에 정갈하게 나누어 차려지는데,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고기와 함께 곁들일 양념으로는 생와사비와 소금, 그리고 이곳만의 고추장아찌 다짐 소스가 개인 앞접시에 단정하게 제공됐어요.


너애하누 2인 메뉴 구성과 가격
너애하누 2인은 1인 기준 150g에 49,000원인 대표 메뉴로, 최고급 투플러스 등급의 채끝등심과 차돌박이, 갈비살 세 가지 부위가 함께 나와요. 저희는 오늘 메인 메뉴로 이 너애하누 2인을 주문했는데, 실속 있는 세트인 것 같아요.

고기가 준비되는 동안 부추무침이 나왔어요! 신선한 부추와 양파를 매콤달콤한 양념에 가볍게 버무려 통깨를 솔솔 뿌려냈는데 아삭아삭한 식감이 잘 살아있더라고요. 고기가 구워지기 전에 입가심으로 맛보기에도 괜찮았고, 나중에 소고기에 얹어 먹었을 때 기름진 맛을 잘 잡아줘서 같이 먹기 좋더라고요.

너애하누 2인

너애하누는 직원이 고기를 구워주나요?
너애하누에서는 직원분이 고기가 가장 알맞게 익는 타이밍을 맞춰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구워주셨어요. 불판을 달군 후 소고기뿐만 아니라 감자 슬라이스, 대파, 새송이버섯, 통마늘이 가장자리에 정렬되고, 고기 위에는 향긋한 로즈마리 허브 한 줄기가 얹어져 함께 구워지는데 허브향이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얇고 부드러운 차돌박이가 빠르게 익어갔고, 그 옆으로 두툼한 채끝등심이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지는 중이었어요 ㅎ 무쇠 불판 특유의 강한 열 전도율 덕분인지 고기 표면이 파삭하고 노릇하게 코팅되듯 익어가며 고소한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차돌박이 맛
잘 익은 차돌박이 한 점을 앞접시에 먼저 올려주셔서 아무것도 찍지 않고 맛보았습니다. 얇게 썰어내어 질긴 느낌 없이 부드럽게 씹히면서도 차돌박이 특유의 꼬들꼬들하고 고소한 지방의 풍미가 입안 가득 진하게 퍼지더라고요.

기본적으로 고기 자체의 신선도가 훌륭하다 보니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원재료 본연의 맛을 온전히 내주더라고요.


채끝등심 맛
두툼하게 썰어 앞뒤로 알맞게 익혀진 채끝등심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앞접시에 놓아주셨습니다. 소금을 콕 찍어 먹으니 겉은 노릇하게 익어 씹는 맛이 있으면서도 속은 육즙을 고스란히 머금고 있어서 씹을수록 담백하고 깊은 육향이 배어 나왔어요.

생와사비를 얹어 먹거나 알싸한 고추장아찌 다짐 소스를 곁들이면 깔끔한 매운맛이 소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선명하게 살려주는 조화를 보여주더라고요.

갈비살 맛
채끝등심을 음미하는 동안 불판 중앙에는 길쭉한 모양의 갈비살 조각들이 올려졌습니다. 갈비살은 뼈에서 발라낸 살코기 특유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결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부위라 굽는 과정에서도 탄력감이 돋보였어요.

고기 기름에 함께 노릇하게 구워진 대파와 버섯, 통마늘도 타지 않게 미니 석쇠 위로 정갈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알맞게 익은 갈비살을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니 표면에 부드러운 윤기가 자르르 흐르더라고요. 입안에 넣고 씹어보니 채끝등심보다 훨씬 쫀득하면서도 찰진 식감이 매력적이었어요.. 씹을수록 진한 고소함이 뿜어져 나와서 새콤달콤한 부추무침을 곁들여 함께 먹어주니 질릴 틈 없이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불판 바닥에 남은 소고기 기름 위로 감자 슬라이스를 은근한 불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셨습니다. 소고기 특유의 고소한 감칠맛이 감자 단면에 잔잔하게 배어들면서 겉은 파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하게 익어 진짜 맛있었어요.

너애하누 한우된장밥 가격과 맛
너애하누의 식사 메뉴 한우된장밥은 15,000원이고, 메뉴에 1.5인분 분량이라고 쓰여있어요. 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등장했는데, 검은색 무쇠 냄비 가득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며 묵직하게 제공되더라고요. 구수한 된장 베이스 국물 속에 두부와 대파, 자작하게 썰어 넣은 한우 살코기와 버섯 고명들이 푸짐하게 섞여 있었습니다.
국자로 한우된장밥을 크게 한 수저 들어 올리니, 구수한 국물을 머금어 부드럽게 퍼진 밥알과 함께 쫄깃한 느타리버섯, 두부, 그리고 든든하게 씹히는 소고기 살코기가 수북하게 딸려 나왔어요. 국물이 자극적으로 짜거나 텁텁하지 않고 오랜 시간 푹 끓여 낸 듯 깊고 시원한 감칠맛이 살아있어서 속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채워주더라고요. 고기를 먹은 뒤의 기름진 느낌을 개운하게 정돈해 주는 완성도 높은 식사 마무리였습니다.
식사 미팅이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데이트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을지로 너애하누에 방문해서 소고기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