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작동 한정식 매일 도정 황미쌀 셀프바 밥, 김명주뜰안채밥상
한 줄 요약
김명주뜰안채밥상 부천본점은 부천 작동·까치울 쪽에서 황미쌀을 매일 도정해 쓰는 한상차림 한식당이다. 엄마와 둘이 보리굴비를 주문해 보성녹차에 돌솥밥을 말아 먹고, 셀프바에서 반찬과 밥을 무한리필로 가져다 먹으며 갓 나온 가지튀김과 청국장까지 챙겨 먹었다. 넓은 주차장과 셀프바 덕에 한 끼 제대로 먹고 나오는 한정식집.

확인된 핵심 정보
- 상호명
- 김명주 뜰안채밥상 부천본점
- 주소
-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560
- 영업시간
- 10:30 ~ 21:00
- 라스트오더
- 20:15
- 뜰안채밥상
- 1인 13,000원
- 주차
- 매장 앞 넓은 주차장 이용 가능
- 셀프바
- 반찬·밥 무한리필
2026. 9. 9. 방문자 기준

엄마랑 맛있는 밥 한 끼 먹으러 뜰안채 부천본점에 다녀왔다. 작동 쪽에 있는 곳이라 요즘 찾고 있던 작동맛집, 까치울맛집 중 한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음식도 다양하고 먹을거리도 많아서 꽤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왔다. 무엇보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 매장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편했다. 주차를 안내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주차부터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손님이 가득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이 정말 많았다. 내부가 꽉 차 있는 모습이라 사진을 찍으면서도 '여기 손님이 진짜 많구나' 싶었다.


입구의 황미쌀 도정기
그리고 입구에서 눈에 들어온 게 하나 있었다. 바로 황미쌀 도정기. 황미쌀을 매일 도정해서 사용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매장 문 앞에 도정기가 놓여 있었다. 매일 먹는 밥이지만 그날그날 쌀을 도정해서 사용한다는 게 생각보다 특별하게 느껴졌다.
메뉴는 원하는 대로 골라 먹기
메뉴판을 보니 뜰안채정식을 메인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뜰안채밥상은 1인 13,000원으로 개별 주문도 가능했다. 여기에 먹고 싶은 메인 반찬을 하나씩 추가해서 주문할 수도 있는 방식.


우리는 보리굴비를 주문해서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먹어보기로 했다. 잠시 후 테이블 가득 차려진 한상차림. 음식 하나씩 놓일 때마다 상 위가 점점 꽉 차는데 사진으로 남겨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찬 하나하나 맛있었던 곳
나물들도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장아찌류도 맛있었다. 김치도 맛있었는데 일반적인 김치보다는 겉절이 같은 느낌이라 신선하고 아삭해서 자꾸 손이 갔다.


그리고 밑반찬은 따로 판매도 하고 있었다. 매장 안 냉장고에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먹어보고 맛있었던 반찬을 따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재미있었다.

셀프바도 있어서 마음껏
한쪽에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었다. 여러 가지 반찬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밥도 무한리필이라 밥통에 준비되어 있는 밥을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된다. 보리굴비 먹다 보면 밥이 금방 없어지는데 밥을 편하게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갓 나온 가지튀김, 잡채는 요청하면
그리고 혹시 방문했을 때 셀프바에 가지튀김이 갓 나왔다면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뜨끈할 때 먹으니 가지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잡채는 계속 셀프바에 두고 관리하기 어려운 음식이라 먹고 싶다면 직원분께 요청하면 따로 가져다주신다고 한다. 이런 방식도 오히려 깔끔하게 느껴졌다.
보리굴비와 보성녹차
오늘 주문한 메인 메뉴는 보리굴비.


보리굴비와 함께 보성녹차가 같이 나왔다.

그리고 이 조합으로 먹어봤다. 돌솥밥에 보성녹차를 부어서 밥을 녹찻물에 말고 그 위에 보리굴비를 얹어 먹기.
녹찻물에 밥을 말아 보리굴비 한 점 올려 먹으니 역시 잘 어울렸다. 보리굴비의 맛과 녹차밥이 어우러지면서 담백하게 먹기 좋았다.

청국장도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청국장.

일단 향부터 너무 좋았다. 청국장 특유의 구수한 향이 나는데 먹어보니 맛도 정말 좋았다. 나물이며 장아찌며 김치까지 맛있더니 청국장까지 맛있어서 밥이 계속 들어갔다. 반찬 중에서는 감자도 기억에 남는다. 감자가 일반적인 식감과 조금 다르게 쫀득쫀득해서 신기했다. 평소 먹던 감자와는 다른 느낌이라 이런 작은 반찬 하나도 재미있게 먹었다.
마지막은 돌솥 누룽지
그리고 돌솥밥. 돌솥 자체가 꽤 묵직한데 밥을 다 먹고 나면 솥에 물을 부어서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보리굴비에 녹차밥을 먹고 청국장과 반찬까지 든든하게 먹은 다음 마지막에 뜨끈한 누룽지까지 먹으니 정말 배가 꽉 찼다. 물은 생수병으로 제공되고 앞치마도 일회용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도 깔끔하게 느껴졌다.
먹어보고 든 생각
처음에는 그냥 엄마랑 맛있는 밥 한 끼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먹을 것도 많고 맛있었던 음식도 많았다. 특히 매일 황미쌀을 도정해서 사용한다는 점부터 셀프바에서 밥과 반찬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갓 나온 가지튀김부터 청국장과 나물, 장아찌까지. 하나씩 먹어볼수록 전체적으로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리굴비에 보성녹차를 곁들여 먹는 것도 좋았고 돌솥밥을 먹은 뒤 누룽지까지 챙겨 먹으니 한 끼 제대로 먹고 나온 기분. 부천맛집을 찾으면서 한정식이나 깔끔한 한상차림을 찾고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작동맛집, 까치울맛집을 찾는다면 뜰안채 부천본점도 기억해두면 좋을 듯하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갓 나온 가지튀김을 또 먹고 싶다. :)
뜰안채 부천본점 기본정보
- 상호명 : 김명주 뜰안채밥상 부천본점
- 주소 :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560
- 영업시간 : 10:30 ~ 21:00
- 라스트오더 : 20:15
- 뜰안채밥상 : 1인 13,000원
- 주차 : 매장 앞 넓은 주차장 이용 가능
위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560번길 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