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데이트 화덕피자, 비 오는 날 마르게리타와 하우스와인 피자257
한 줄 요약
피자257 송도점은 인천대입구역 근처 테크노파크로에 있는 송도 화덕피자집이에요. 커플 스튜디오 세미 촬영을 마친 뒤 비 오는 평일에 들러 하우스 와인 2잔과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했는데, 토마토 본연의 깊은 맛이 나는 소스와 쫄깃한 화덕 도우가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렸어요. 화덕피자 입맛이 까다로워진 커플도 한 판을 순식간에 비우고 재방문을 다짐한 곳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 · 도보 9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 주문 메뉴
- 마르게리타 피자 1판, 하우스 와인(화이트) 2잔
- 주차
-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공간 넓지만 오가는 차량 많음
- 좌석
- 실내 테이블 많지 않음, 야외 테라스 좌석 별도
- 셀프바
- 포크·나이프·앞접시, 피클, 핫소스·레드페퍼 등 시즈닝
- 방문 시점
- 평일, 비 오는 날
2026. 6. 21. 방문자 기준
얼마 전 남자친구랑 스튜디오 세미 촬영을 마치고 송도 화덕피자집 피자257 송도점에 다녀왔어요. 요즘 저희 커플이 이상하게 화덕피자에 완전 꽂혀 있거든요.
마침 촬영도 예쁘게 잘 끝났겠다, 고생한 우리한테 맛있는 거 먹여주고 싶어서 송도 화덕피자를 검색해 보고 제일 후기 좋고 맛나 보이는 곳으로 열심히 찾아가 봤답니다. 결과가 어땠냐고 물으신다면 진짜 코 박고 먹었을 정도로 대성공이라 얼른 글로 남겨두고 싶었어요.
피자257 송도점 주차는 편한가요?

피자257 송도점은 건물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고, 주차 공간 자체는 넓어서 편하게 댔어요. 다만 송도에서도 꽤 유명한 맛집들이 모여 있는 건물이라 오가는 차량이 생각보다 꽤 많았어요.
저희는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이 정도면 주말 피크 타임에 오실 분들은 차가 몰려서 살짝 복잡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주말에 가신다면 시간 여유를 조금 두고 오시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매장 분위기와 테라스 좌석
피자257 송도점 실내는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였고, 내부 테이블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지만 바깥에 야외 테라스 자리가 따로 있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가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더라고요.
날씨 선선하고 좋은 날에는 무조건 테라스에서 바람 쐬며 피자 먹으면 기분 최고겠다 싶었어요. 저희가 간 날은 마침 비가 내려서 아쉽지만 실내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창밖에 토독토독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면서 안에서 오붓하게 먹는 것도 나름대로 참 로맨틱하고 운치 있어서 오히려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하우스 와인과 마르게리타 피자 주문



피자257 송도점은 화덕피자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하우스 와인도 팔고 있어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쭉 보다가 발견했답니다.

촬영하느라 고생한 우리 기특하다며 가볍게 짠도 하고 싶어서 하우스 와인 2잔을 고르고, 가장 기본이면서도 맛없을 수가 없는 마르게리타 피자를 하나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나서 가게를 슬쩍 둘러보니 주방 한쪽에 커다란 화덕이 진짜 존재감 있게 자리 잡고 있었어요. 저 큰 화덕에서 뜨끈하게 구워져 나올 피자를 생각하니까 먹기 전부터 침이 꼴깍 삼켜지는 거 있죠. 본격적으로 피자가 나오기 전에 얼른 매장 한쪽에 마련된 셀프바에 다녀왔어요.


피자257 송도점 셀프바에는 뭐가 있나요?
피자257 송도점 셀프바에는 포크와 나이프, 앞접시 같은 기본 식기류와 피자에 곁들일 아삭한 피클, 핫소스나 레드페퍼 같은 시즈닝이 준비되어 있어요. 전부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더라고요.
가끔 바쁜 맛집들을 가보면 셀프바 주변이 흘린 소스로 지저분하거나 제때 안 채워져 있어서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종종 있잖아요. 근데 여기는 사장님이 수시로 신경 쓰시면서 닦으시는지 소스 통 하나하나까지 끈적임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참 안심됐어요. 먹을 만큼 피클을 담고 나이프를 챙기면서 슬쩍 보니, 피자의 풍미를 확 올려줄 시즈닝도 취향껏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먹을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자리로 딱 돌아오니까 타이밍 좋게 주인공인 피자가 등장했답니다.
피자257 마르게리타 피자, 맛은 어떤가요?

피자257 송도점 마르게리타 피자는 하얗고 몽글몽글한 모짜렐라 치즈가 도우 위에 듬성듬성 올라가 있고, 초록색 바질잎과 붉은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색감이 정말 예뻤어요. 아삭한 피클을 세팅해 두고 나니 아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등장했답니다.

신의 한 수였던 토마토 소스
피자257 마르게리타의 핵심은 토마토 소스예요. 한 조각 얼른 앞접시로 모셔와서 입에 한가득 넣었는데 와, 여기는 진짜 토마토 소스가 신의 한 수예요. 보통 시판 소스 특유의 자극적인 단맛이나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토마토 본연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이 입안에 풍부하게 확 퍼지더라고요.

소스 풍미가 워낙 깊고 훌륭하니까 고소한 치즈랑 담백한 도우가 만났을 때 피자 맛의 퀄리티를 한층 더 확 올려주는 느낌이었어요. 화덕에서 갓 구워내서 도우는 엄청 쫄깃하고 담백한데, 거기에 새콤달콤 묵직한 소스랑 치즈의 조화가 그야말로 감동이었답니다.
마르게리타와 화이트 와인 궁합
함께 마신 시원하고 깔끔한 화이트 와인과 마르게리타 피자의 궁합도 최고였어요. 피자 한 입 먹고 와인 한 모금 마시면 입안이 아주 깔끔하게 싹 씻겨 내려가면서 피자가 무한으로 들어갈 것 같은 찰떡궁합인 거 있죠.


송도 센트럴파크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한가요?
피자257 송도점은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에서 분위기 좋은 데이트 코스를 짜거나 진짜 맛있는 화덕피자를 맛보고 싶을 때 가보기 좋은 곳이에요. 남자친구도 한 입 먹을 때마다 여기 진짜 잘 찾아왔다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둘이서 맛있다는 말만 무한 반복하며 순식간에 한 판을 싹 비워냈답니다. 요즘 둘 다 화덕피자에 제대로 꽂혀서 입맛 기준치가 꽤 높아진 상태였는데도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맛있게 먹고 왔어요. 저희 커플은 조만간 피자 생각날 때 기어코 또 찾아갈 생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