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닭한마리 A세트 육회탕탕이·해물빈대떡 낮술, 순희네빈대떡 동대문본점
한 줄 요약
순희네빈대떡 닭한마리 동대문본점은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에 있는 1·2층 규모의 닭한마리 전문점이다. 작성자는 점심에 닭한마리·해물빈대떡·육회탕탕이로 구성된 A세트를 주문하고 떡사리·칼국수사리를 추가해 술까지 곁들였다. 순희네빈대떡 동대문본점의 A세트는 메뉴 고민 없이 여러 가지를 맛보며 낮술을 즐기기 좋은 구성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종로5가역 5번 출구 · 도보 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문 메뉴
- A세트 (닭한마리 + 해물빈대떡 + 육회탕탕이)
- 추가 사리
- 떡사리, 칼국수사리
- 양념장 재료
- 간장, 다진 마늘, 고추다데기, 겨자 (테이블에 레시피 안내)
- 매장 규모
- 1층·2층 함께 사용, 테이블 간격 넓은 편
- 위치
-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20 1, 2층
2026. 6. 28. 방문자 기준
동대문 점심, 순희네빈대떡 닭한마리 동대문본점을 찾은 이유
동대문에 볼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했다가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닭한마리가 생각나 찾아간 곳이 바로 순희네빈대떡 닭한마리 동대문본점입니다. 평소에도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은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세트 구성이 좋고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어요.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오랜만에 점심부터 낮술까지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매장 분위기와 좌석은 어떤가요?
순희네빈대떡 동대문본점은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쉬웠고 1층과 2층을 함께 사용하는 넓은 규모였습니다.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이미 손님들이 많았고 가족 단위부터 친구 모임, 관광객까지 다양하게 방문하고 있더라고요. 테이블 간격도 넓은 편이라 답답하지 않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A세트 구성: 닭한마리·해물빈대떡·육회탕탕이
순희네빈대떡 동대문본점의 A세트는 닭한마리와 해물빈대떡, 육회탕탕이가 함께 나오는 구성입니다. 메뉴를 보니 단품도 있었지만 여러 가지를 함께 맛보고 싶어서 저는 A세트를 주문했는데, 이것저것 고민할 필요 없이 주문하기 좋더라고요. 상이 차려지는 모습을 보는데 생각보다 훨씬 푸짐해서 놀랐습니다. 한상 가득 음식이 나오니 자연스럽게 술 한잔 생각이 나더라고요. 결국 시원한 술도 함께 주문해서 오랜만에 점심 낮술까지 제대로 즐겼습니다. 낮에 마시는 술은 분위기 때문인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육회탕탕이: 낙지와 육회, 노른자 비벼 먹는 첫 안주
A세트에서 가장 먼저 나온 육회탕탕이는 비주얼부터 정말 신선했습니다. 선홍빛 육회 위에 싱싱한 낙지가 올라가 있고 계란노른자와 무순까지 곁들여져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더라고요. 노른자를 터뜨려 잘 비벼 한입 먹어보니 육회의 부드러움과 낙지의 쫄깃한 식감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잡내 없이 신선했고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살아 있어서 메인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술안주로도 최고였습니다.

해물빈대떡: 겉바속촉 녹두에 새우·오징어 듬뿍
곧이어 나온 해물빈대떡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는데 녹두의 고소한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었어요. 새우와 오징어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 씹는 식감이 좋았고 담백해서 계속 손이 갔습니다.

간장양파에 올려서 함께 먹으니 감칠맛이 더욱 살아났고 막걸리나 소주 어느 쪽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닭한마리만 먹기 조금 아쉽다면 해물빈대떡은 꼭 함께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동대문 닭한마리 국물과 닭고기 맛은?
메인인 닭한마리는 큼직한 양은냄비에 닭과 감자, 떡, 대파가 푸짐하게 담겨 나왔고, 끓기 시작하면서 진한 닭육수 향이 퍼졌습니다. 국물부터 한 숟갈 떠먹어보니 왜 동대문 닭한마리 맛집이라고 하는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고 진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오래 우려낸 육수 특유의 감칠맛이 살아 있었고 속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라 점심으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역시나 닭고기는 퍽퍽함 없이 촉촉했고 젓가락만으로도 부드럽게 살이 발라질 정도였습니다. 잡내는 전혀 없었고 씹을수록 담백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함께 들어 있는 감자는 푹 익어 포슬포슬했고 떡도 국물을 가득 머금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닭한마리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테이블에 안내된 양념장 레시피
순희네빈대떡 동대문본점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테이블에 안내되어 있는 양념장 레시피였습니다. 간장과 다진 마늘, 고추다데기, 겨자를 취향껏 넣어 만들었는데 이렇게 먹으니 닭고기 맛이 훨씬 살아나더라고요. 담백한 닭고기에 새콤하면서도 알싸한 풍미가 더해져 계속 찍어 먹게 됐습니다. 국물 한입, 닭고기 한점, 술 한잔의 조합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사리는 뭘 추가할까? 떡사리와 칼국수사리
닭한마리를 먹다 보니 사리도 빼놓을 수 없어서 떡사리와 칼국수사리를 추가했는데, 역시 닭한마리의 마무리는 칼국수가 정답이었습니다. 오래 끓여 더욱 진해진 육수를 그대로 머금은 칼국수는 정말 깊은 맛이 났고 면발도 쫄깃해서 배가 불러도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동대문에서 점심 낮술, 다시 갈 만한가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점심부터 여유롭게 술 한잔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동대문시장 구경도 하고 든든한 한식도 먹고, 오랜만에 여유로운 낮술까지 더해지니 하루가 훨씬 기분 좋게 느껴졌습니다. 여행 온 것 같은 분위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동대문에서 든든한 점심을 찾는다면 순희네빈대떡 닭한마리 동대문본점은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닭한마리만 맛있는 것이 아니라 육회탕탕이와 해물빈대떡까지 전체적인 음식 퀄리티가 좋아 세트 메뉴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넓은 매장 덕분에 가족 외식이나 친구 모임, 회식 장소로도 잘 어울렸고, 동대문시장 방문 계획이 있다면 한 번쯤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음에도 동대문에 오게 된다면 다시 방문해서 이번처럼 A세트에 낮술까지 제대로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20 1, 2층






